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머릿결 회복에 좋은 4가지 오일
올리브 오일의 재생력은 머리카락을 더 건강하고 두껍게 한다. 모발에 올리브 오일을 바르면, 촉촉하게 해주어 엉키는 것도 없어진다. 손상된 머릿결 관리, 지금부터 소개하는 오일로 해보자.
여성들은 물론 심지어 일부 남성들에게도 탈모나 손상된 머릿결 증상은 큰 걱정거리다. 모발 손상은 환경 변화나, 화학 제품의 사용,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 염색 등이 원인인데 모발의 윤기를 잃게 하며 건강에도 나쁘다. 이 글에서는 손상모에 도움 되는 천연 성분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4가지 오일을 소개하려고 한다.
손상된 머릿결 회복에 좋은 오일
손상모 관리에 가장 일반적으로 쓰는 오일은 다음과 같다:
- 아르간 오일
- 코코넛 오일
- 올리브 오일
- 아몬드 오일
모발의 윤기와 끝이 갈라진 손상모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오일들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아르간 오일
아르간 오일은 다양한 장점이 있어 ‘모로코의 금‘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량의 비타민 E와 오메가3, 6, 9 같은 지방산이 함유되어 머릿결 관리에 좋은 오일이다.
사용법
- 손바닥에 몇 방울 떨어뜨려 머리카락의 끝, 손상된 부분에 바른다. 갈라진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힘이 생길 것이다.
- 머리카락 뿌리에 바르고 25분 정도 기다린 다음 평소와 같이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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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오일
머리카락의 윤기와 건강을 염려한다면 코코넛 오일 몇 방울을 사용해보자. 모발 건조와 비듬을 방지하는 코코넛 오일 중, 버진 코코넛 오일이 제일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버진 코코넛 오일은 머리카락 뿌리에서 끝까지 더 많은 영양분을 준다.
사용법
- 코코넛 오일 몇 스푼을 뜨거운 물과 섞은 다음 두피에 골고루 바르고 20분간 샤워캡을 쓰고 있자. 평소처럼 샴푸와 린스로 헹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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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오일
가장 대중적인 올리브 오일에는 건강하고 굵은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좋은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재생 성분도 있어서 머리가 빨리 길며 윤기가 흐른다. 머리카락을 덜 엉키게 하고, 건조한 머리는 촉촉하게 한다.
사용법
- 버진 올리브 오일을 머리카락 뿌리에서 끝까지 마사지하며 바르자. 뜨거운 수건으로 5분간 감싼다. 평소처럼 헹구고, 15일 간격으로 반복한다. 염색했거나 헤어드라이어, 고데기를 자주 쓰는 사람들에게 좋다.
- 올리브 오일 4테이블스푼과 달걀을 잘 섞자. 머리카락에 바르고 15분간 기다렸다가 따뜻한 물로 헹군다. 일주일에 한 번씩 관리하면 머릿결이 나아진다.
- 헤어팩으로 사용하기. 올리브 오일 3테이블스푼을 꿀과 섞는다. 24시간 두었다가 머리를 깨끗하게 감고 젖은 상태에서 바르자. 15분간 기다렸다가 물로 씻어낸다.
아몬드 오일
아몬드 오일은 손상모에 좋으며, 볼륨감을 키워준다. 두피에 직접 바르면 기름질 수 있으니 아몬드 오일이 함유된 헤어팩, 샴푸나 헤어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
사용법
- 스위트 아몬드로 만든 오일을 머리카락 끝에 바르고 잘 스며들 때 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수건에 뜨거운 물을 적셔 5분간 머리에 쓰고 있자. 두 번 정도 감아서 오일을 씻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