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기를 빼주는 6가지 자연 요법
누구나 한 번쯤 다리가 부었다거나 다리가 무거워지는 것을 경험한다. 경우에 따라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걷는게 어렵거나 감각이 없어지기도 한다. 특히 여성들이 다리 부기를 자주 경험한다. 체액 저류, 스트레스, 혈액 순환과 관련되어 있다. 또 관절염, 부종, 혈전증과 같이 좀 더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생긴 신호일 수도 있다.
다리 부종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치료해야 한다. 염증을 감소시키고 관련된 다른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자연 요법들이 있다.
이 글에서는 다리 부기를 빼주는 자연 요법을 소개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다리 부기를 빼주는 6가지 자연 요법
1. 다리 부기를 빼는 사과식초
사과식초에는 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이완제 역할을 한다. 부기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켜준다.
재료
- 사과식초 1/2 컵
- 사과 얇게 자른 것 6 조각
활용 방법
- 천에 식초를 묻혀 다리에 올린다.
- 그 위헤 사과를 얇게 자른 것을 올려놓고, 20분간 기다린다.
- 20분 후 사과와 천을 치우고 따뜻한 물로 헹군다.
- 염증이 괜찮아질 때까지 매일 밤 반복한다.
더 읽어보기 : 다리 통증을 완화하는 마그네슘 오일 만들기
2. 다리 부기를 빼는 민트
민트의 성분은 다리와 관련된 질병에 좋다.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체액 저류를 조절해주며, 정맥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도 도움된다.
재료
- 민트 2큰술
- 물 1 쿼터
활용 방법
- 물에 민트를 넣고 끓인다. 10분간 물을 끓인다.
- 부드러운 천에 이 물을 적셔 부은 부위에 올려둔다.
- 매일 밤, 잠자기 전에 반복한다.
3. 히비스커스 물
매일 히비스커스 물을 마시면 다리 붓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다리가 부었을 때 마셔도 효과가 좋다. 이 물은 이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이 물을 마시면 부종을 감소할 수 있고, 혈액 순환이 잘 되며 독소 배출에도 도움된다.
재료
- 히비스커스 꽃 6 개
- 물 110밀리리터
활용 방법
- 물에 히비스커스 꽃을 넣고 10분간 끓인다.
- 불을 끄고 식을 때 까지 기다린다. 식으면 마신다.
- 하루에 세 번 마신다.
4. 사리염
다리나 발, 발목이 부었을 때 가장 자주 활용된 방법이 사리염을 넣은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이다. 사리염은 사지를 이완시켜주고, 근육 긴장을 진정시켜준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염증 과정의 균형을 맞춘다.
재료
- 사리염 1/2 컵
- 따뜻한 물
활용 방법
- 물에 사리염을 넣고 15분간 다리를 담근다.
- 매일 밤 반복한다. 특히, 고단한 하루를 보낸 날에는 꼭 사리염을 푼 물로 목욕한다.
5. 알로에
알로에는 여러 가지 약효가 있는 식물이다. 신체 내적, 외적으로 효과가 좋다. 특히 항염증 작용을 하므로 몸에 바르면 통증과 긴장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이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액 저류를 최소화시켜주고, 아래쪽 사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을 자극하는 데도 탁월하기 때문에 정맥류와 거미 정맥을 줄이는 데 역시 도움이 된다.
재료
- 알로에 2큰술
- 코코넛 오일 1큰술
활용 방법
- 먼저 알로에 젤을 긁어내고, 코코넛 오일을 준비하자. 두 가지를 섞은 것으로 10분간 다리를 마사지 한다.
- 선택 사항: 주스나 물에 알로에 젤을 몇 스푼 넣어 마셔도 좋다.
- 다리가 괜찮아질 때까지 반복한다.
더 읽어보기: 체액 저류를 완화하는 차
5. 마로니에
하지 아래 쪽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요법 중 하나가 마로니에를 활용하는 것이다. 추출물은 항염증제이며 동맥벽을 보호하며 세 포의 수분 제거를 촉진한다.
재료
- 마로니에 껍데기 1큰술
- 라벤더 오일 1/2 컵
- 마로니에 껍질 1큰술
활용 방법
- 먼저 라벤더 오일을 중탕으로 끓인다. 여기에 마로니에를 넣고 20분간 약불로 끓인다.
- 끓었다 적당한 온도로 식으면 이것을 원하는 부위에 바르고, 마사지한다.
- 매일 반복한다.
이처럼 부종 문제가 생기기 전에 다리를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 많이 있다.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는 않아도 여러번 반복해서 실천하도록 하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Alonso J. (2005) Plantas medicinales útiles en los trastornos circulatorios de las piernas Rev. Rol enferm. 28(3): 185-188.
- Karabašić A, Herljevića F, Dervišević A, et al (2016). Use of ginger in medical treatment. Food in health and disease: a scientific journal for nutrition and dietetics; 5(2), 62-66.
- Kreydiyyeh S, Usta J (2002). Diuretic effect and mechanism of action of parsley.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79(3), 353-357.
- Lin, Y. H., Chen, C. Y., & Cho, M. H. (2012). Effectiveness of leg movement in reducing leg swelling and discomfort in lower extremities. Applied Ergonomics. https://doi.org/10.1016/j.apergo.2012.03.002
- Ortiz, J.L. (2010). Aloe Vera: la planta del futuro: sábila. Indiana USA: Author House.
- Páramo, J.; Ruíz de Gaonam E.; García, R.; Rodríguez, P. & Lecumberri, R. (2017). Diagnóstico y tratamiento de la trombosis venosa profunda. Revista de Medicina de la Universidad de Navarra. 51(1): https://revistas.unav.edu/index.php/revista-de-medicina/article/view/7670.
- Watanabe, Y., Koshiyama, M., & Yanagisawa, N. (2017). Treatment of leg and foot edema in women. Women Health Open J, 3(2), 69-74.
- Moallem, S. & Barahoyee, A. (2004). Evaluation of acute and chronic anti-nociceptive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apple cider vinegar. Iranian Journal of Pharmaceutical Research, 3(S. 2), 57-57.
- Juergens U., Stöber, M., & Vetter, H. (1998 ). The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L-menthol compared to mint oil in human monocytes in vitro: a novel perspective for its therapeutic use in inflammatory diseases. European Journal of Medical Research, 3(12), 539-545.
- Sánchez de Membiela, M. (2012). Fitoterapia para el tratamiento de la insuficiencia venosa. El castaño de indias. Revista Internacional de Ciencias Podológicas, 6(1), 31-37.
- Villar Del Fresno, A. (2001). Hammamelis virginiana. Fitoquímica, farmacología y terapéutica. Farmacia Profesional 15(6), 86 – 91.
- Sebastián Domingo, J., Saz Peiró, P., & Ortiz Lucas, M. (2006). Hemorroides: opciones de tratamiento. Medicina Naturista, 9, 460-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