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중립성 개념 정의 및 실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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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외모를 사랑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이 신체 중립의 목표입니다. 이 경향은 신체의 긍정과 부정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Elena Sanz.

작성자: Luz Marina Carpio Hernández

마지막 업데이트: 10 2월, 2023

신체 중립성 개념은 완벽주의를 추구하지 않고 현실적인 신체의 시각화와 수용을 뜻한다. 신체 중립성은 사회적 포용을 요구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관행이다.

신체 중립성은 신체에 낙인을 찍거나 칭찬하거나 폄하하지 않고 신체를 중립적으로 대우한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신체에 대한 인식을 치유할 것을 제안한다.

자기 신체와 관련하여 항상 좋게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관련한 심신 건강에 대한 압력을 제거하는 것이다.

신체 중립성

신체 중립성이란 실제 자기 신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경향을 말한다.

신체 중립성은 자기 몸을 사랑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유독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신체 긍정과는 조금 다르다. 자신의 외모를 사랑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신체에 대한 비판단적인 감상이니 주요 목표는 외모에 대한 불안과 기대를 없애는 것이다.

여성 건강 사무국은 신체 이미지가 신체 또는 외모에 관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신체 이미지가 긍정적이면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이다. 반대로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는 우울증, 섭식 장애, 심신 건강 문제와 같은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몬테레이 대학교 출판물에서는 신체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사회에서 장려하는 신체적 이상에 노출될 때 촉발된다고 지적한다. 신체 중립성의 목적은 이러한 해로운 패러다임을 종식하는 것이다.

신체 중립성 현실적 수용 — 신체 중립은 자기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거나 전통적으로 아름답다고 여겨지지 않을 수 있는 특성을 정상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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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중립성 개념을 옹호하는 만트라

신체 중립성은 자기애에 기초하며 신체 수치욕처럼 부정적인 방식을 피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자기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느끼는 실패감과 좌절감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체 중립성의 핵심에는 다양한 만트라가 있다.

나는 외모 그 이상이다.
나의 가치는 외모에 달려 있지 않다.
내 외모는 평생 자연스럽게 변한다.
내 몸매가 아니라도 사랑과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내 외모는 나를 보완하는 일면일 뿐이다.
내 몸이 보이는 방식과 관련이 없는 여러 면에서 행복할 수 있다.
때로는 더 매력적으로 느끼기도 하고 아닐 때도 있지만 괜찮다.

자기 신체를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는 날이 있다. 이는 현실 일부이며 자기 사랑에 기대어 부정적인 생각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존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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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중립성과 신체 긍정성은 같은 것인가?

두 개념 모두 유해한 아름다움 기준에 반대하고 신체의 다양성을 선호하며 주로 소셜 미디어가 주도하는 고정 관념에서 해방되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뚜렷한 차이가 있다.

‘Body Image’지는 신체 긍정성이 다양한 신체와 외모를 수용하여 미디어의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에 도전한다고 지적한다. 무엇보다 항상 미덕과 결점을 수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조적으로 ‘가디언’지 기사에 따르면 신체 중립성 개념은 자기 외모를 사랑하도록 강요하는 대신 단순히 신체와 평화를 이루는 것이다.

자기 신체가 자기감정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며, 신체를 변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접근 방식은 모두 신체에 대한 관용을 다른 관점에서 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기 신체를 수용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자기 외모를 수용하지 않으면 타인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끊임없이 느껴 좌절감을 유발할 수 있다. 정신 건강과 관련하여 신체 중립성은 허점을 반드시 채워야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이미지 의식이 있는 사람들 은 정서적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Psychology Writings’ 연구에 따르면 낮은 자존감, 높은 수준의 불안, 우울증과 신체 불만족은 체중과 신체 치수에 대한 집착과 관련이 있다.

우울증은 신체 이미지와 연결되는 또 다른 결과일 수 있다. ‘Body Image and Depression’이라는 책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이 종종 에너지 수준이 낮고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불편함을 경험하며 자기 몸을 느끼고 싶어하지 않고 타인의 시선을 지속하여 의식한다고 강조한다.

이 일반적이고 해로운 자기 평가를 끝내기 위해 신체 중립성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신체 중립성 우울증 — 자기 신체 이미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울증과 불안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할 때

자기 신체 수용을 전혀 하지 못하고 반대로 불쾌한 감정만 느낀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요청한다.

Mayo Clinic에서 설명하는 ‘신체 이형 장애‘라는 정신 질환이 있다. 외모에 결점이 없거나 결점이 아주 사소한 것임에도 그에 집착하는 장애다. 이 상태는 인지 행동 요법과 경우에 따라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