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 12가지

22 6월, 2020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아도 구취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매일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버릇으로 구취를 예방하도록 하자.
 

구강 청결은 건강에 매우 중요한 습관이다. 양치질, 입안 헹구기나 구취 중화 민트 같은 방법을 동원해도 입안이 깔끔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구취 예방법 12가지를 기억해 두자!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 12가지

1. 식후 양치질

구취 양치질

치아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와 잇몸 아래 숨겨진 치태를 제거하려면 식후 양치질을 습관화해야 한다. 치태는 구취뿐만 아니라 충치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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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실질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너무 작거나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에 있을 때는 양치질만으로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다. 치아 사이나 잇몸 아래 낀 미세한 찌꺼기를 치실로 제거하지 않으면 치은염 같은 문제를 발생하게 한다.

3. 설태 제거 칫솔

입을 벌릴 때마다 다양한 미생물에 노출되는 혓바닥은 세균의 서식처라고 할 수 있다. 혀에 낀 설태를 제거하는 전용 칫솔을 쓰면 볼 안쪽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깔끔히 없애고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4. 정기적인 칫솔 교체

구취 설태

아무리 칫솔 관리에 신경 써도 칫솔은 욕실 안 박테리아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치과의들은 두세 달에 한 번씩 칫솔을 교체하라고 권유하며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쓰던 칫솔도 재발 우려를 피하려면 바꾸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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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알코올 구강 청결제 사용

구강 청결제의 민트나 감귤 향이 사라지면 입안이 텁텁하게 느껴지는데 구강 청결제 대부분이 알코올을 27% 이상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강 청결제의 염산염 성분에 장기간 노출되면 치아 변색이 발생하기도 한다.

6. 커피 많이 마시지 않기

카페인은 타액 생성 저하로 입안을 건조하게 하고 구취가 발생하게 한다. 커피 대신 건강한 자연 차 종류를 마시는 버릇을 들이면 구취를 예방하며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7. 매일 2리터 이상 물 마시기

구취 수분 섭취
 

우리 몸에 중요한 수분을 매일 적당량 마셔야만 타액 분비량도 충분해진다. 타액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입안이 건조해져서 구취의 원인이 된다.

8. 불필요한 약 먹지 않기

진통제, 알레르기 치료제, 항우울제 같은 약은 타액 생성을 감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9. 편도 결석

편도 결석은 목 뒤쪽 편도 근처에 음식물 찌꺼기, 세균 시체 등이 고여서 생성되며 썩은 내를 유발한다. 편도 결석은 하얗고 작은 점이나 덩어리처럼 생겼는데 구강 청결만이 결석 생성을 예방할 수 있다.

10. 저탄수화물 식단 피하기

구취 저탄수화물

저탄수화물 식단은 에너지원으로 단백질과 지방을 사용하면서 케톤체 생성을 촉진한다. 케톤체가 과잉 생성되어 체내 축적되면 케톤증과 함께 구취까지 유발할 수 있다.

11. 체중과 구취 상관성

비만은 불쾌한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12. 구취용 민트 절제

구취용 민트나 껌은 당분 함량이 높으며 입안이 개운한 느낌도 잠깐 지속할 뿐이다. 하지만 민트와 껌의 당분은 계속 입안에 남아서 충치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되도록 무가당 껌이나 민트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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