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관엽식물, 스킨답서스 재배에 관한 안내서

스킨답서스는 가장 인기 있는 실내 식물이다. 이 식물을 집에서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하다면 이번 글을 읽어보자.
전형적인 관엽식물, 스킨답서스 재배에 관한 안내서

마지막 업데이트: 16 4월, 2023

스킨답서스는 공간을 더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식물이다. 덩굴성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덩굴이 아래로 자라는 성질이 있으며 아주 기본적인 관리만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 전형적인 관엽식물, 스킨답서스 재배에 관해 알아보자.

초록색의 잎에 금색과 크림색의 무늬가 들어간 잎이 아름다운 식물은 공기 정화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스킨답서스는 관목의 기본 관리를 배울 수 있어서 원예 초보자에게 탁월한 선택이다. 그리고 이미 원예에 능숙한 사람들은 아주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스킨답서스 특징

‘Rasayan Journal of Chemistry’에서는 스킨답서스를 민간요법에 유용하고 수많은 화합물이 방출되는 꽃이 피는 식물로 소개했다. 과학 논문에서도 두드러진 생체 활성을 보고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포토스’라고도 부른다. 열대림에서 사는 덩굴성 식물로 작은 관목은 화분에서도 잘 자라며 아래로 자라는 성질이 있어서 정원 가꾸기 및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하다.

스킨답서스는 하트 모양의 넓은 초록 잎에 금색과 크림색 무늬가 들어간. 처음에는 잎 전체가 자라지만 일단 성숙하면 깃 모양이 된다.

일반적인 스킨답서스는 ‘potus dorado’라고 한다. 마블 퀸 스킨답서스는 흰색 잎과 강렬한 반점으로 구별하며 레몬 스킨답서스는 반점이 없고 노란색을 띤 잎이 난다.

실내에 두면 좋은 식물,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집 안팎에서 큰 불편 없이 살아가는 식물이다. 그러나 너무 추운 날씨에는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가구 위에 놓거나, 천장에 매달거나, 서로 얽혀 자라게 할 수 있다. 하트 모양 잎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인기다. 그러나 스킨답서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공기 청정 효과다.

이러한 정화 특성은 화장품, 세제, 페인트 및 가정에서 사용하는 기타 재료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 같은 독소 흡수 및 제거와 관련이 있다. 실제로 나사 연구에서는 우주선 시뮬레이터에서 오염 물질 흔적 모델을 테스트한 후 실내 공기 질에 스킨답서스가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언급한다.

스킨답서스 공기 정화
마블 퀸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관리 요구 사항

‘Monaco Nature Encyclopedia’는 스킨답서스의 적응력, 손쉬운 유지 관리와 성장 속도 때문에 가장 널리 재배되는 식물이라고 언급한다. 아주 기본적인 관리로 풍성한 푸른 잎과 공기 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료

성장 배지는 충분한 양분을 제공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식물을 위한 특별한 비료를 사서 식물이 자라는 동안 매달 비료를 공급한다. 휴면 상태가 되면 분기마다 한 번씩 비료를 준다.

물주기

스킨답서스가 열대 식물이라고 해서 물을 많이 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수분 공급이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부족한 환경에서 자신을 방어한다. 건조한 기질을 발견하거나 일반적으로 2~3일 간격으로 물을 주면 된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녹색 잎이 노랗게 변하고 자체 방어 메커니즘으로 손상된 잎을 분리하기도 한다.

햇빛

커튼이 있는 창 옆이라도 햇빛이 드는 곳에 식물을 다. 너무 강한 직사광선은 되도록 피하고 아래쪽 잎이 떨어지면 빛이 부족하다는 경고 신호임을 알아야 한다.

전지

식물의 성장이 멈추면 이를 이용하여 가지치기를 하자. 이를 수행할 특정한 시기 없이 언제든 가지치기를 할 수 있다.

번식과 이식

스킨답서스의 번식은 꺾꽂이로 한다. 가지 끝을 잘라 물에 담그고 뿌리가 내리기를 기다린 다음 다른 스킨답서스와 함께 심는다.

직접 땅에 심을 수도 있지만 물에 옮겨 심는 것보다 번식하기 어렵다. 이식은 봄철에 권장되며 화분이 건조하거나 수분이 많을 때 한다. 식물을 새로운 기질이 있는 화분으로 옮겨서 되살리기 위한 것이다.

소독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스킨답서스는 해충에 취약하다. 특히 벚나무깍지벌레, 연각깍지벌레 등이 줄기에 달라붙을 수 있다.

이러한 감염과 싸우려면 시든 잎을 제거하고 식물을 벌레가 없는 화분으로 옮기고 가지치기 도구를 소독해야 한다. 깍지벌레 감염이 심하면 관목을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놓고 물로 씻은 다음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 물은 최소량만 준다.

스킨답서스 중독
레몬 라임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중독을 피하기 위한 예방 조처

스킨답서스를 기를 때 반드시 알아둘 점이 있다. 이 종은 독성이 있어서 피부 민감도가 높은 사람은 발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반려동물의 경우,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ASPCA)는 잎을 씹거나 먹는 것이 구강 조직에 영향을 미치고 통증과 부기, 구토, 과도한 침 흘림을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스킨답서스 섭취는 또한 위장관의 기계적 자극을 초래한다.

‘Bonplandia’지에 따르면 이러한 반응은 관엽 식물에 포함된 옥살산염으로 인한 독성 증후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아름다운 스킨답서스를 동물과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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