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Erysipelas)의 발생과 해결책

단독은 주로 다리에 붉어짐, 염증, 통증 병변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감염증이다. 이 글에서는 단독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작성 및 확인 의사 Grecia Morillo.

마지막 업데이트: 25 9월, 2022

단독(Erysipelas)은 피부 감염 질환이다. 이는 화농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라는 박테리아 때문에 시작된다. 이 질환은 지난 5년간 발병이 늘어왔으며, 특히 이런 박테리아가 흔한 지역에서 심하다.

이는 셀룰라이트 같은 형태로 감염이 생길 수도 있다. 처음에는 피부 표면에서 나타나지만, 피부층을 뚫고 깊숙하게 퍼진다.

단독(Erysipelas)이란?

단독의 초기 병변은 보통 진화하는 홍반 구진이며, 크기가 점점 커진다. 그다음에는 무한하게 생기면서 아주 고통스러운 홍반 플라크가 생긴다.

주요 병변의 영향은 점진적으로 플라크 주변의 피부를 변화시키고, 오렌지 껍질처럼 보이게 만든다. 또한 림프관염과 기타 건강 불량의 증상이 동반되지만, 전문의가 이를 치료할 수 있다.

단독의 원인

일반적으로 단독을 유발하는 감염은 전염성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의 직접적인 박테리아 원인은 화농 연쇄상구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이며, 후자의 경우 피부 병변에서 가장 흔한 박테리아이다.

또한 이런 박테리아는 피부의 열린 구멍에서 증식하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상처나 염증이 생긴 머리카락 모낭 등이 될 수 있고, 감염된 모공이나 벌레 물린 데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각각의 사람마다 유발 요인이 다를 수 있다. 이런 요인들은 환부에서 박테리아가 더 급격하게 빨리 증식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면역력 자체가 약화한 것으로 인한 결과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런 유발 요인에는 신증후군, 정맥이나 림프계의 막힘, 제2형 당뇨병 등이 포함된다.

단독의 증상

단독의 증상은 즉시 명확하게 나타난다. 피부 염증의 국소 신호가 드러나며, 이것이 보통은 박테리아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 하체와 얼굴의 광대 부위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조기 신호

• 발열감
• 홍조
• 극심한 통증
• 기능 저하
• 환부의 부종

더욱 심각한 증상

• 열
• 쇠약
• 림프관염
• 오한
• 전반적인 불편감

합병증

• 급성 연쇄상구균 감염 후 사구체신염
• 혈전 정맥염
• 패혈증
• 독성 쇼크

단독의 진단

단독 발병은 갑작스러우며, 보통 진행이 빠르다. 게다가 피부에 퍼지는 것이 24시간 이내에 눈에 띄게 나타나고, 보통은 사지에서 주로 나타난다. 체온이 38º 이상인지, 혹은 오한이 없는지 의사가 검사할 것이다.

진단은 환자의 신체 검진으로 시작하며, 여기에 문진 및 과거 병력 조회가 포함될 것이다.

단독의 치료

단독은 피부의 표피층 및 진피층 모두를 덮치는 감염증이기 때문에 단순한 약리 치료로는 치료할 수 없다. 이것은 병변이 제대로 치유되도록 하기 위한 관리 및 위생 요법이 필요하며, 병변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통증이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보완적인 관리법

• 환부에 적절한 피부 위생 관리를 한다.
• 감염된 신체 부위의 완전한 휴식을 취한다.
• 부종 및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환부를 높은 상태로 유지한다.
• 황산마그네슘에 적신 천으로 온열 요법을 하면 염증 완화를 돕는다.
• 하루에 세 번 생리식염수와 살균 드레싱으로 상처 부위의 진물을 제거한다.

약리 치료법

1순위 약제

• 옥사실린: 10일간 4∼6시간마다 1∼2g IV
  소아 용량: 하루에 200mg/kg – 6시간마다
• 세팔레키신: 7일간 6시간마다 VO
  소아 용량: 하루에 25mg/kr – 6시간마다
• 결정 페니실린: 7일간 4시간마다 4백만 IU IV

2순위 약제

• 시프로플록사신: 7일간 12시간마다 200mg IV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주입을 권장하지 않음
• 세프트리악손: 10일간 1g IV OD
  소아 용량: 하루에 50∼100mg/kg
• 암피실린/설박탐: 7일간 6시간마다 1.5-3g IV
  소아 용량: 6시간마다 200mg/kg
• 알약: 7일간 12시간마다 750mg VO

권장 사항

단독이 생긴 환자들은 심각한 증상들이 가라앉으면 먹는 약으로 치료를 변경해야 한다. 열이 없고 피부 상태가 크게 개선될 경우에는 더욱 해당한다. 물론 보통 3∼5일이 걸리며,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치료의 총 기간은 보통 최대 10∼14일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것은 환자의 신체 방어력에 따라 달라진다.

참고자료

http://www.eselavirginia.gov.co/archivos/guias/celulitisyerisipela.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