저칼로리 채식 파에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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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파에야는 애피타이저 또는 가벼운 저녁 식사로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맛있는 음식이다. 이 글에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과 비건들을 위한 레시피를 알아보자!
채식 파에야는 전통적인 파에야의 훌륭한 대안이다.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가가 높고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파에야 레시피가 적합하다. 가장 좋은 점은 지시된 단계를 따르면 요리를 완성하는 데 40분 이상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파에야는 스페인의 발렌시아 지역에서 유래된 짭짤한 맛이 나는 음식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스페인 요리에 관해 이야기를 할 때 빠져서는 안 될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렇기 때문에 파에야는 스페인에서 가장 전통적인 요리 중 하나로 간주된다.
해산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채식 파에야와 같이 모든 취향에 맞는 여러 가지 변형법이 있다.
저칼로리 채식 파에야
재료 (4~5인분)
- 양파 1개
- 올리브 오일
- 마늘 4쪽
- 채소 육수
- 줄기를 제거한 브로콜리 1개
- 아티초크 3개
- 완두콩 1통 (125 g)
- 현미 2컵 (400 g)
- 버섯 1접시 (200 g)
- 중간 크기의 토마토 2개
- 중간 크기의 당근 2개
- 홍피망 1개, 청피망 1개
- 껍질콩 1컵 (200 g)
- 양념: 소금, 후추, 사프란 또는 강황, 스위트 파프리카
방법
- 중간 크기로 자를 수 있는 껍질콩을 제외한 모든 채소를 작게 자른다.
- 그 다음, 물과 껍질콩을 넣은 냄비에 소금이나 오일을 첨가하지 말고 끓인다.
- 토마토를 얇게 썬 다음 핸드 믹서기로 갈아 준다.
- 껍질콩이 다 익으면 불을 끈다. 물을 따라내고 파에야가 완성될 때까지 따로 보관해 둔다.
- 마늘 껍질을 벗기고 작게 썬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익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피망과 버섯을 먼저 넣고 볶는다.
- 갈색이 되면 양파, 마늘, 버섯을 추가한다.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 준다.
- 채소가 다 익으면 브로콜리, 아티초크, 완두콩을 넣는다.
- 마지막으로 냄비에 쌀과 물을 넣고 잘 익힌다.
- 쌀이 익으면 육수와 토마토를 추가한다.
- 맛이 하나가 되고 타지 않도록 둥글게 잘 저어 준다.
-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위에 스위트 파프리카를 살짝 뿌린다.
- 육수가 완전히 졸아들면 파에야가 완성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 과정은 약 20분 정도 끓여야 완성된다.
- 불을 끄고 천으로 파에야를 덮은 뒤 약 10분간 뜸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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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파에야 레시피
재료 (3~4인분)
- 양파 1/2개
- 신선한 통마늘 1개
- 채소 육수 4컵 (1리터)
- 중간 크기의 토마토 2~3개
- 껍질콩 1/4컵 (50 g)
- 강황 2작은술 (10 g)
- 스위트 파프리카 1작은술 (5 g)
- 푸른 완두콩 1/2컵 (62.5 g)
- 현미 1컵 (200 g)
- 홍피망 1/2개, 청피망 1/2개
- 아티초크의 중간 부분 1/2컵 (100 g)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숟갈 (30 ml)
- 양념: 소금과 후추 (맛내기용)
- 선택 사항: 사프란은 강황으로 대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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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 먼저 포장지를 따라 냄비에 물과 쌀을 넣고 끓인다 (대개 쌀 1컵당 물 2컵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씹히는 식감이 남아 있는 알단테가 되도록 너무 익히지 말자.
- 마늘과 양파의 껍질을 벗기고 작은 네모 모양으로 썰어 준다.
- 그런 다음 피망을 씻은 뒤 잘게 썬다.
- 토마토는 얇게 썬 다음 한쪽에 보관해 둔다.
-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을 달군 뒤 양파와 마늘을 볶는다.
- 양파가 황금빛을 띠기 시작하면 피망을 넣는다. 몇 분간 계속 저어 가면서 중불로 익힌다. 모든 재료가 황금빛으로 변해야 한다.
- 이 과정이 끝나면 토마토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 재료가 모두 잘 섞일 수 있도록 약 8~10분간 익힌다.
- 전자레인지에 채소 육수를 데운다.
- 아티초크의 중간 부분, 껍질콩, 완두콩을 넣고 센 불로 5분간 더 끓인다. 그런 다음 쌀, 뜨거운 채소 육수, 강황, 남은 양념을 첨가한다.
- 뚜껑을 덮은 상태로 실온에서 10분간 더 식힌 뒤 접시에 담아낸다.
두 레시피 모두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다. 점심 또는 저녁으로 섭취하기에 훌륭하기 때문에 한번 만들어 보고 가벼운 식사 레시피에 추가해 볼 가치가 있다.
어서 가서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