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마늘 수프 레시피
카스티얀 수프라고도 불리는 이 마늘 수프는 “할머니의 레시피” 중 하나이다. 이 글에서는 몸에 좋고, 만드는데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 마늘 수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늘의 건강상 이점
마늘은 훌륭한 풍미와 향으로 잘 알려진 것 외에도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이 글을 읽어보면 마늘의 영양가가 어떻게 건강을 개선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망설이지 말고 다음에서 소개하는 방법대로 마늘 수프를 만들어보자.
더 읽어보기 : 집에서 마늘 키우는 방법
영양가가 매우 높고 칼로리가 낮다
마늘은 매우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이 식품은 칼로리가 낮지만, 신진대사가 올바르게 기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마늘 28그램은 대략 40칼로리도 되지 않으며 탄수화물이 10그램도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비타민 C, B6, 망간, 셀레늄이 풍부하며 소량의 단백질도 함유되어 있다. 또한 적당량의 칼슘, 칼륨, 철분, 인, 비타민 B1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알리신 – 마늘의 비밀
역사적으로 마늘은 소화 기관과 관련된 불편함 및 질환을 치료하는 천연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현재 마늘의 다양한 특성은 알리신으로 불리는 높은 함량의 유황 물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늘 – 강력한 항산화제
최근들어 항산화 제품의 인기가 커졌다. 우리 집 부엌에 있는데, 다른 곳에서 찾고 있다.
마늘에는 유리기를 퇴치하며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마늘을 매일 섭취하면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구조가 악화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또 마늘의 항산화 효과는 치매의 증상과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단계를 늦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아마도 마늘 차가 감기를 치료하는 데 가장 좋은 치료제라는 것은 적어도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매일 마늘 보조제를 복용하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60%가량 낮아진다.
더 읽어보기 : 조기 노화를 막는 3가지 항산화 주스
맛있고 실용적이며 저렴한 마늘 수프 레시피
6인분 재료
- 마늘 10쪽 (50 g)
- 달걀 6개 (선택 사항) (250 g)
- 딱딱한 빵 12슬라이스 (72 g)
- 하몽 세라노 1조각 (150 g)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4큰술 (50 mL)
- 소금, 후추, 스위트 파프리카 (맛내기용)
- 고기 육수 2 1/2리터 (닭이나 채소 육수를 써도 된다)
만드는 법
- 가장 먼저 주재료인 마늘의 껍질을 까고, 자른다. 너무 얇지 않게 잘 썰어준다.
- 큰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불을 올린다. 오일이 달궈지면 마늘을 넣고 살짝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다. 마늘은 매우 빨리 익기 때문에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작게 자른 하몽 세라노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물론 하몽도 타거나 너무 바짝 마르지 않아야 한다.
- 딱딱한 빵 6슬라이스를 넣고 볶은 마늘 및 하몽과 함께 굽는다.
- 빵이 다 구워지면 불을 끄고 파프리카를 넣은 뒤 잘 젓는다. 입맛에 따라 파프리카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 모든 재료가 잘 섞이고 파프리카의 색이 입혀졌다면 마늘과 파프리카가 타지 않도록 다시 약불로 불을 켠다.
- 육수를 끓여 냄비에 붓는다. 육수를 넣으면 물을 넣는 것보다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 약불에 20~25분간 끓인다. 수프를 젓지 않고 천천히 익히는 것이 가장 좋다.
- 수프를 끓이는 동안 팬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르고 남은 빵 6조각을 구워준다.
- 20분이 지나면 구운 빵을 수프에 넣어 촉촉해지도록 만든다. 그런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저어준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aptista-González, H. A. (2005). ¿ Posee propiedades médicas el ajo?. Médica Sur, 12(4), 224-225.
- Chaupis-Meza, D., Rojas, J., Gasco, M., & Gonzales, G. F. (2014). Efecto hipotensor del extracto de ajo (Allium sativum) macerado por 18 semanas en un modelo experimental in vivo. Revista Peruana de Medicina Experimental y Salud Pública, 31, 461-466.
- Dominguez, E. M. S., Pérez, S. R., & Batista, N. N. A. (2016). Investigaciones actuales del empleo de Allium sativum en medicina. Revista Electrónica Dr. Zoilo E. Marinello Vidaurreta, 41(3).
- San Miguel Borges, Janis, & Martín Aviague, Neorbis. (2005). Tintura de ajo en el tratamiento de la hipertensión y la cefalea. Revista Cubana de Enfermería, 21(3), 1. Recuperado en 28 de enero de 2019, de http://scielo.sld.cu/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0864-03192005000300004&lng=es&tl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