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제거를 위한 8단계
오늘은 여드름 제거를 위한 8단계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여드름은 인종, 성별 또는 나이를 차별하지 않고 생긴다. 그리고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빈번한 피부과 문제의 하나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여드름은 뾰루지, 반점 및 블랙헤드를 특징으로 한다. 대부분은 청소년이 이러한 증상에 직면하지만, 성인도 그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먼저 여드름의 원인은 무엇일까? 모낭에 염증이 생기고 피지선이 많은 양의 오일을 생성하면 피부 세포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다. 그래서 피부 세포는 모낭을 막고 오일은 그 안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모낭이 막히면 박테리아가 번식한다. 일반적으로 그 발병은 호르몬 증가로 인해 발생하지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요인도 있다.
여드름 발생 요인
- 기름기가 많은 화장품의 사용
- 습도
- 과도한 땀
- 불규칙한 배란
- 스테로이드 사용
- 사춘기 또는 임신 중 호르몬의 변화
- 피임약
- 과도한 설탕 및 탄수화물의 섭취
여드름 증상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는 얼굴, 가슴, 등, 어깨다. 그리고 겪게 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감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작고 붉은 돌기
- 끝부분에 고름이 있는 붉은 뾰루지
- 피부 표면 아래에 있는 아픈 덩어리
- 통증을 유발하는 고름
여드름 제거를 위한 8단계
1. 식단 변경
피지선이 생성하는 오일의 양을 증가시키는 음식이 있다. 예를 들어, 버터 함량이 높은 견과류 및 다른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초콜릿
- 소다
- 설탕
- 튀긴 음식
- 매운 음식
- 유제품
이러한 음식은 매우 빨리 분해되어 혈당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식단에서 이 음식을 제거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2. 비타민 및 보충제
면역 체계의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비타민과 보충제를 먹는 게 중요하다. 이는 우리 피부를 더 건강하게 해주고 여드름 제거를 돕는다. 따라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종합 비타민이 있으니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해 보자.
3. 얼굴용 제품
여드름은 안과 밖 공격 모두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상태다. 따라서 어떤 크림, 로션 또는 토닉을 사용해야 하는지 피부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 치료법도 있다.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하는 항생제도 있다.
4. 운동
어떤 운동이든 하루에 30분 이상 움직이는 경우를 말한다. 땀을 흘리면 불순물과 과도한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의 산소량을 증가시킨다.
5. 숙면
하루에 6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 혈액 내 사이토카인의 변화로 인해 여드름이 악화한다. 사이토카인은 면역 체계의 기능과 염증을 담당한다. 게다가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많은 양의 오일과 땀을 생성해 낸다.
6. 피부 각질 제거
피부는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일주일에 한 번 모공을 청소하는 정화 루틴을 거쳐야 한다. 각질 제거는 모세 혈관이 더 잘 작동하도록 조직을 젊어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피부는 부드러워지고 밝아진다. 우리는 천연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시중에 파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7. 자외선 차단제 사용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은 매일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 하지만 여드름이 있는 사람이라면 SPF 15 이상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게 좋다.
만약 젤 타입을 찾을 수 있다면 이는 피부를 더 기름지게 만들지 않음으로 훨씬 좋다. 또한, 햇볕에 화상을 입으면 상태가 악화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걸 피해야 한다.
8. 술과 담배 피하기
알코올 섭취는 신체의 비타민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건조함과 각질을 증가시키고 조기 노화를 유발한다.
담배의 경우는 니코틴으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변화는 효과를 유발한다. 또한, 콜라겐 생성과 피부 탄력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피부가 둔하고 탈수된 듯 보이게 된다.
기타 조언
- 여드름이 있는 부위를 하루에 2회, 비누 또는 젤로 씻자.
- 따뜻한 물을 사용하자.
- 여드름을 짜지 말자. 그렇게 하면 흉터가 생기거나 감염이 퍼질 수 있다.
- 수분 크림을 피하자.
- 화장품은 여드름을 악화한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Muñoz Sandoval, M. y Poletti Vázquez, E. (2008). Acné, dieta y debate: un veredicto pendiente. Medicina Interna de MéxicoVol 24, Nº 5: 346-352. [En línea]. Disponible en: https://www.cmim.org/boletin/pdf2008/MedIntContenido05_07.pdf
- VV.AA. (2011). Influencia de la dieta en el acné: revisión de la liteatura. Rev. Chilena Dermatol. Vol. 27, Nº 1: 82-85. [En línea]. Disponible en: https://www.sochiderm.org/web/revista/27_1/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