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과 붕대 사용설명서

드레싱과 붕대는 고정되고 보호되어야 하지만 너무 꽉 조여서는 안 된다.

드레싱과 붕대를 감는 것은 몸의 상처 부위를 감싸 고정하거나 보호하기 위한 절차다. 거즈, 범포 등 이러한 목적을 위한 재료가 많다. 수축이나 출혈 상처와 같이 근육 부상인 경우에 주로 사용된다.

인간은 수천 년 동안 붕대를 사용해 왔다. 어떤 사람들은 고대 그리스의 의사이자 현대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가 정맥궤양 치료를 위해 붕대를 맨 처음 감은 사람이라고 믿는다. 아니면 이집트인과 같은 오래된 문명들이 이미 다양한 약물치료에 붕대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날의 우리는 상처와 타박상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글에서 드레싱과 붕대에 관해 좀 더 알아보자.

드레싱과 붕대의 목적

우리는 상처를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하거나, 출혈을 멈추기 위해 종종 붕대를 사용하며, 다양한 유형과 용도의 붕대가 있다. 또한 팔다리, 관절이나 염좌의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같은 방법으로, 부목을 붙이고 신체의 일부를 지탱하는 것을 돕는다.

붕대는 정맥 순환에 유용할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다리 부종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드레싱과 약물을 고정하는 것을 돕고 출혈을 막을 수도 있다.

붕대의 기능

전반적으로 붕대는 크게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 함유: 드레싱이나 약물을 제자리에 고정해야 하는 특정한 치료에 사용된다.
• 압박: 사지를 단단히 묶는 데 도움이 된다(예를 들어 출혈을 멈추는 것이 목적일 때).
• 수정: 탈구의 경우와 같이 사지를 고정해 복구할 수 있도록 한다.

붕대의 유형

붕대는 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형태로 제공된다.

• 원형 붕대: 한쪽 팔이나 한쪽 다리에 드레싱을 고정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의사는 붕대를 팔 전체로 감싼다.
• 나선형 붕대: 손, 팔 또는 다리를 고정하기 위해 부목을 제자리에 고정한다. 이 경우 전문의들은 나선형으로 배치된 탄력 붕대를 사용한다.
• 수상붕대: 나선형 붕대와 매우 유사하다. 여기서 의사들은 일련의 물질들을 신체와 팔다리의 첫 부분, 즉 손과 손가락에 바른다. 따라서, 그것들은 약간 겹친다.
• 8자 붕대: 의사들은 보통 이것을 관절에 배치한다. 그렇게 하려고 의사는 두 부분에 교대로 붕대를 감는데, 보통 관절 위와 아래에 있는 두 개의 팔다리 부분에 붕대를 감는다. 그렇게 해서 턴이 8자를 형성한다. 이것은 쇄골의 골절 치료에 사용되는 특정한 붕대이다. 쇄골 골절 치료에 사용되는 8자 붕대의 특수한 형태가 있다. 여기서 8자 붕대는 환자의 등에 형성되어 어깨를 뒤로 잡아당겨 허리를 곧게 유지한다.
• 반회붕대: 이것은 머리나 절단된 사지를 붕대로 감는 것이다. 앞뒤 전체 부위를 붕대로 감싼 후, 가로로 붙이기 위해 원을 그리며 휘감는다.

드레싱과 붕대의 위험

다른 치료나 기술처럼 붕대도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적절한 절차와 지시를 따르지 않을 때 발생한다.

예를 들어, 과도하게 붕대를 조이면 구획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은 압축으로 인해 산소화된 혈액이 모든 부분에 도달할 수 없을 때 발생하며, 고립된 부분은 차갑고 푸르스름하게 된다.

또한 지나치게 경직된 붕대를 사용했기 때문에 욕창이나 궤양이 있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붕대가 습한 부위를 덮으면 피부가 상한다.

붕대는 간단한 상처부터 골절까지 모든 종류의 부상을 치료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그러나 의사들은 관련 절차를 잘 알고 지시를 제대로 따를 수 있는 전문의가 조치를 취하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