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상부 절단은 관절융기 위의 골반지를 절단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을 하는 경우의 50~65%는 당뇨 합병증 때문이다. 다른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한 경우에 과상부 절단 수술을 수행한다.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수술 절차 및 수술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과상부 절단 수술을 하는 이유는 보철물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설치해서 환자의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서다. 환자가 가능한한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일반 원칙
과상부 절단 수술 후에는 꼭 항생제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절단 수술은 메이저와 마이너로 구분된다. 과상부 절단 수술은 꽤 넓은 부위를 다루기 때문에 메이저에 해당된다. 절단 수술은 유형에 상관없이 꽤 복잡한 수술이다.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원칙을 따라야 한다.
- 이전에 감염된 것을 치료하거나 예방의 목적으로 항상 항생제 치료를 동반한다.
- 지혈을 잘 해야한다. 타박상이 생긴 것은 괴사나 감염의 징후로 이해해야 한다.
- 피부 가장자리를 찢을 때 장력이 없는 상태여야 한다. 수술을 할 때 연조직을 조심스럽게 다루어야한다는 뜻이다.
- 뼈와 피부, 근육 힘줄 사이에는 적당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긴장을 방지하고 뼈를 보호할 수 있다.
- 신경을 따라서 수술해야 흉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관절 연골과 힘줄도 마찬가지다.
- 상처나 뾰족한 융기 부분의 뼈를 보호한다.
- 식염수나 소독제로 수술 부위를 반복해서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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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와 금기 사항
이전에 절단 수술을 받았는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과상부 절단 수술을 받아야 한다. 무릎 관절을 포함해 종아리 근육이 수축되는 경우 특히 더 그렇다.
과상부 절단 수술을 하면 무릎 관절이 소실된다. 보철물을 심은 것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당한 길이의 보철물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이 수술은 허벅지 감염 환자나 괴저 환자에게는 권장되지 않는 수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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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상부 절단 수술
다른 치료를 받았는데 별 효과가 없었던 경우 과상부 절단 수술을 통해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
과상부 절단 수술 절차는 다음과 같다.
- 천장을 보고 눕게한다.
- 절개할 부분을 표시한다.
- 차가운 메스로 피부를 자른다.
- 전기 메스로 근육을 덮는 안 쪽면을 자른다. 기둥이 될 부분을 남겨두고 잘라야 한다.
- 좌걸 신경 뿐만 아니라 표면 대퇴 동맥과 허벅지의 동맥을 식별, 분리하고 절단한다. 이때 국소 마취를 꼭 해야 한다.
- 대퇴골 전체를 덮는다.
- 페리오스틸 엘리베이터(수술기구)로 대퇴골에 붙어있는 조직을 분리한다.
- 대퇴골을 절단하기 위해 Percy 절단기를 사용해야 한다. 이때 뼈 끝을 덮을 수 있는 연조직이 충분한지 확인해야 한다.
- Gigli 톱으로 뼈를 절단한다. 톱의 두 끝이 90도가 된 상태에서 절단해야 한다. 식염수로 해당 부위를 계속 씻어가며 절단해야 한다.
- 뼈 가장자리를 정리한다.
- 잘린 부분에 뼈 왁스를 바르고 눌러 고정한다. 남은 부분은 버린다.
- Prolene이라는 비흡수성 멸균 수술 봉합사로 꿰맨다. 뼈 표면을 덮기 위해 속 근육 그룹을 봉합하는 것을 먼저 해야한다. 그 후에 피상 건막을 봉합한다.
- Vicryl로 알려진 흡수성 합성 봉합사로 피하 조직을 봉합한다.
- 마지막으로 실크 봉합사로 피부를 봉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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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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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cía, L. H. (2009). Calidad de vida de los pacientes amputados de la extremidad inferior. Revista Médica de Costa Rica y Centroamérica, 66(589), 267-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