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및 과일을 소독하는 7가지 팁
채소와 과일을 매일 먹는 것은 가장 권장되는 습관 중 하나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모든 종류의 식품이 중요하긴 하지만, 필수 영양소의 주요 원천인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영양학자들은 과일과 채소를 생으로 먹을 것을 권한다. 생식은 성분을 100% 얻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을 위한 효능도 얻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 박테리아나 살충제 잔여물로 인한 문제로 병이 생기는 것을 피하기 위해 소독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채소와 과일 표면은 보통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균 및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다.
다행히도 과일과 채소를 세척하는 다양한 천연 방법들이 있다. 풍미나 질감을 변화시키지 않고 손질할 수 있게 해준다.
한번 알아보자!
1. 백식초
백식초는 과일 및 채소를 소독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항박테리아 및 소독 성분이 있다.
백식초는 100% 천연 재료이므로 식품의 풍미에 영향을 미치거나 영양가를 줄이지 않는다.
사용 방법
- 물이 담긴 통에 백식초를 뿌린다. 이 물로 과일 및 채소를 세척한다.
- 먹기 전에 하면 어떤 세균이든 제거할 수 있다.
2. 레몬즙
레몬즙은 항박테리아 성분이 있는 천연 산을 함유하고 있다. 먹기에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레몬즙은 식품의 풍미를 변화시키지 않고 소독을 한다. 하지만 가끔 레몬즙이 산성 맛을 남길 수는 있다.
사용 방법
- 물에 든 용기에 레몬 여러 개의 즙을 넣는다. 과일과 채소를 10분간 담가놓는다.
- 물로 헹군 다음 먹는다.
3. 에센셜 티트리 오일
에센셜 티트리 오일은 직접 먹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것의 항박테리아 성분이 과일과 채소를 위한 소독제로 사용될 수 있다.
다량의 물에 이 오일을 넣으면 소독제를 얻게 된다. 이것은 세균 및 살충제나 화학물질 잔여물을 제거하는데 이상적이다.
사용 방법
- 미지근한 물이 든 통에 에센셜 티트리 오일 몇 방울을 넣는다.
- 이 물을 스프레이 통에 넣어 소독을 원하는 식품에 뿌린다.
더 읽어보기: 많은 효능을 가져다 주는 훌륭한 티트리 오일
4.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더러운 과일과 채소 어느 것이든 소독하는데 완벽하다.
베이킹 소다의 강력한 효과는 어떤 먼지나 박테리아든 제거하며, 껍질을 깨끗하고 완전히 소독된 상태로 만들어 준다.
사용 방법
-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한두 스푼 넣고 이 물로 식품을 세척한다.
- 손으로 문질러 껍질을 소독할 수 있도록 한다.
5. 과산화수소
물과 과산화수소의 조합은 아주 쉬운 해결책이다. 이것은 모든 종류의 식품을 세척한다.
강력한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바르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한다.
사용 방법
- 과산화수소와 물을 1:3의 비율로 섞은 다음, 여기에 과일과 채소를 담근다.
- 5분간 둔다.
6. 사과식초
백식초는 과일 및 채소 세척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과식초의 성분을 이용할 수도 있다.
사과식초의 유기 성분은 일부 박테리아 종류를 제거할 수 있으며, 껍질에 남아있는 화학물질 및 기타 독소 잔여물을 제거한다.
사용 방법
- 다량의 물에 사과식초 반 컵을 넣은 다음, 과일과 채소를 담근다.
- 스프레이 병에 넣어 채소 위에 뿌릴 수도 있다.
더 읽어보기: 사과식초로 세수를 하면 좋은 점
7. 천일염
천일염은 일부 종류의 채소 및 야채를 소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소독 성분이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방법들과 달리,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은 풍미를 크게 바꿀 수 있다. 짠맛을 남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나중에 레시피에서 사용될 재료를 세척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
- 미지근한 물이 든 통에 천일염 한 스푼을 넣는다. 그 다음에는 재료의 표면에 이 물을 문지른다.
- 짠맛이 남지 않을 때까지 물로 헹군다.
보다시피 채소와 과일을 소독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평소에 잘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식품에는 많은 세균과 해로운 물질이 있을 수 있다.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