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3가지
마음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내면의 평화, 균형 및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하는 여러 감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좌절감이 생기고 몸과 마음이 지치며 세상에 대한 분노심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과 같은 팁을 참고해 보자!
나를 괴롭히는 감정을 파악하자
가장 먼저 나를 괴롭히는 감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명상의 이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명상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이완 요법이 있다.
- 산책. 걷기 또는 달리기가 명상보다 더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 목욕. 긴장을 풀어 주는 목욕은 여러 생각을 정리하기에 이상적인 방법이다.
- 한 시간 동안 조용히 생각을 정리해 보자. 종이에 두 개의 기둥을 그려 보자. 첫 번째 기둥에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적고 두 번째 기둥에는 이를 유발하는 요인을 적어 보자. 이때 솔직하게 모든 감정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읽어보기: 걷기의 4가지 심리적 이점
마음을 자유롭게 만드는 법
1. 화가 나거나 분노가 느껴질 때
색종이 몇 장을 가늘고 긴 조각으로 찢는다. 천천히 집중을 하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찢은 다음에는 종이를 땋아 보자. 이처럼 단순하지만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해결 방안을 발견할 수 있다.
2. 이해해야 할 때
만다라를 색칠해 보자.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3. 슬픈 감정이 느껴질 때
뿌리가 길고 하늘에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가지가 있는 나무를 그려 보자.
4. 불안할 때
천으로 인형을 만들어 보자.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인간의 형상을 한 인형을 보면서 약간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
5. 걱정될 때
걱정이 된다면 종이접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위나 풀을 사용하지 말고 오로지 손으로만 종이를 접는 방법을 추천한다.
더 읽어보기: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자
6. 기억해야 할 때
무언가를 기억해야 할 때는 미로를 그려 보자.
7. 정신적으로 지칠 때
꽃을 그려 보자.
8.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
파도가 있는 바다를 그린 뒤 적절한 색상으로 색을 칠해 보자.
9. 무언가에 가로막힌 느낌이 들 때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방법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가? 이러한 경우에는 소용돌이 모양의 곡선을 그려 보자.
10. 내가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고 싶을 때
자신이 원하는 것 또는 진정으로 기대하는 바를 잘 모르겠다면 콜라주를 만들어 보자.
콜라주는 좋아하는 이미지를 자르고 함께 붙이는 방법이다.
11.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
직사각형을 그리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
12. 자포자기의 심정일 때
모든 상황에 압도를 당한 느낌이 드는가?
이러한 경우에는 큰 다리로 연결되는 길을 그려 보자.
13. 짜증날 때
짜증이 날 때마다 빈 종이에 색연필로 선을 그어 보자.
보다시피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한번 따라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