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이 생겼을 때 우리는 보통 아이들이 느끼는 것과 비슷한 감정을 가진다. 아이들이 긴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여러가지 많은 해야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숙제를 해야하며, 특별 활동에 참여해야 하며 집안일도 해야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의 압박감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다른 연인들, 가족들 및 친구들과 같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외출 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도록 스스로를 강요한다. 물론, 이러한 모임이나 활동이 안 좋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과거 그 어느때보다도 요즘 가장 필요한 쉴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다.
메시지에 답장을 하고 이메일을 확인하며 SNS를 확인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휴대폰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것들이 굉장히 진을 빼는 자극들이다. 게다가 끊임없는 부담과 의무감이 가득한 생활 습관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신체는 휴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아프기도 한다. 사실 이것은 신체가 휴식을 필요로 한다고 알리는 것이다. 집에 머무르며 담요를 덮고 소파에 앉아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본인만의 공간을 확보하면 안좋은 일이 생길 일이 없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은밀히 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은신처가 될 집은 본인 내면의 자아와 소통할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된다. 네스팅 습관은 집을 극도의 피로감으로 부터 회복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공간으로 바꿔 준다.
슬픔과 우울함을 느끼는 경우 네스팅을 실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전문적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네스팅은 모든 경우, 특히 정신적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 어울리는 만능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스팅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있거나 또는 애도를 표하는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스스로를 격리하지만 네스팅 환경을 즐기기 위해 집에 머물기로 결정하는 능력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러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집에 머무르기 보단 치료를 받고 전문가의 자문을 따라야한다.
네스팅은 항상 즐거움을 제공하는 실천이 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 사람들은 집에 머무는 것을 부담으로 여길 수 있는데, 그것은 네스팅의 진정한 의미가 아니다. 네스팅은 일반적인 사회적 압력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가장 원하는 바를 할 수 있는 자유를 수용하는 것이다.
네스팅을 실천하는 방법
이 사회적 추세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른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 예를 들어, 책 읽기, 그림 그리기, 영화 감상하기, 식물 돌보기, 애완동물과 놀기, 오래된 가구 복원하기, 수공예 등이 있다.
번거로운 계획을 피한다.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한다.
바쁜 삶을 피한다.
의무적인 일을 제외하고는 스스로 일을 끝내기 위해 압박하지 않는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면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은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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