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해독해 주는 5가지 약초들
몸이 피곤하고, 붓고, 피부는 건조하고 칙칙한가? 이는 혈액이 독소와 찌꺼기들로 가득 차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비타민만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세포 안에 제거되어야 하는 성분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피 해독 약초들을 알아보자.
혈액 건강
우리도 안다. 우리의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모든 독소들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는 장기는 신장과 간이다. 이 장기들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방법은 혈액의 해독 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차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특정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를 피할 수 있도록, 세포를 강하게 지킴으로써 늙어보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모든 기초 영양소를 섭취하고 비타민 부족을 피하여 몸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 그리고 피를 깨끗하고 건강하고 순수하도록 해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약초가 어떻게 도움이 될 지를 설명할 것이다.
피를 어떻게 해독하지?
어떤 약초와 차가 피의 해독에 가장 적합한지 말하기 전에, 먼저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되는지 부터 고려해야 한다.
- 도움이 되는 과일: 레몬, 포도, 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블루베리, 키위, 딸기, 기타등등.
- 피를 해독해 주는 야채: 마늘, 양파, 당근, 셀러리, 파슬리, 알팔파 새싹, 콩 등등
해독 작용을 하는 허브와 약초
1. 우엉 뿌리
우엉은 순환 시스템와 림프 시스템을 위한 아주 훌륭한 해독초이다. 우엉 뿌리의 효능으로는 해독 기능, 혈액순환 개선, 체액 저류 및 부종 및 그외 다수의 기능이 있다.
또한 피부와 소변을 통해서 독소를 제거하면서 요산도 감소시킨다. 무엇을 더 바랄 수 있을까? 우엉 뿌리가 훨씬 더 많은 것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랄지도 모르겠다.
우엉 뿌리는 관절염, 좌골 신경통, 통풍, 피부 발진, 여드름, 가슴 앓이, 신장이나 담낭 결석, 간, 간 질환, 방광염, 헤르페스, 발열, 당뇨병 등등에 아주 훌륭한 치료제이기도 하다.
하루에 두 잔까지 마셔도 되며, 끓는 물 한 컵에 우엉 뿌리 팅크 1작은술만 추가해도 충분하다. 몸이 훨씬 나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딱총나무 꽃
이 약초는 아마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약초는 훌륭한 완하제(배변약) 이다, 그리고 해독 및 살균 성분을 가지고 있다. 부기를 가라앉히고 천연 수렴제이자 항생제이며, 혈액을 해독하고, 간과 신장에 좋다. 알약과 물약 형태 두가지로 있다.
이상적으로는 매 끼니 후 이 딱총나무꽃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쐐기풀
쐐기풀이 훌륭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후에 마시는 쐐기풀 차 한 잔 같이 좋은 것이 없다. 쐐기풀은 해독에 아주 효과적인 허브로, 몸과 혈액의 독소 성분을 빠르게 제거시킨다. 이전의 약초들 같이 이뇨제로, 간과 신장에 아주 좋다. 의심할 바 없이 쐐기풀은 언제나 훌륭한 선택이다.
4. 민들레
민들레 차 역시 오후에 마시기 좋은 차로서, 독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한다. 끓는 물 한 컵에 민들레꽃 몇 개를 넣고 5분간 우려내면 된다.
5. 히솝풀
피를 해독해 주고 우리 몸에서 해로운 지방을 제거하는 히솝풀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는가? 체중 감량을 유도하고 혈액의 질을 향상시키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
끓는 물 한 잔에 히솝풀 1작은술을 넣어서 만들며, 하루에 두 잔씩 마시면 가장 좋다.
6. 알로에베라
모두들 많은 병에 효험이 있는 약초인 알로에를 사랑한다. 알로에는 면역 시스템 자극 및 해독 기능에서 부터 항균, 항진균, 항 바이러스 효능까지 아주 많은 장점이 있다. 또한 알로에는 간과 신장을 회복시킴으로써 몸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식물이다.
매일 오후에 알로에 차를 마시면 아주 좋다. 이 식물의 줄기에서 추출한 반투명한 젤 1큰술만 있으면 된다. 끓는 물 한 잔에 이 젤을 긁어서 넣는다. 잘 섞은 다음, 열을 제거하고 5분간 기다린다. 이 차에 레몬즙을 몇 방울 넣으면 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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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ght, Christopher & Van-Buren, L & Kroner, C.I. & Koning, M.M.G.. (2007). Herbal medicines as diuretics: A review of the scientific evidence.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114. 1-31. 10.1016/j.jep.2007.07.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