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5가지 암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겁을 주려는게 아니라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흡연 같은 나쁜 습관을 멀리하면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암에 걸린다고 다 사망하는 것은 아니다. 치료가 가능한 질병이긴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하고 주위의 도움도 필요하다.
암에 걸리는 여성들은 매년 수만 명이다.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 종류를 설명하는 이 글을 3분이면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5가지 암
1. 유방암
여성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암이 유방암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가장 생존율이 높은 암이기도 하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다.
아는 사람 중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거나 이 병으로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은 날로 발전하고 있어 생존율은 점점 더 높아진다. 유방 자가 진단이나 유방 x선 사진이 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억해 두어야 할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유방, 겨드랑이, 유두에 이전에는 없던 혹 같은 것이 생겼다.
- 유방을 누르면 통증이 있다.
- 유방 크기가 달라졌다.
- 피부 불균형: 피부 색깔 변화, 궤양, 오렌지 껍질 같은 질감.
- 팔을 들어 올릴 때 한쪽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다.
- 젖꼭지가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더 읽어보기: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6가지 팁
2. 대장암
여성들이 두 번째로 잘 걸리는 암은 대장암이다. 놀랐을 수도 있지만 알아두어야 할 심각한 사실이다. 이 암에 걸리는 비율은 남성들이 더 높다.
이 암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분명한 답은 없다. 대장의 거의 모든 암은 비 암성 폴립으로 시작된다. 조기에 발견되거나 제거되지 않으면 암이 될 수 있다. 위험하기 때문에 다음의 증상을 기억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 혈변
- 복통
- 전반적인 불편함, 느린 소화 및 만성 피로.
-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듦.
- 잦은 설사와 변비. 비정상적으로 얇은 대변.
3. 부인과암
난소암과 자궁암이 부인과 암에 속한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매년 검사를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작은 검사로 목숨을 건질 수 있다. 매년 검사를 해야만 문제가 있을 때 빨리 발견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생리 불규칙.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경고이다. 생리량이 너무 많아도 바로 병원에 가봐야 한다. 생리량이 너무 많지 않은지,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잘 관찰해보자.
-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 골반 통증. 이 증상은 난소암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골반이나 복부가 빵빵해지거나 경련이 생기는 것을 포함해 복부가 불편하다면 그냥 무시하지 말자.
- 질 분비물의 변화. 색깔이 더 어두워지거나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것은 감염의 징후이다.
- 계속 피곤한 것. 이유없이 계속 피곤하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올 때 힘이 하나도 없다면 병원에 가봐야 한다.
4. 폐암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또 다른 암은 폐암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의 통계를 보면 여성, 남성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중 하나이기도 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80% 경우 담배가 그 원인이다. 흡연이나 간접흡연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 것이다. 분명히 중단해야 할,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나쁜 습관이다.
여성 흡연자들도 증가했다.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폐암에 걸렸을 경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기침이 계속 지속하는 것
- 기침할 때의 가슴 통증
- 호흡할 때 가슴에서 휘파람 소리가 나는 것
- 만성 피로
- 체중 감량
- 기침할 때 혈액이 나오는 것
- 공기를 충분하게 마시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 밤에 코 고는 것
더 읽어보기: 폐암의 원인과 진단
5. 피부암
최근에는 피부암에 걸리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고 햇볕 아래 누워있는 습관은 악성 종양의 출현을 유발한다. 위험한 점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ABCDE 규칙을 사용해 보자.
- A is for asymmetry(비대칭): 양성 점은 늘 대칭이다.
- B is for border(테두리): 가장 자리는 그냥 정상적이어야 한다. 불완전한 점이 있다면 병원에 가보자.
- C is for color(색깔): 갈색이나 빨간색, 검은색, 파란색이 점에 없는지 살펴보자.
- D is for diameter(지름): 그 크기가 6mm 이상이라면 병원에 가보자.
- E is for evolution(진화): 점이 어딘가 변한다면, 병원에 가보자.
이 규칙을 꼭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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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n, L. K., Escott-Stump, S., & Raymond, J. L. (2012). Krause dietoterapia (Vol. 2). Madrid: Elsev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