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곁들인 치킨 그라탱 레시피

재료의 영양적 특성으로 버섯을 곁들인이 치킨 그라탱 레시피는 균형 잡힌 식단에 기여하는 훌륭한 요리다.

작성 및 확인 영양사 Eliana Delgado Villanueva.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버섯을 곁들인 치킨 그라탱 만드는 방법을 알고싶은가? 점심 또는 저녁으로 가족들에게 즐거운 놀라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면 이는 훌륭한 선택이다. 닭고기와 버섯에는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만들기도 쉽다.

버섯을 곁들인 치킨 그라탱 만드는 방법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려면 닭고기와 같은 흰살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하여 <Food & Nutrition Research> 에 발표된 연구와 같은 최근 연구에서, 그것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및 미네랄의 원천이기 때문에 영양 관련성을 강조한다.

한편 버섯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고 영양분이 풍부해 이 음식을 잘 보완한다. <Nutrition Today> 논문의 자료에 따르면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D 및 칼슘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식품의 영양 품질은 준비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에 특별한 날에 즐길 수있는 대안을 공유한다. 참고하도록 하자!

재료

• 양파 1/2개 (30 g)
• 마늘 2쪽 (6 g)
• 우유 1컵 (240 ml)
• 닭가슴살 1개 (600 g)
• 버섯 6~10개 (150 g)
• 다진 호두 1/2컵 (70 g)
• 크림 1/2컵 (120 ml)
• 버섯 수프 가루 2큰술 (10 g)
• 후추

버섯 준비

우선, 신선한 버섯 을 사용하면 특별한 식감이 가미된 더 맛있는 요리가 된다. 그러나 단점은 버섯을 요리하기 전에 철저히 씻어야 한다는 점이다.

• 일반적으로 버섯은 고기가 같지만 약하다. 따라서 수도꼭지 바로 아래에 두면 안 된다. 그로 인해 특별한 질감을 잃을 수 있다. 대신 줄기를 잘라 물이 담긴 그릇에 담는 것이 가장 좋다.
• 이리저리 움직인 다음 물기를 거른다.
• 어느 정도 물기가 빠지면 젖은 칫솔로 문지른다. 흙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부드럽게 솔질한 다음 다시 물에 담근다.
• 그다음 다시 물기를 제거하고 물을 버리고 버섯을 썬다. 검게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약간의 레몬즙을 짜서 위에 뿌린다. 그러면 요리에 사용할 준비가 모두 끝난다.

버섯을 철저히 씻는 데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생각만큼 그리 오래걸리진 않는다. 통조림 버섯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풍미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거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요리 방법

• 버섯 가루와 우유를 섞고 잘 섞일 때까지 저어준다.
• 약불에서 크림을 끓인다. 김이 나기 시작하면 위의 우유 혼합물을 섞고 저으면서 더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다시 저어준다.
• 양파를 썰고 마늘을 다진다.
• 양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몇 분 동안 올리브유에 양파와 마늘을 볶는다.
• (향을 위해) 후추를 추가하고 3분 더 볶는다.
• 그다음, 불을 낮추고 얇게 썬 버섯을 추가한다. 약 10분 동안 익힌다.
• 크림과 우유 혼합물을 붓고 약불에서 계속 저어준다.
• 마지막으로 닭가슴살을 넣고 뚜껑을 덮는다. 약 2분 동안 익힌다.
• 닭고기가 버섯, 소스, 양파의 풍미를 흡수하지만 완전히 익지는 않는다.
• 모든 것을 접시에 담고 다진 호두를 위에 뿌린다.
• 180ºC (350ºF) 에서 15~20분간 굽는다. 닭고기와 호두가 색이 진해짐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익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통조림 버섯을 활용한 방법

시간을 절약할 수있는 대안으로 신선한 버섯 대신 통조림 버섯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하나씩 청소할 필요가 없다. 이미 요리에 사용될 준비가 되어있다.

통조림을 열고 버섯을 썰기 만하면 된다. 그런 다음 위 조리법에서 신선한 버섯과 같은 시점에 팬에 추가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이 요리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이 동일하지는 않다.

이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닭고기 그라탕을 버섯과 함께 밥 반찬이나 크림 같은 야채 수프 (당근, 감자, 고구마 등) 와 함께 즐겨보자. 함께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