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를 관리하는 7가지 팁

세탁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와이셔츠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한다.
와이셔츠를 관리하는 7가지 팁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와이셔츠는 결코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옷이다. 매 시즌 패션쇼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지만, 잘 만들어지고 관리된 와이셔츠의 본질은 시대를 초월한다. 그래서 와이셔츠를 흠잡을 데 없는 상태로 유지하여 필요할 때 바로 활용해야 한다. 지금부터 와이셔츠를 관리하는 팁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자.

와이셔츠는 멋진 모습, 스타일, 우아함의 상징이며 어떤 경우든 항상 입을 수 있는 옷이다. 회사, 사교 모임, 예복을 입어야 하는 행사 등에서 청바지나 슬랙스와 함께 입을 수 있다. 이렇게 차려입으면 거울 속에 비친 스스로의 멋진 모습에 놀라게 될 것이다.

아래에서 와이셔츠를 관리하는 7가지 팁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와이셔츠를 관리하고 수명을 늘리기 위한 팁

같은 옷에 애착을 느끼고 그 옷을 자주 입는다면 셔츠 중 일부는 좀 헤질 수 있다. 다시 말해, 소맷부리와 깃 부분이 마모되고 변색하였을 것이다.

셔츠가 얼마나 오래전에 제작되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1. 조심스럽게 세탁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셔츠 라벨 부분을 꼼꼼하게 읽고 어떻게 세탁해야 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상적으로는 라벨의 지시 사항을 따르는 게 가장 좋으며 기계 세탁 불가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기계 세탁을 피해야 한다.

처음 세탁할 때는 셔츠가 약간 작아질 수 있다. 따라서 사이즈를 고를 때 이 점을 염두에 두는 게 중요하다.

한편, 라벨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한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목적은 전문가가 옷에 축적된 화학 물질을 제거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소맷부리, 겨드랑이 부분, 옷깃은 가장 손상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분의 세제를 사용하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때를 제거하고 버튼을 푼 다음 거꾸로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어야 한다.

와이셔츠를 관리하고 수명을 늘리기 위한 팁 

모든 와이셔츠를 기계 세탁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먼저 라벨을 잘 확인해 보아야 한다.

더 읽어보기: 가죽 재킷을 세탁하는 5가지 방법

2. 필요 시 얼룩을 제거한다

일반적인 얼룩 제거제는 천이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와이셔츠용으로 제작된 특수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탤컴파우더나 소다수도 이상적이다.

3. 와이셔츠를 잘 말린다

건조기 사용을 피하자. 셔츠가 아직 젖어 있을 때는 옷걸이에 걸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는 게 좋다.

4. 다림질을 한다

셔츠를 제대로 입으려면 다림질을 먼저 해야 한다. 주름진 셔츠는 어수선하고 엉성해 보일 수 있다.

먼저 셔츠를 뒤집은 다음 가장 낮은 온도에서 높은 온도로 오른쪽으로 다림질을 해야 한다. 건열이 천을 손상하지 않도록 스팀다리미를 선택하자.

그런 다음 우리는 깃, 소맷동, 앞, 뒤, 마지막으로 소매 순으로 다림질할 것을 추천한다.

5. 제대로 보관한다

행거에 걸어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접히는 부분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좋다. 습기는 곰팡이를 유발할 수 있다.

만약 셔츠를 접어서 보관해야 한다면 깃에 주의하자. 깃이 아주 단단한 셔츠는 잘못 접을 경우 변형될 수 있고, 넥타이 없이 입을 때 흐늘흐늘해질 수 있다.

6. 사용하는 옷걸이에 주의한다

와이셔츠는 옷걸이를 공유하면 안 된다. 대신 각 공간에 한 가지 옷을 걸어 두어야 한다. 가장 좋은 옵션은 광택이 나는 목재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 경우 옷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조각들이 없다.

플라스틱이나 와이어 행거는 셔츠 어깨 부분을 변형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재질로 된 좋은 제품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

7. 흰색 셔츠를 확인한다

아무리 가장 좋아하는 셔츠 중 하나일지라도, 흰색 셔츠는 빨리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안 된다. 표백제를 사용하여 누렇게 된 흰색 셔츠를 하얗게 하지 말고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하자.

7. 흰색 셔츠를 확인하자

흰색 셔츠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많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버려야 할 때가 온다.

와이셔츠를 관리하는 추가적인 팁

마지막으로 와이셔츠의 수명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몇 가지 추가적인 팁이 있다.

  • 늘 같은 셔츠를 입지 말고 번갈아 가면서 입자. 흰색 2개, 파란색 2개, 핑크색 1개 등 여러 가지 색상을 살 수 있다.
  •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입지 말자. 그렇게 하면 원단이 원래의 질감을 되찾게 되고 너무 많이 세탁해서 마모될 일도 없어진다.
  • 맞춤 제작된 셔츠를 선택하자. 보통, 이 셔츠는 필요할 때마다 바꿀 수 있는 추가적인 소맷동과 깃이 함께 제공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비싸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한 팁을 따르면서 와이셔츠의 수명을 더 많이 연장해 보기 바란다. 앞서 언급했듯이 와이셔츠는 늘 우아해 보이는 다재다능한 옷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Catherman, J. (2017). Guía práctica para la masculinidad: Cómo asar un filete a la perfección, cambiar un neumático, impresionar a una chica y 97 habilidades más que necesitas para sobrevivir. Baker Books.
  • Flores López, R. S. (2017). Creación de la nueva línea de camisas para hombre en tela jean ecológica de la empresa American Jeans, de la ciudad de Ambato(Bachelor’s thesis, Universidad Técnica de Ambato. Facultad de Ciencias Administrativas. Carrera de Marketing y Gestión de Negocios.).
  • RONDÓN ORREGO, M. A. R. L. O. N., SALAZAR FRANCO, Y. A., & ISAZA OSORIO, J. E. (2014). Camisas ecológicas.
  • Altamirano Tene, M. P., & Pauta Coello, D. C. (2017). Experimentación y sistematización de procedimientos para eliminar diversas manchas de acuerdo al tipo de base textil(Bachelor’s thesis, Universidad del Azuay).
  • Mas Muñoz, M. C. (2016). Procesos de lavado, planchado y arreglo de ropa en alojamientos. Ediciones Paraninfo, SA.
  • de Sousa Congosto, F. (2007). Introducción a la historia de la indumentaria en España(Vol. 231). Ediciones AKAL.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