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불안장애는 무엇일까?

범불안장애란 무엇일까? 범불안장애의 원인, 증상 및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범불안장애는 무엇일까?
Diego Pereira

검토 및 승인: 의사 Diego Pereira.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범불안장애우리가 생존을 보장해야 하는 시스템의 지속적인 과다 활성화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글에서는 범불안장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불안이란 무엇일까?

불안은 자연적인 현상이다.  실제로 불안은 신체가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정신적 및 신체적 힘을 준비하는 적응 메커니즘이다. 이는 “도피 반응” 혹은 급성 스트레스에 대한 응답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능한 위협에 대비하는 중추 신경계의 구성 요소인 편도체의 생화학 반응이 있다. 결과적으로, 이는 우리 몸이 상황을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화학적 메시지를 표출한다. 심박수가 증가하며 혈압이 높아진다. 근육에는 더 많은 혈액이 돌고 동공은 확장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목적은 위협에 직면하거나, 위협으로부터 달아나기 위해서다.

코르티솔은 신체가 맞서 싸우거나 도피를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호르몬이다. 이는 불안 증세가 있는 사람들의 신체적 증상을 설명한다.

불안의 예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사람이 야생 동물과 마주쳤을 때, 두려움을 느끼고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모른다. 이 상황에서 신체는 다음과 같은 방어 메커니즘을 준비한다.

  • 자기방어
  • 공격
  • 도망침

이 모든 것은 사람이 하나의 메커니즘 혹은 또 다른 것들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도 못한 채 발생한다. 실제로 이는 급속도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가 단계별 과정을 알아차릴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이런 의미에서, 본능은 하나 혹은 하나 이상의 방어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일련의 신체적 반응을 일으킨다. 

불안이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불안은 생존의 기반이다. 그렇다면  불안은  언제 나쁘게 돌변하는 것일까? 

불안이 과도해지면 부정적으로 변하게 된다.

왜 그럴까? 결과에 적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대신, 불안이 장애물로 변해버린다. 이는 불안이 우리를 탈선시키며 우리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불안이 발생하는 것일까? 두려움의 순환

우리가 감각으로 얻은 정보(다른 방향으로 가는 냄새의 감각을 제외하고)는 시상선을 통과한다. 이는 자극을 걸러내는 중추 신경계의 구성 요소이다. 뇌가 중요한 정보만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발생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불안을 초래할 수 있는 정보를 잘못 인식한다. 위협을 과장하기도 한다. 이 정보가 위협적이면 뇌 및 신경계의 다른 영역은 편도체에 신호를 보낸다. 

어떻게 작동할까?

불안은 노르아드레날린의 분출에 관한 것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노르아드레날린 성 뉴런이 매우 풍부한 노의 한 부분인 청반에서 분출된다.

편도체는 신속하게 코르티솔 분출을 촉진하는 새로운 신호를 보낸다. 코르티솔은 신체가 맞서 싸우거나 도피를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호르몬이다. 이는 불안의 신체적 증상을 설명한다. 

왜 불안이 발생하는 것일까

편도체의 과다 활성화는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데, 두려움을 멈추게 만드는 뇌의 영역을 변화시킨다. 이 때문에 뇌는 두려움의 감정을 멈추지 않고 위협을 지속해서 인식한다.

간단한 방법으로 위협을 대응하는 시스템의 과다 활성화가 있다. 이러한 반응은 막을 수 없다.

장기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는가?

우리는 신체가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 것에 대해 익숙해진다고 말을 할 수도 있다. 편도체와 코르티솔이 장기간 활성화되면 내성의 한계치가 약화한다.

이는 학대를 받았거나 전쟁 지역에서 살았던 아이들이 더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수년간 끊임없는 긴장 속에서 살아온 뒤, 그들의 신체는 위협에 직면했을 때 이러한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에 대해 익숙해졌다. 

불안장애에는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가?

두려움과 걱정은 불안 장애로 알려진 이 질환의 특징이 된다. 이는 모든 영역에서 개인의 악화를 초래하는 신체의 과다 활성화를 유발한다.

이 글은 범불안장애에 초점을 두고 있기는 하지만, 이 외에도 많은 불안 장애가 있다.

불안 장애 

  • 광장 공포증 불안 장애
  • 불안이 없는 광장 공포증
  • 광장 공포증이 없는 불안 장애
  • 특정 공포증
  • 사회 공포증
  • 강박 장애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극심한 스트레스 장애
  • 범 스트레스 장애
  • 상황에 따른 불안 장애
  • 특정 불안 장애

범불안장애는 무엇일까?

범불안장애의 증상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일상 상황과 연관되어 6개월 이상 지속하는 뚜렷한 불안, 걱정 및 우려
  • 두근거림, 발한, 떨리는 마른 입
  •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 삼키는 것에 대한 어려움, 가슴에서 느껴지는 압박감 및 메스꺼움
  • 현기증 및 불안정함
  • 비현실적인 느낌과 유체를 이탈한 느낌
  • 마음이 허하며 통제력을 상실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 근육 긴장과 통증
  • 집중이 어려우며 마음이 텅 비고 과민 반응을 함
  • 불안을 가진 사람들은 걱정으로 인해 잠을 자기 어려움

범불안장애는 얼마나 흔하며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불안은 빈번하게 발생하며, 범불안장애는 성인들에게 상당히 흔하게 발생한다.

불안과 우울증

불안과 우울증

우울증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불안 장애 중 대다수는 서로 관련되어 있다. 만성적인 신체적 영향과 이러한 정신 상태의 연관성은 매우 분명하다.

노인의 정신 및 신체 건강의 관계는 특별히 더 중요하다. 노인들에게 이러한 모든 문제에는 질병, 외로움, 사회 및 경제적 자원의 부족 등이 더해진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치료법이다. 대다수의 경우, 범불안장애에 대한 치료는 항우울제와 진정제 및 인지 행동 요법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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