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관계에서 지켜야 하는 것
1. “아무것도” 돌아오는 것이 없다면 “전부”를 바치지 않는다
어떤 한계도 없이 모든 감정을 표현하고 모든 걸 주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은 의심의 여지 없이 좋은 것이다. 단, 상대방도 비슷하게 반응하고 노력한 것을 알아줄 때에는 그렇다.
모든 걸 주었지만 아무것도 받지 못할 때는 매우 공허해진다. 매우 파괴적인 기분일 것이다. 사랑, 나눔, 헌신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서로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2. 자존감을 잃지 않는다
서로 취향이나 관심사, 가치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존중과 인정이 밑바탕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파트너가 파티에 가거나 놀러가는 것을 허락할 수 있지만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또 집에서 쉬고 싶을 때 파트너에게 얘기하면 파트너는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즉, 균형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파티를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면 이것은 불화의 시작이다. 내가 지루한 사람인가? 나와 있으면 행복하지 않은가? 같은 질문을 하며 자존감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서로 존중하지 않는 관계에는 행복도 있을 수 없다.
더 읽어보기: 불안장애를 위한 12가지 자연 치유법
3. 개인 공간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한다
우리 누구나 포기할 수 없는 취미가 있고, 친구가 있고, 꿈이 있다. 친구나 가족을 파트너로 생각하지 말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지 말자. 모든 것을 포기한다면 스스로를 잃고 나중에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개인 공간은 각자의 개성을 반영하는 곳으로 소셜 라이프와 꿈이 다 담겨있는 곳이다. 개인 공간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말자.
4. 꿈을 잃지 않는다
우리가 해로운 관계에 빠져있을 때가 있다. 우리의 날개를 꺾는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어떤 일을 할 능력이 없다면 직업도 가질 수 없다. 타인의 날개를 꺾는 성향의 사람들은 우리를 그저 아무것도 못하는 그림자로 만들 뿐이다. 이런 해로운 관계에 빠져있지 말자.
더 읽어보기: 해로운 연인관계에 빠져있다는 징후들
5. 내 행복은 스스로 지킨다
이게 제일 중요한 점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 스스로에게 행복한지 물어보자. 또 옆에 있는 사람과 같이 나이들고 싶은지, 조화롭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보자. 자신감을 주고, 꿈을 준다면 고민할 것이 없다. 이런 관계는 공을 들여도 좋고, 설령 갈등이 있더라도 해결해나가면 된다. 하지만 관계가 공허하거나 웃을 일이 없고 우울하거나 슬프다면 즉시 행동을 해야할 때다. 누구에게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