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홈메이드 페이셜 토닉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집에서 쉽게 페이셜 토닉을 만들 수 있다. 홈메이드 페이셜 토닉은 과일, 식물, 채소 오일 및 기타 식재료와 같은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최고의 천연 페이셜 토닉 및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페이셜 토닉이란?
페이셜 토닉은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기 전에 세안이나 화장을 지운 후에 바르는 액체형 화장품이다. 일단 페이셜 토닉을 사용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산뜻해지는 놀라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로 페이셜 토닉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 열린 모공을 닫음
- 피부를 맑게 함
- 피부를 탄탄하게 함
- 피부 PH 레벨의 균형을 맞춤
- 피지 생성 조절 및 여드름이나 피부염 등 문제 방지
- 피부에 영양공급 및 주름 방지
토닉을 스프레이 병에 넣어 얼굴에 뿌리는 방법은 더욱 실용적이며 화장솜을 이용하여 바를 수도 있다. 항상 깨끗한 피부에 바르고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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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페이셜 토닉 6가지
요즘 시중에서는 모든 피부타입에 맞는 페이셜 토닉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합성 원료와 방부제로 만들어져 전반적으로 피부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이러한 화합물들은 모공에 침투하여 혈류로 들어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건강에 훨씬 좋으면서도 효과적인 홈메이드 페이셜 토닉을 만들어 보자.
1.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는 건강과 피부에 있어 보물과 같다. 코코넛 워터는 비타민 B 복합체와 마그네슘, 칼륨, 인 등의 미네랄 그리고 셀레늄, 아연, 황 등의 미량 원소가 풍부하다. 또한 아미노산, 파이토뉴트리언트, 항산화제 등도 함유하고 있다.
코코넛 워터 토닉은 높은 황과 징크 함유량으로 피지 생성을 조절하며 주름을 방지하고 여드름을 억제한다.
천연 코코넛 워터를 사용할 경우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며 3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2. 해수
해수는 높은 항균 및 해독성을 가지고 있어 지성피부 및 여드름이 쉽게 생기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토닉이다. 실제로 발랐을 때, 따끔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피부가 너무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항상 동일한 양의 천연수를 섞어서 사용한다. 기름지지 않으면서 피부의 수분공급을 돕는 다른 토닉과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3. 로즈마리 토닉
이 토닉은 밝고 어려 보이는 피부를 유지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고대에서부터 사용한 미용 요법이다. 로즈마리에는 혈액 순환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어 피부를 탄력있고 탄탄하게 유지시켜 준다.
추가로 아스트린젠트가 모공을 닫아주며 표정에 의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항산화제, 비타민, 철분, 칼슘 성분이 풍부하며 좋은 향이 난다.
4. 레몬과 알로에
레몬즙과 알로에 베라겔의 조합은 가장 깨끗하며 수렴성의 페이셜 토너 중 하나를 만든다. 이 토닉은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소독하여 염증을 줄여주며 피부에 광채를 선사한다.
좀 더 부드럽고 유동성 있게 만들고 싶다면 물을 약간 더 넣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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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몬드와 라벤더 오일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타입의 경우, 약간의 물에 아몬드 오일과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여 사용하면 좋다. 이 방법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하는 토닉을 만들 수 있다.
아몬드 오일에는 풍부한 비타민 E가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와 영양 공급이 뛰어나다.
6. 장미수
장미수(로즈 워터) 재생 및 활력을 주는 특성으로 매우 유명한 토닉으로 민감한 피부 및 조기 노화 피부에 대한 최고의 선택지이다.
여성스러운 좋은 향이 나는 이 페이셜 토닉은 잡티를 정돈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주름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