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또는 실외 다육 식물 정원에 적합한 식물 종류

실내보다 실외에서 잘 자라는 다육 식물 종류가 있다. 이번 글에서 환경에 맞게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다육 식물 종류를 알아보자.
실내 또는 실외 다육 식물 정원에 적합한 식물 종류

마지막 업데이트: 06 4월, 2023

아름답고 다양한 다육 식물 정원을 꾸미고 싶다면 이번 글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실내 또는 실외 다육 식물 정원에 적합한 식물 종류를 이야기해보겠다.

무엇보다 다육 식물은 물을 보유하는 매우 저항력이 강한 식물이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쉽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다.

다육 식물 정원을 만드는 데 가장 적합한 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이 글을 계속 읽어보자.

실외 다육 식물 정원에 적합한 종류

이번 글에서 소개할 실외 정원을 구성할 최고의 다육 식물 종은 기후 변화에 덜 예민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종류에 중점을 뒀다.

심기 전에 주의할 사항은 토양에 웅덩이가 생겨서 식물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물이 잘 빠져야 한다는 것이다.

돌나물

돌나물은 매우 강인하고 아름다운 다육식물로 빛깔이 매력적이다. 잎은 보통 3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이며 별 모양의 꽃은 노란색으로 조화롭다.

돌나물은 돌보기가 매우 쉽고 적응력이 뛰어난 다년생 종으로 실외 다육 식물 정원에 이상적이다.

다육 식물 정원에 돌나물
다육식물인 돌나물은 기후 변화에 매우 강하다.

실외 다육 식물 정원에 적합한 종류: 셈퍼비범

셈퍼비범은 ‘영생’이라는 뜻의 라틴어이며 셈퍼비범 속 다육 식물은 사랑스러운 외형으로 실외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자랄 때는 매우 강하지만 일단 꽃을 피우고 나면 다량의 새싹을 남기고 죽는다. 사실, 셈퍼비범의 이름은 번식 능력과 관련이 있다.

관리가 거의 필요 없어서 실외에서 키우기 이상적인 식물이며 어떤 토양에서도 아주 잘 자란다. 또한 벽이나 건물 균열 사이에서 자랄 때도 있다.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생존력이 강한 다육 식물로 ‘크리스마스 칼랑코에’가 가장 인기가 많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지만 추운 날씨에 강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기르기에 좋다. 또한 빛에 잘 노출되어야 한다.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될 때쯤 피는 작고 화사한 핑크 꽃은 칼랑코에의 가장 큰 매력이다. 노란색, 흰색, 빨간색 또는 주황색 꽃이 피는 종류도 있다.

다육 식물 정원에 추위
칼랑코에 푸밀라

에오니움 속

에오니움 속은 두꺼운 줄기에서 길쭉한 잎이 자라며 붉은빛과 녹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식물이다.

여름에는 계속 물을 주고 겨울에는 간간이 물을 주는 기본 관리만 한다. 매우 더운 계절에는 물이 금방 증발되어 잎이 마를 수 있으니 습도를 충분히 맞추고 반대로 겨울에는 흙이 말랐을 때만 물을 준다.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가장 생존력이 강한 다육 식물로 실외 정원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금방 자라고 잎의 가시가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알로에 베라의 가장 큰 매력은 잎에 함유된 젤의 약효다. 피부 화상을 개선하는 효능은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됐으며 화장품 및 약리학 크림 원료로도 사용된다.

다육 식물 정원에 알로에
알로에 베라 젤은 집에서 추출하여 피부에 바를 수 있다.

실내 다육 식물 정원에 적합한 종류

실내 다육 식물 정원을 꾸미고 싶다면 아래에서 언급할 종류를 심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외 다육 식물 정원을 동시에 가꾸고 싶다면 누구보다 다양한 종류의 다육 식물 정원을 꾸밀 수 있을 것이다.

선인장

선인장은 세련된 식물로 사랑받으며 뾰족한 가시가 부드러워지는 가을에 꽃이 피는 종류들이 있다.

생존력이 강해서 적절하게 관리하면 장수할 수 있는 실내 다육 식물 정원에 이상적이다. 다만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곳에 두고 물 빠짐에 신경 써야 한다.

다육 식물 정원에
선인장은 실내 정원에서 아주 잘 자라는 다육식물입니다.

실내 다육 식물 정원에 적합한 종류: 아악무

아악무는 대형 다육 식물로 ‘코끼리 덤불’이라고도 불린다.

잘 자라려면 햇빛이 충분히 들어오지만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키워야 한다. 창문 유리를 통해 발생하는 빛의 확대 효과로 잎이 탈 수 있다.

관리가 쉽고 물은 2주에 한 번 주고 겨울에는 더 자주 준다.

리돕스

일명 ‘살아있는 돌’로 불리는 리돕스는 남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선인장의 일종이다.

중앙에 홈이 있는 두 개의 잎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지와 비슷한 꽃이 핀다. 작지만 매우 눈에 띄기 때문에 실내 과육 식물 정원에 잘 어울린다.

다육 식물 정원에
리돕스는 자갈과 비슷해서 장식용으로 사용된다.

구슬얽이 또는 옥주염

구슬얽이 또는 옥주염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육 식물로 줄기가 아래로 자라서 행잉 가든에 이상적이다.

멕시코와 온두라스가 원산지인 이 식물은 봄과 여름 사이에 분홍색 꽃을 피우며 회록색 잎이 난다. 직사광선을 잘 견디지 못하니 주의하자.

아름다운 다육 식물 정원을 만드는 단계별 가이드

다육 식물 정원은 생각보다 꾸미기 쉽다. 실내 또는 실외, 어디에 자리를 잡을지 정하고 다음 단계를 따른다.

  1. 토양 준비: 선택한 종에 필요한 조명 조건을 보장하고 기질이 배수가 잘되는지 확인하자. 토양을 깊게 저어 공기를 공급하고 펄라이트와 코코넛 섬유를 추가한다.
  2. 다육 식물 심기: 다육 식물은 보통 뿌리가 깊지 않으므로 흙을 너무 많이 덮지 않는다. 권장 깊이는 5~7cm다.
  3. 정원 디자인하기: 정원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다육 식물의 크기, 모양과 높이를 고려하여 심는다. 가장 큰 것을 가운데에 두고 주변에 키가 작은 것을 심는 것이 좋다.
  4. 자갈이나 돌 깔기: 물을 빼는 데 도움이 되고 다육 식물 정원에 잘 어울리는 자갈이나 돌을 깐다.
  5. 적절한 물주기: 다육 식물은 계속 물을 줄 필요는 없지만 종마다 차이가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주는 주기에 맞춰 식물을 배치하여 과습을 피하도록 일정을 짠다.

다육 식물 정원 즐기기

실내외 다육 식물 정원을 꾸미는 방법과 적합한 종류를 참조하여 즐겁게 식물을 돌보고 식물이 아름답게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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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 Domínguez-Fernández y col./ Revista Mexicana de Ingeniería Química, Vol. 11, No. 1 (201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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