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 7가지
이 글에서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 일곱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기억해두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을 것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 7가지
1. 혼자만의 다락방
첫 번째 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예가 있다. 할 일이 수만 가지 쌓여있고, 긴장과 잡음으로 둘러싸여 있는 상황을 떠올려보자. 아니면 남편과 싸웠는데, 아이들은 내가 학교에 데려다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을 편안하게 먹을 수 있을까?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방을 생각해보자.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로 문을 닫고 혼자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다.
문 바깥에는 스트레스와 소음이 떠다니지만, 당신은 문 안쪽,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에 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앉아있을 수 있으며, 아무런 압박도 없다.
2. 하얀 벽
이것은 간단하지만,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우리 누구나 불안, 두려움, 걱정에 시달릴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어떻게든 이런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게 된다. 그냥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상태인 것이다.
이럴 때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의 꼬리를 자르고, 그냥 눈앞에 하얀 벽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끝없이 펼쳐지는 하얀 벽이 당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번 시도해보자. 하얀 벽이 걱정이나 두려움,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막아준다고 생각해보자.
3. 호흡에 집중하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하면 숨을 더 빨리 내쉬게 된다. 심장이 평소보다 더 빨리 뛰는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근육도 긴장되고, 두통도 생긴다.
이럴 때는 숨을 가다듬고, 천천히 심호흡을 해보자. 한 손을 배에 올리고 깊게 숨을 쉬는 것이다.
가슴을 활짝 열었다, 닫았다 하며 몸이 이완되는 경험을 해보자. 몇 초간, 숨을 내쉬면서 몸이 공기처럼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껴보자.
몸을 이완시킬 방법으로, 몸은 물론, 마음도 이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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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쓰기
간단하지만, 치유 효과는 좋은 방법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불안을 모두 종이에 써보는 것이다.
두려움과 스트레스는 단어가 되고, 이런 감정이 해결된 이후에는 이 종이를 태워도 된다.
또 다이어리를 쓸 때 하루하루의 일정뿐만 아니라, 꿈이나 소망 같은 것도 기록해보자. 하루만 지나도 이 다이어리가 둘도 없는, 최고의 친구가 될 것이다.
5. 햇볕을 쬐며 잔디 위를 걷기
뭔가 불안하거나 화가 났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는 힘든 일을 다시 생각하지 말고, 그냥 공원이나 숲, 해변이나 산으로 나가 걸어보자.
등에 내리쬐는 햇볕을 느끼며, 이 편안함이 내 안으로 들어오게 하자.
이것은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것과도 같을 것이다. 자연에서 휴식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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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 얘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찾기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아무런 편견 없이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기 마련이다. 뭔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걱정이 될 때, 행복하지 않은 상황에서 누군가 내 말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마음은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
가끔은 누구도 나에게 뭘 하는지, 묻지 말았으면 할 때가 있다. 그냥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만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이후에 그들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하면 된다.
7. 개인 공간 찾기
누구나 휴식할 수 있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그냥 눈을 감고 음악을 듣는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도 있고, 춤을 추거나, 뜨개질하는 사람도 있다.
무엇을 하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다. 그냥 긴장을 이완하고, 걱정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어떤 것이 제일 좋은지, 어떤 것이 나와 제일 잘 맞는지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특별하고 소중하다. 어떤 방법이 누구에게나 해답이 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을 참고하여 어떤 방법이 나와 맞는지 천천히 알아가는 것을 권한다.
삶에서 우선순위를 설정하자. 타인을 위해 너무 많이 헌신하지 말고, 자신도 돌보자. 가슴이 원하는 것에 귀 기울이고, 따르자. 또 개인적인 공간과 자유, 생활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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