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삶의 질을 향상하는 10가지 이유

하루에 맥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이것의 10가지 놀라운 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맥주는 놀랄 만큼 많은 효능이 있지만 적당히 마셔야만 맥주가 주는 효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맥주는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술로 원료인 발아 보리의 전분이 효모와 함께 물에서 발효된 것이다.

수 세기 동안 맥주는 전 세계의 수백만 문화권의 일부가 돼 왔으며 건강한 효능과 영양 가치로 사랑받아 왔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맥주는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제공한다. 물론 적당량을 마셨을 때만 해당한다.

맥주는 많은 신체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 비타민, 무기질 및 기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심지어 다른 술에 비해 열량도 낮으며 체내에 잔류하는 체액을 제거하는 이뇨 효과도 있다.

사실 맥주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삶의 질을 향상해주는 효능도 있다. 이제 맥주의 효능을 정확히 알아보자!

맥주가 삶의 질을 향상하는 10가지 이유

1. 맥주의 영양가

맥주는 적당량만 마시면 몸에 영양을 공급하는 건강한 술이다. 맥주에는 엽산을 포함한 비타민 B 복합체, 탄수화물, 천연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맥주에 함유된 다양한 무기질로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있는데 함유 수치는 제조 과정에 따라 차이가 있다. 또한 활성 산소가 세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주는 항산화제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2. 뼈 건강 촉진

맥주는 규소와 같은 필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골밀도 손실 및 뼈가 쇠약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뼈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증상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피토에스트로겐을 공급해서 폐경기 여성이 마셔도 좋다.

매일 맥주를 최대 2잔 정도 마시면 성인의 골절 및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춘다고도 알려져 있다.

3. 감염 예방

과도한 음주는 면역력을 약화하지만 소량의 맥주는 오히려 심각한 감염증으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맥주의 영양 성분은 미생물에 대한 면역계의 반응을 향상하며 미생물이 장기 사이에서 퍼지는 것을 막는다.

4. 수분 보충

하루에 맥주를 한 잔 마시면 효과적인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음주는 탈수를 유발한다.

또 맥주에는 필수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어서 운동을 통한 염분 및 무기질 손실도 방지한다.

5. 심혈관 건강 개선

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심혈관과 순환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세포 산화를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며 혈액을 여과할 수도 있다.

맥주는 고혈압, 동맥경화증 및 기타 심장마비 관련 질환들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6. 신장 건강 향상

맥주의 이뇨 성분은 신장 건강에 아주 뛰어난 조력자다. 소변량을 늘릴 뿐만 아니라 신장 결석이 생길 위험을 40%까지 낮출 수 있다.

7. 인지 건강

맥주의 규소 성분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도 낮출 수 있어서 인지 장애와 연관된 혈액 및 뇌 조직에 알루미늄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한다.

또 뇌의 조기 노화와 관련이 있는 건강한 세포에 활성 산소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줄인다.

8. 수명 연장

적당히 마시면 맥주의 2천 개가 넘는 건강한 효능을 누릴 수 있다. 맥주의 성분들은 신체 산화 및 특정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한 변화를 막는다.

그 결과 조기 세포 노화를 줄이고 많은 퇴행성 질환의 발병을 피할 수 있다.

9. 당뇨 예방

맥주에 있는 수용성 섬유질, 폴리페놀, 무기질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이것은 제2형 당뇨가 생길 위험을 현저하게 낮춘다.

적당히 마시기만 하면, 맥주는 대사 합병증을 피하고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10. 피부 노화 방지

맥주를 소량으로 마시면 손쉽게 피부의 조기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맥주의 영양소는 피부의 자체적인 치유 능력을 향상하며 주름 및 기타 노화 신호가 나타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맥주는 술이기는 하지만 적당히 마셨을 때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능들이 있다. 권장량은 여성에게는 하루에 한 잔, 남성에게는 하루에 두 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