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예쁜 실내 소형 식물 10종

집에 두면 장식 효과가 높은 잎이 아름다운 소형 식물 종류를 알아보자. 대부분 관리가 손쉽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잎이 예쁜 실내 소형 식물 10종

마지막 업데이트: 02 4월, 2023

이번 글에서는 잎이 예쁜 작은 식물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화려한 꽃을 피우지는 않지만 집을 자연의 색으로 채우는 것 외에도 손님의 관심을 끌 매력적인 장식이 될 것이다.

꽃이 피지 않는 실내 식물은 잎의 모양과 색상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다음에서 잎이 예쁜 실내 소형 식물 10종을 알아보자.

잎이 예쁜 실내 소형 식물 10종

1.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

안스리움 클라리네비움은 잎이 어둡고 강렬한 녹색을 띠며 하얀 잎맥이 튀어나와서 더 눈길을 끈다.

이 식물은 멕시코 열대 우림에서 자라며 하트 모양으로 꽃이 피며 일명 ‘벨벳 카드보드 안스리움’이라고도 한다.

잎이 예쁜 하얀 잎맥
안스리움 클라리네르비움

2. 알로카시아 폴리

알로카시아 폴리는 짙은 녹색 잎과 돌출된 하얀 잎맥이 특징이며 잎 뒷면은 붉다.

모양 때문에 ‘작은 코끼리 귀’라고도 부른다. 중남미 원산인 열대 식물로 추위에 상당히 약하며 충분한 빛이 드는 공간에서 키워야 한다.

3. 잎이 예쁜 실내 소형 식물: 크로톤

잎이 예쁜 크로톤
크로톤은 3가지가 넘는 색상 때문에 잎이 눈에 띄는 소형 식물이다.

크로톤은 저항력이 강하고 작은 식물로 아름다운 색상 때문에 집 어디에 두든 눈에 띈다. 간접 광을 많이 받을수록 잎의 색이 더 진해진다.

이 식물은 꽃을 피우지 않지만 잎맥에 빨간색, 노란색, 녹색 및 분홍색의 매우 다양한 음영이 나타난다.

더 읽어보기: 친환경 인테리어에 적합한 다육 식물 6가지

4. 잎이 예쁜 실내 소형 식물: 페페로미아

페페로미아는 잎의 색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둥글고 도톰하며 다양한 녹색을 보인다. 모양, 크기와 질감은 실내에 두기에 매우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추위에 민감한 식물로 직사광선이 없는 어두운 공간을 좋아하며 물은 적게 준다. 천장에 매달아서 키울 수도 있다.

5. 피토니아

남미의 ‘아브레 카미노스’ 또는 ‘쿠카라치타’로 알려진 피토니아는 역시 화려한 잎을 자랑하는 소형 식물이다. 거꾸로 된 물방울 모양 잎과 흰색 잎맥이 녹색 또는 빨간색 사이에서 대조를 이룬다.

아래로 자라는 점을 고려하여 적합한 화분에 심는다. 제때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든 것처럼 보이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약간의 물만 주면 금세 원래 형태로 돌아간다.

잎이 예쁜 피토니아
피토니아 베르샤펠티

6. 잎이 예쁜 실내 소형 식물: 무늬접란

무늬접란은 아름다운 관엽 식물로 새로운 개체가 원래 줄기가 아닌 꽃이 피고 남은 가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나쁜 엄마’라는 별명이 있다. 관리하기 쉽고 연한 녹색의 잎이 꽃을 더 돋보이게 한다. 토양은 물론 물에서도 잘 자란다.

제대로 자라려면 여름에는 일주일에 두 번, 겨울에는 일주일에 한 번 물을 준다. 또한 직사광선이 아닌 많은 간접 광이 필요하다.

7. 베고니아 렉스

잎이 예쁜 베고니아
렉스 베고니아는 녹색과 흰색, 녹색과 빨간색 또는 분홍색의 두 가지 색이 있다.

렉스 베고니아는 잎이 길쭉하고 강렬한 짙은 녹색을 띠며 붉은색 또는 흰색 중앙부가 두드러진다.

플로리다 대학에서 명시한 대로 잎에 물을 분무하고 간접적인 빛과 적당한 관수만 신경 쓴다. 실내에 두면 매우 아름답지만 독성이 있어서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는 두지 않는다.

8. 코리노카푸스

코리노카푸스는 잎 색깔이 두드러지는 관엽 식물로 작지만 길쭉하고 흰색과 크림색 윤곽선이 있다. 어느 정도 자라면 실내 공간에 맞게 가지치기를 할 수 있다.

잎에 물을 저장하여 도톰하면서도 단단하며 관리에 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9. 양달개비

추천하고 싶은 잎이 예쁜 소형 식물로 뒷면이 짙은 녹색과 짙은 자주색 잎이 눈길을 끈다.

창 모양 잎이 짧은 줄기에서 자라며 길이는 30cm다. 또한 줄기와 잎의 교차점에는 시선을 확 끄는 하얀 꽃이 핀다.

잎이 예쁜 양달개비
양달개비

10. 묵주

묵주 식물 잎은 매우 작은 구슬 모양으로 가지마다 많은 잎사귀가 붙어 있어서 마치 묵주가 떨어지는 느낌이 난다.

가장 큰 매력은 잎에 물을 저장하여 관리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또 섬세한 흰색 꽃도 매력적이다.

묵주는 다양한 기후에서 살기 때문에 실내외 어디든 키울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관수와 여과된 햇빛이 필요하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