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을 예방하는 허브
오늘은 피부암을 예방하는 허브에 대해서 알아보자. 암 중 가장 흔한 형태는 피부암이다. 과도한 햇빛을 피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햇빛을 피해야 하는 시간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하지만 일 때문에 항상 밖에 있어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최소 15 SPF 이상 양질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잘 짜여진 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입으며, 가능하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의를 하는 것도 좋다. 오늘은 피부암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허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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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
커큐민은 강황과 카레에서 발견되는데, 밝은 노란색 색소 이상의 역할을 한다. 커큐민은 항산화제 및 소염 효과로 인정받으며, 피부암으로 인해 생기는 종양의 발전, 증식, 생존, 침입을 방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의 주제가 되어왔다.
강황의 또 다른 놀라운 점은 함유된 커큐민이 간에서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을 돕는다는 점이다. 게다가 암세포에 먹이를 공급하는 혈관의 증식을 막고 조직의 염증을 완화하기도 한다. 강황은 샐러드나 수프에 뿌려서 식생활에 포함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맛있는 강황차를 만들 수도 있다.
강황이나 카레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량을 섭취할 경우에는 메스꺼움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녹차
쥐 실험에서 나온 결과에 따르면 녹차가 피부암, 방광암, 식도암, 난소암, 췌장암의 초기 단계에서 암을 방지하거나 치유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녹차를 피부에 바르는 것이 자외선을 막는 데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도 밝혀졌다.
녹차는 차갑게 혹은 뜨겁게 마실 수 있으며, 녹차 맛이 싫다면 맛을 더하기 위해 꿀을 약간 넣을 수도 있다. 소량의 녹차 가루를 빵을 만들때 넣을 수도 있다.
그런데 녹차는 일부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스, 메스꺼움, 속쓰림, 위통, 어지러움, 두통, 복통 등의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몸이 점진적으로 녹차에 적응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밀크시슬
밀크시슬을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피부에 바르면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밀크시슬은 엄청난 소염, 항산화, 면역력 강화 작용을 한다.
밀크시슬 씨앗에는 다음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실리마린
- 티타민
- 히스타민
- 에센셜 오일
- 단백질 오일
- 플라보노이드
- 점액질
많은 연구에 따르면 이 허브가 다양한 유형의 종양 및 피부암과 전립선암과 관련된 요소들의 증식을 막는다고 한다.
이 허브의 줄기, 잎, 뿌리, 꽃도 먹을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피부 발진을 유발할 수도 있다.
피부암을 막는 기타 허브
피부암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다른 허브들도 있다.
- 제비꽃잎은 항종양성 작용을 한다.
- 수풀은 DNA 변이를 막아 암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항산화제가 풍부한 허브는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는데, 이런 허브들은 다음과 같다.
- 로즈마리
- 타임
- 세이지
- 은행잎
- 고춧가루
- 산사나무
- 쐐기풀
- 생강
- 파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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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법으로 피부암을 방지하는 것
자연은 현명하므로, 암이나 기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자연의 약만이 줄 수 있는 도움을 받으면 좋다. 하지만 수행된 연구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대체 요법이 피부암 치료 및 방지에 있어서 유일한 답이 되어서는 안 된다.
혼자서 스스로 약을 처방하는 것은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의학적으로 제때 암에 대처하지 않으면, 결과는 되돌릴 수 없다. 이 때문에 대체 요법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피부 및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는 생활방식이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좋은 식습관, 매일 하는 운동, 감정 조절, 정신에 자양분 공급, 스트레스의 적절한 조절을 유지한다면 암이 생길 가능성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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