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씨 물의 놀라운 효능 6가지
아마씨 물의 효능에 관해 아는 것이 있는가? 최근 몇 년간 아마씨는 아주 인기가 많은 베이킹 재료였다. 아마씨가 식단에서 유난히 더 많이 사용된 것은 아마씨가 상당한 고기능성 식품이라는 점 때문이다. 기능성 식품이란 몸에 좋으며, 특정 위험 요소나 질병을 해소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말한다.
아마씨는 아마(Flax plant)에서 나온 것으로, 이집트와 같은 고대 문명에서 사용되어졌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씨는 식품, 약, 완하제로 사용된다. 아마씨는 원래 기름을 짜기 위해서만 상업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제는 예방 의학 덕분에 아마씨는 과학계와 전 세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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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의 성분
먼저 아마씨는 몇 가지 아주 흥미로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알파 리놀렌산 (ALA)
아마씨는 알파 리놀렌산이라는 다량의 오메가-3(전체 지방산의 50-55%에 해당)을 함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마씨는 심혈관 질환이 생길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아마씨 무게의 28%는 식이섬유이다. 그중 25%는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과 포도당의 흡수를 줄인다. 나머지 75%는 불용성 섬유질이며, 이것은 노폐물 제거를 촉진하고 장 운동 시간을 줄인다.
아마씨의 기타 효능은 다음과 같다.
- 배변 활동 촉진
- 결장-직장암의 위험 감소
-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 비만 예방
리그난
아마씨는 특정한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이 위액 및 효소와 결합되면, 리그난으로 바뀐다. 이 화학물질은 DNA와 리포솜을 보호하는 것에 더해, 항산화제를 공급하고 항암 작용을 한다.
아마씨를 식단에 더하면 심장 질환의 발병을 막고 다양한 암(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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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 물의 놀라운 효능
아마씨 물의 전반적인 중요한 효능은 다음과 같다.
-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 감소
- 암 발병 위험 감소
- 소염 작용
- 완하 작용
- 항산화 작용
- 전분 섭취로 인해 글리세믹 반응 감소
- 폐경기 증상 예방
아마씨 물을 어떻게 만들까?
아마씨를 샐러드, 빵 및 기타 레시피에 이용하는 것에 더해, 영양가 있고 청량감 있는 아마씨 물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아마씨로 가루를 만드는 것을 권장한다. 지방산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영양소의 효능을 최대로 누리기 위해 먹을 만큼만 가루를 내야 한다.
아마씨 물
재료
- 물 1컵 (250 ml)
- 아마씨 가루 1티스푼 (5 g)
만드는 방법
- 먼저 물 1컵(따뜻한 물 혹은 찬물)에 아마씨 가루를 넣는다.
- 30분간 우린다.
- 물이 젤처럼 되면 마신다.
**주의: 아마씨 물을 스무디나 천연 주스에 넣을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 레몬즙이나 레몬 제스트 넣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아마씨 차
재료
- 아마씨 1티스푼 (5 g)
- 끓는 물 1컵 (250 ml)
만드는 방법
- 먼저 아마씨를 끓는 물과 함께 컵에 넣는다.
- 아마씨 가루에서 성분이 나오도록 기다린다.
- 적당한 온도가 되면 마신다.
주의 사항
하지만 몇 가지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아마씨의 부정적인 영향에는 다음이 있다.
- 칼슘, 아연, 철분 흡수 방해
- 단백질 소화 방해
또한 아마씨는 사이안화물(청산가리)을 분비하는 물질인 시안생성글리코시드(청산글리코시드)를 함유하고 있다. 인체에서 대사 작용은 섭취량, 섭취 빈도, 건강 및 영양 상태, 다른 식품 섭취에 따라 다르다.
예방 조치
몇 가지 주의 사항 때문에 아마씨는 다음의 경우에는 권장되지 않는다.
- 임신 혹은 수유 중이거나, 난소암 혹은 자궁암이 있는 여성
- 전립선 암이 있는 남성
- 장 폐색, 좁은 식도, 혹은 장염이 있는 경우
권장 사항
일반적인 경우, 아마씨는 전반적으로 기능성 식품이며 안전하다. 단, 식단에 더하기 전에 의사나 영양학자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약이나 식품 보조제를 먹고 있을 경우 그렇다.
어떤 식품이든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캐나다 아마 협의회(Canadian Flax Council)에 따르면 오메가-3 의 일일 권장량을 섭취하기 위해 아마씨 가루 8g 혹은 아마씨 오일 5g만 먹으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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