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에 꼭 넣어야 할 씨앗 5가지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놀라운 효능을 가진 다양한 종류의 씨앗이 있다. 이러한 씨앗은 물론 먹을 수 있으며 건강한 식단에 포함시키기를 권고한다. 실제로 오늘 소개하는 씨앗은 항산화제, 영양소 및 신체에 주는 놀라운 효능 덕분에 “슈퍼 푸드”로 여겨진다.
각각의 씨앗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일 여러 종류의 음식에 첨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씨앗은 맛 좋은 향과 질감을 가지고 있다. 가장 건강에 좋은 씨앗들을 살펴보자!
건강한 식단에 꼭 넣어야 할 씨앗 5가지
1. 치아시드
치아시드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쌀보다 10배 이상의 섬유질, 연어보다 8배 이상의 오메가3를, 우유보다 6배 이상의 칼슘을, 시금치보다 3배 이상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철분과 칼륨을 제공하며 요리, 스무디, 샐러드, 빵과 쿠키 등 다양한 형태로 식단에 포함시킬 수 있다.
치아시드는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다.
- 심장을 보호하는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
- 혈압을 낮춘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
- 혈액 내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유지한다.
- 혈당 수치를 조절한다.
더 읽어보기: 치아시드의 8가지 놀라운 효능
2. 참깨
참깨는 칼슘과 단백질 함유량이 높으며 제과 제빵제품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페놀성 화합물덕분에 높은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심혈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
빵이나 쿠키 위나 요거트나 치즈에 넣을 수 있다. 참깨에 들어있는 영양소는 아래와 같다.
- 미네랄(마그네슘, 철분, 칼륨, 칼슘, 아연, 망간)
- 비타민 B
- 섬유질
3. 아마 씨
아마 씨는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어 수년 동안 소비되어 왔다. 아마 씨의 훌륭한 성분은 아래와 같다.
- 섬유질
- 폴리페놀
- 리놀레산
인체에 많은 도움이 되는 화합물들이 있다. 전체 소화 과정에 필수인 섬유질을 잊어서는 안 된다. 체내 호르몬 생성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월경 주기나 폐경기 여성에게 매우 중요하다.
또한 체중 감량은 물론 콜레스테롤 감소, 소화기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요거트, 스무디, 샐러드, 밥이나 파스타와 같이 다양한 음식에 넣을 수 있으며 차에 넣을 수도 있다.
4. 해바라기 씨
해바라기 씨는 매우 맛이 좋으며 건강에 아주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 씨는 활성산소와 싸우거나 막는 훌륭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높은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영양분을 주어 젊음을 유지하는 데 좋다.
많은 미네랄과 복합 비타민 B을 공급하므로 여러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다. 해바라기 씨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성분은 아래와 같다.
- 심혈관 건강에 좋은 비타민 B와E
- 피토스테롤
- 미네랄 (마그네슘, 칼륨, 셀레늄, 인)
또한 식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기 때문에 채식 식단에 권장된다. 불리거나 갈아 먹을 수 있고 퓌레에 넣을 수 있어 자연스레 섭취할 수 있다. 소금이나 설탕을 뿌리거나 구운 씨앗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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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박 씨
식물성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씨앗 100그램에 하루 권장량의 54%에 해당하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또한 아래와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 비타민 B
- 트립토판
- 오메가3 지방산
- 아연
호박 씨는 전립선과 방광에 이로운 항염증성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근육 조직을 만들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기분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프, 샐러드, 요거트, 치즈에 넣을 수 있다.
사용 및 보관 방법
이처럼 씨앗은 매우 건강에 유익하다. 그러나 씨앗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씨앗을 보관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아야 한다.
- 직사광선을 피해 밀폐 유리 용기에 넣어서 보관한다.
- 직접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불리거나 갈아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소화기관에서 그대로 통과하게 되어 씨앗의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씨앗을 레시피에 넣거나 직접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씨앗을 매일 먹는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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