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옷에 생긴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5가지 필수 비법

흰 옷은 다른 옷과 함께 입기에 아주 좋다. 다른 옷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깨끗한 이미지도 만들어준다.
흰 옷에 생긴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5가지 필수 비법

마지막 업데이트: 09 11월, 2018

우리는 흰 옷을 자주 입기는 하지만 흰 옷을 색상이 있는 옷을 함께 세탁하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흰 옷이 얼룩에 아주 취약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누렇게 얼룩이 지기 쉽지만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것은 아주 어려울 수 있다.  

흰 옷이 땀을 흡수하고 먼지와 어떤 종류의 세제에 노출되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좋아하는 흰 옷의 깨끗함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흰 옷에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천연 솔루션들이 있다. 이런 솔루션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표백 효과가 있어서 옷의 원래 색을 되찾거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론 시판 제품들이 있기도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훨씬 저렴하고 친환격적이다!

흰 옷에 생긴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5가지 필수 비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다음 세탁을 할 때에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자!

흰 옷에 생긴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천연 요법

1. 레몬과 소금

흰 옷에 생긴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5가지 필수 비법

레몬즙과 소금의 조합은 표백 효과를 가진 혼합물을 만들어낸다. 흰 옷에 사용하면 땀과 먼지로 인한 지저분한 얼룩을 제거해준다.

재료

  • 레몬 2개의 즙
  • 소금 1테이블스푼 (10 g)

만드는 방법

  • 먼저 레몬 2개의 즙을 짜서 소금과 섞는다
  • 따뜻한 물을 더한 후, 이 혼합물에 흰 옷을 1~2시간 동안 담가놓는다.
  • 이 후에, 평상시처럼 옷을 헹구고 햇빛에 말린다.
  • 겨드랑이 땀과 같은 얼룩레몬 혼합물을 직접 얼룩이 있는 부분에 바른 후 30분동안 놔둔다.

2. 과산화수소

산화된 물 – 또는 과산화수소수 – 는 일반 세탁 중에 사용하면 더 희고 깨끗한 옷을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이다. 흰 옷의 누런 톤을 없애주며 음식이나 땀 얼룩도 없애준다.

재료

만드는 방법

  • 과산화수소와 따뜻한 물을 합친다
  • 그 다음, 세탁기의 한 칸에 더해놓는다.
  • 누런 얼룩이 천의 깊이까지 스며있다면, 옷에 직접 이 혼합물을 뿌린다.

3. 백식초

백식초

백식초는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집 청소를 위해서 많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또한 흰색 옷의 얼룩과 주름을 펴주는 능력도 탁월하다. 

그 산성 화합물이 천의 섬유 깊숙히 파고들며 얼룩을 나타내는 요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게 끝이 아니다. 백식초에는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슷한 섬유 유연제 효과가 있다. 옷들이 얼룩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더 부드러워진다는 뜻이다!

재료

  • 백식초 ½컵 (125 ml)
  • 세제 ¼컵 (62 ml)

만드는 방법

  • 백식초와 원래 사용하는 세제를 섞어서 세탁기의 세제통안에 넣는다.
  • 또 다른 방법은 옷을 식초와 물이 담긴 통 안에 담가놓는 것이다.

4. 찬 우유

누런색으로 변해가기 시작하는 흰 옷들을 깨끗하게 세탁하던 오래된 할머니들이 쓰던 방법은 아직 그 효력을 잃지 않았다.

재료

  • 우유 2컵 (500 ml)
  • 물 1컵 (250 ml)
  • 얼음 6조각

만드는 방법

  • 우유에 얼음 조각들을 넣고 찬 물을 1컵 넣는다.
  • 그 다음, 여기에 옷을 담그고 1시간 동안 놔둔다. 
  • 1시간이 지난 후, 평소대로 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한 후 햇빛에 널어서 말린다.

5. 베이킹소다와 레몬

베이킹소다와 레몬

베이킹소다는 아주 오래전부터 세탁용품으로 사용되어져 온 흰색 가루이다. 이 제품의 항균 및 수렴 성분이 표면을 살균하고 생길 수 있는 잡티를 없애는 데 아주 좋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베이킹소다를 천연 세제로서도 고려한다. 천으로 쉽게 스며들어서 먼지와 얼룩을 빼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베이킹소다를 흰 옷에 사용하는 것은 얼룩을 없애는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다. 누런 옷들을 원래의 밝은 색으로 돌려줄 것이다.

재료

만드는 방법

  • 먼저 베이킹소다를 물이 담긴 통에 넣는다. 그 다음 레몬 즙을 더한다.
  • 여기에 옷을 한 시간 동안 담가둔다. 그 다음 중성 비누로 옷을 헹군다.
  • 햇빛에 널어서 말린다. 원하는 톤이 나올때까지 이 작업을 몇 번 반복한다. 

이 유용한 방법들을 시도할 준비가 되었는가? 옷을 밝고 하얗게 만들기 위해서 화학 표백제들을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간단한 방법들을 통해 옷을 새것처럼 만들고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화학 물질로 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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