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갈라지는 모발을 잘라내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

4월 19, 2019
긴 머리를 좋아하지만, 매번 미용실에서 관리받기 힘들다면?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도 끝이 갈라지는 모발을 해결할 수 있다.

긴 머리를 고수하면서도 매번 미용실에 방문하고 싶지는 않다면? 분명 모발 끝은 손상되고 갈라졌을 것이다. 머리카락이 자랄수록 머릿결은 약해지고 부셔지므로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자르지 않고도 끝이 갈라지는 모발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아름답고 긴 머릿결을 원하는 여성에게 끝이 갈라지는 모발은 일종의 공포다.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길면 자신감이 생기고 더 아름다워진 느낌이 들지만, 동시에 모발 끝이 갈라지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말자. 끝이 갈라지는 모발을 처리하기 위해서 미용실을 방문할 필요도 없다. 머리를 자르지 않고도 갈라지는 모발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고민은 쉽게 해결된다.

갈라지는 모발은 왜 생길까?

끝이 갈라지는 모발을 잘라내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

털끝갈림증, 털분리증 등으로 불리는 모발 끝 갈라짐은 머리카락 끝 부분이 부서지거나 분리되는 증상을 말한다. 건조하고 관리가 안 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다. 

그래서 갈라지는 모발을 처리하기 위해 미용실을 방문하면 전문가는 머리카락 끝을  아주 조금만 자르면 된다고 말하고선 생각보다 많이 자르곤 한다. 하지만 미용사를 탓할 필요가 없다. 건강해 보이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갈라지는 시작점까지 잘라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건조함
  • 수분 부족
  • 온도의 급격한 변화
  • 화학 제품
  • 물속 염분
  • 염소
  • 과도한 샴푸
  • 거친 빗질

컬링 아이론, 헤어 드라이어, 염색약을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약해지고, 해변이나 수영장에 자주 가도 머릿결이 손상된다. 물론 머릿결 건강을 위해서 일상 생활에서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해변 혹은 수영장을 가지 않을 수는 없다. 사실 그렇게까지 할 필요도 없다.

물론 과도한 제품 사용 및 태양 노출은 피하는 것이 머릿결 복구에 비용을 들이지 않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평소 관리를 하고 복구 작업을 꾸준히 해준다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미용 도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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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갈라지는 모발을 잘라내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

방법은 있다!

맨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스스로 평소 머리카락을 얼마나 아끼고 살피는 지 돌아보고 머리카락을 손상하는 나쁜 습관은 버리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빛나는 머릿결을 되찾는 복구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다.

1. 보름에 한 번씩 머리카락 보습하기

머리 끝이 갈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건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주에 한 번 씩 보습을 위한 천연 마스크팩을 해주어 건강하고 튼튼한 머리카락으로 관리하자. 

2. 물 많이 마시기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 머리카락도 마찬가지다. 갈증을 느끼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은 물 부족 현상을 느끼고 자연히 머리카락에도 지장이 생긴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및 모발 상태를 개선하고 신체 기능이 원활해진다. 

3. 머리를 너무 꽉 묶지 않는다

모발 끝 갈라짐을 커트 없이 해결하는 방법

모발을 당겨서 머리를 너무 꽉 묶으면 머릿결이 부서진다. 금속 혹은 머리에 무리를 주는 바레트로 머리를 묶지 말고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헤어 악세서리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머릿결이 손상되고 갈라지면 겉으로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보인다. 그러므로 너무 꽉 조이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헤어핀으로 머리를 너무 꽉 조여 묶으면 빼기도 힘들다. 힘을 주어 헤어핀을 빼다 보면 머리카락이 찢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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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일밤 에센셜 오일 바르기

에센셜 오일을 매일 밤 바르는 것은 머릿결 복원에 좋은 습관이다. 양치를 하거나 자기 전 샤워를 하듯 몇 분 정도 시간을 내 에센셜 오일을 바르고 잠자리에 들면 좋다.

  • 머리카락을 풀고 부드럽게 빗는다.
  • 머리카락 끝에 에센셜 오일을 바른다. 아몬드, 올리브, 코코넛 오일 등을 사용하면 된다. 너무 많이 바르면 유분이 너무 많아지므로 머리카락 끝에만 살짝 발라주는 것을 기억하자.

5. 3개월마다 머리카락 자르기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도 모발 끝 갈라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해놓고 결국 머리카락을 잘라야 한다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머리끝을 자르른 것도 모발에 좋은 습관이다.

머리카락은 2개월 동안 약 2.5cm 정도 자란다. 머리 끝을 깔끔하게 관리하려면 단지 몇 밀리미터 정도만 자르면 된다. 

  • 머리카락을 자른 후 바로 보습 마스크 팩을 해주고 복구 관리법을 시작한다. 
  • 머리카락이 갈라져 보이는 것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오늘 소개한 요령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조금씩 모발 끝 갈라짐이 개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