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주범, 7가지 식품
셀룰라이트를 없애거나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에 관한 글을 읽어본적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어떤 음식이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주범이 되는지는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아마도 크림이나 자연 치료법 같은 것은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았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주범이 되는 식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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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주범들
대부분의 여성들이 셀룰라이트 문제로 고생한다. 보통 허벅지나 둔근에 특히 심하게 생긴다. 여성들의 고민으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분명 궁금할 것이다.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 것을 피하고, 오랫동안 앉아 있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아래 음식들은 자제한다.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단 음식
유혹을 떨쳐버릴 수 있을 만큼 맛있다는 것은 잘 안다. 하지만 피부를 위해서 왠만하면 이런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식품은 더 피해야 한다. 단 음식은 체내 지방을 더 늘리고 셀룰라이트 문제를 더 악화시킨다. 쿠키나 팬케이크, 초콜릿, 사탕 같은 것은 맛있지만 트랜스 지방 함량이 높아 염증의 원인이 된다.
또 설탕을 많이 넣은 차도 좋지 않다. 특히 정제 설탕을 넣은 경우엔 이것이 에너지가 되는 게 아니라 체내에 쌓인다. 특히 다리나 엉덩이, 위에 쌓이기 쉽다. 스테비아나 정제되지 않은 설탕으로 대신하자. 또 단것이 먹고 싶을 때에는 다크 초콜릿을 먹는 것도 방법이다.
지방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정말 건강하지 않은 음식이다. 햄버거, 피자, 튀긴 음식, 핫도그, 감자 튀김 같은 것은 신체와 피부의 적이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 지방이 쌓이고, 시간이 좀 지나면 허벅지나 둔근에 자국이 생길 것이다. 유제품, 마가린, 크림, 버터 같은 것은 자제하자.
튀긴 음식의 경우, 집에서 만든 것이라 해도 최대한 자제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육류와 살라미, 햄, 소세지, 베이컨 같은 가공식품도 셀룰라이트를 없애고 싶은 여성들에게는 좋지 않다.
소금
나트륨이나 나트륨이 들어가있는 음식도 여러 모로 건강에 해롭다. 체액 저류가 생길 수 있고,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하루에 1.5gm 이상의 소금은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요리를 할 때에도 소금을 많이 넣지 말아야 한다. 식탁 위에 둔 소금통도 치우자.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소금보다는 바다 소금이나 히말라야산 소금을 사용하자. 치즈나 프렌치 프라이 같이 짠 간식도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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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이런 음료는 피부에도, 건강에도 안 좋다. 탄산 음료, 특히 콜라에는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화학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다이어트 콜라나 제로 콜라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물을 마시기가 힘들다면 천연 과일 주스나 차가운 허브 차를 마시자.
커피
커피의 주성분은 카페인(탄산음료에도 함유되어 있는 있음)으로 피부에 해롭다. 커피를 마시면 피부에 안 좋지만, 커피 가루와 올리브 오일을 섞어 각질제거제로 사용하면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는 하루에 2-3잔 정도만 마시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커피에도 설탕이나 우유, 크림은 최대한 최소화해야 한다.
정제 밀가루
정제 밀가루는 흰 밀가루를 말한다. 요즘 음식을 보면 밀가루로 만든 음식이 정말 많다. 빵, 쿠키, 파스타 등을 만들 때 통곡물로 만든 게 아니라면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 정제 곡물에는 효모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쉽게 대사되지 않는다. 빵을 먹지 않고 못 살겠다면, 통곡물과 정제 곡물과 반씩 섞어서 빵을 구워보자. 아니면 시중에 판매되는 통곡물 빵을 구입한다.
드레싱
마요네즈나 머스타드, 토마토 소스 같은 것도 셀룰라이트의 적이다. 드레싱을 스스로 만들어 먹거나, 허브로 조미해 보자.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게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토마토 소스 대신 토마토로 소스를 만들어보자. 그리고 마요네즈 대신 달걀과 레몬즙으로 만든 마요네즈를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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