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피부를 망치는 식습관 5가지

식습관이 나쁘면 얼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가? 완벽한 피부를 갖고 싶다면 피해야 할 5가지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얼굴 피부를 망치는 식습관 5가지
Nelton Abdon Ramos Rojas

검토 및 승인: 의사 Nelton Abdon Ramos Rojas.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식습관이 나쁘면 얼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건강한 피부를 가꾸려면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 오늘은 얼굴 피부를 망치는 몇 가지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나쁜 식단은 여러 가지 이유로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론 얼굴도 마찬가지이다. 여드름은 혈중 내 당분, 만성 염증, 산화 스트레스 또는 호르몬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얼굴 피부에 해를 가하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피부 건강을 위해 섭취를 피해야 할 음식 리스트를 살펴보자.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려면 다음과 같은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1. 설탕

얼굴 피부를 망치는 식습관 5가지

과도한 설탕 섭취는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 칙칙한 피부
  • 얇아진 피부
  • 통증이 생기는 여드름
  • 처진 눈꺼풀
  • 이마 주름

또한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 수 있다. 가공된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이와 같은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매우 단 음식대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2. 글루텐

얼굴 피부를 망치는 식습관 5가지

과도한 글루텐을 섭취하면 턱에 검은 반점이 생길 수 있다. 뺨이 부풀어 오르고 붉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생식기 주변에 색소 침착이나 반점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면 글루텐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글루텐 섭취량을 줄이면 눈에 띄는 개선이 나타난다. 글루텐 대신 섬유질과 물을 많이 섭취해 보자. 이렇게 하면 다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3. 유당 불내증

얼굴 피부를 망치는 식습관 5가지

유당 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많다.

턱에서 땀이 나거나 작은 흰 반점이 생기거나 눈 밑에 있는 살이 처지거나 눈꺼풀이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턱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 20일간 유당 섭취를 완전히 끊어야 한다. 

이 방법을 통해 증상이 호전된다면 여드름의 원인이 유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전보다 훨씬 더 깨끗해지고 소화 기능도 개선된다!

4. 기름진 음식

얼굴 피부를 망치는 식습관 5가지

지방은 혈당 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는 혈중 내 지방 수치를 높이기도 한다.

또한 모공이 막히는 것과 같은 피부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 외에도 혈중 내 기름이 영양분과 산소의 전달을 방해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안색이 칙칙해지고 생기가 사라지게 된다.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는 것은 분명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습관이다.

5. 커피

얼굴 피부를 망치는 식습관 5가지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카페인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키는데, 과도하게 섭취하면 스트레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결과, 피부 및 전반적인 건강이 모두 나빠지게 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피부가 해독을 할 수 없어, 안색이 어두워진다.

이 글에서 소개한 음식을 완전히 끊으라는 것이 아니라, 적정량만 섭취하거나 건강에 좋은 대안 식품을 찾아보자. 

신체는 피부를 통해 우리와 의사소통을 하려고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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