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막기 위한 홈메이드 샴푸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그러면서 머리는 더 약해지고, 끝이 갈라지고, 끊어진다. 이렇게 계속 머리가 빠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소부터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원인이 있다. 이때 머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탈모를 막기 위한 홈메이드 샴푸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매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저렴하기까지 하다!
탈모를 막기 위한 홈메이드 샴푸
모두에게 탈모는 아주 걱정되는 일이다. 남성의 경우 거의 유전적인 요인에 기인하므로, 아버지에서 아들까지 이어지는 유전적인 그림자는 피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요인이 다양하고 많은 경우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증상을 회복할 수 있다. 따라서 비타민을 더 많이 먹고 식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여성에게 탈모가 나타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 호르몬 문제 또는 신진대사의 변화.
- 철분 및 다른 무기질 부족, 비타민 E 부족.
- 스트레스 또는 불안감 문제.
- 비듬 또는 모공을 막는 지방질.
- 특정 질병과 관련이 있는 과도한 테스토스테론.
1. 탈모 방지 샴푸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
- 가장 먼저 필요한 재료는 천연 중성 샴푸다. 이 샴푸를 베이스로 사용하므로, 아이들이 써도 괜찮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편이 좋다.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판매한다. 작은 통이면 충분하므로 슈퍼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이즈를 사도록 하자.
- 탈모 방지 샴푸를 만들기 위해서는 로즈마리 에센스 오일이 필요하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며, 머리카락에 힘을 더해 준다. 또한, 레몬 에센스 오일도 필요하다. 살균 효과가 있고 상쾌함을 준다.
- 비타민 E 캡슐도 필요하다. 약국이나 천연 상품점에서 찾을 수 있다. 사실 이 성분이 탈모 치료의 가장 가본이며 좋은 요소이다. 이를 통해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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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드는 방법
아주 간단하다. 로즈마리 에센스 오일 10방울과 레몬에센스 오일 10방울을 천연 샴푸에 넣는다. 그다음 비타민 E 캡슐을 넣는 것도 잊지 말자. 그리고 샴푸를 잘 흔들면 끝이다!
이 탈모방지 샴푸를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 자주 사용해야 한다. 젖은 머리에 사용해야 하며, 적어도 10분 동안 두피 마사지를 해주자. 그다음 10분동안 그대로 둔다. 마지막에는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얼마나 쉬운지 알겠는가? 이 샴푸는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해주고,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가꿔준다.
샴푸가 끝난 후 사용하는 탈모 방지 로션
쐐기풀은 머리카락을 강하게 해주고 탈모를 막기 위한 약용 식물이다. 약국에서 이 재료로 만들어진 많은 모발 관리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효과가 좋은 다양한 종류의 로션과 샴푸들이 있다.
이 식물을 사용하여 이러한 효과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위에서 언급한 샴푸 다음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살펴보자.
쐐기풀 잎사귀 6장을 우려내 간단하게 차를 만들자. 물을 한컵 끓이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잎사귀들을 넣고 10분간 놔둔다. 물을 따라내어서 식힌다. 완전히 차가울 때보다는 따뜻할 때 마시는 것이 좋다.
삼푸로 머리를 감고 헹구고 나면, 이 쐐기풀 차를 바르고 다시 10분동안 약간의 마사지를 한다. 쐐기풀 로션은 헹굴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 10분 동안 마사지를 하고 바로 머리를 말리면 된다는 뜻이다. 머리를 드라이어로 말릴때에는 낮은 온도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손상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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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샴푸로 이틀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이 쐐기풀 기반의 로션은 일주일에 2회씩 사용하면 좋다.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꾸준히 사용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