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에 도움되는 팁 4가지
많은 사람들이 윤기나고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원한다. 당신의 피부는 어떠한가? 건조한 피부에 잡티가 많지는 않은가? 아니면 거칠고 어둡지는 않은가?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 UV 광선으로부터의 보호
- 체온 조절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 중 하나로 몸 안에서 뭔가 잘못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다.
그래서 피부를 아름답고 촉촉하게 유기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뿐만 아니라 건강도 관리해야 한다.
건조한 피부에 도움되는 팁은 다음과 같다.
1. 물 충분히 마시기
피부를 윤기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값비싼 크림을 사용해야 완벽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크림 등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 겉면만 촉촉하게 해줄 뿐이다.
사실 하루에 적어도 물을 8컵은 마셔야 피부가 건조한 증상을 해결하는데 도움된다. 물을 더 많이 마셔보면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피부 결도 매끄러워지는 것을 바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크림은 피부 제일 바깥 층만 촉촉하게 해줄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비싸고 정말 좋다는 크림도 마찬가지이다. 반면에 물을 마시면 몸 안을 촉촉하게 만들 수 있다. 몸에 수분이 많아지면 자연적으로 피부에도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더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하루에 물을 8컵씩 마시면서 좋은 크림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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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욕 너무 자주 하지 않기
많은 사람들이 피부가 건조할 때에는 목욕이나 샤워를 더 오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피부가 촉촉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뷰티업계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만들어낸 것일 뿐이다.
목욕을 너무 많이 하면 피부는 오히려 더 건조해진다.
목욕할 때 사용하는 제품에는 화학 성분이 정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제품이 하루 동안 피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만은 분명하나, 피부 보호막도 벗겨내 버린다.
피부 보호막은 정말 뜨거운 물로만 샤워를 해도 벗겨진다. 너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도 피부가 건조해질 것이다.
목욕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을 꼭 기억하자.
- 운동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루에 한 번만 씻는다.
- 몸에 물을 끼얹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목욕하는 물은 따뜻한 정도로 유지한다.
- 발과 겨드랑이는 비누로 씻는다.
- 은밀한 부위에는 중성 비누를 사용한다.
- 몸에 물을 닦을 때에도 부드럽게 닦는다.
- 피부가 건조하면 보습 오일을 발라 모공을 닫는다.
3. 올바른 방법으로 면도하기
면도날로 면도를 하면 건조한 피부는 그 상태가 더 악화된다. 면도를 하면 피부의 천연 유분도 같이 제거된다.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샤워 후에 면도하는게 좋다. 샤워 후에는 털이 더 부드러운 상태라 면도하기 훨씬 쉬울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면도 크림이나 면도 젤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면도 크림을 바른 후 면도날을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움직여 면도한다. 그래야 털이 안쪽으로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면도날도 확인해보자. 면도날이 좋아야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을 것이다. 면도 후에는 보습 크림을 꼭 바르자. 그래야 피부가 건조한 증상이 좀 덜 해 질 것이다.
면도 크림이나 젤이 없다면, 코코넛 오일을 사용해도 좋다. 코코넛 오일에는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에 좋다.
코코넛 오일은 보습 효과가 있어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면 면도 후에 따로 보습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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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부 보호하기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기고, 거칠어지는 주 요인 중 하나가 햇볕이다.
하지만 일년 내내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한다면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대신 겨울에는 SPF 15 정도의 선크림을 바르면 된다.
날씨가 급격하게 변하면 피부에도 어떤 변화가 생긴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할 때에는 얇은 겉 옷을 입어 햇볕이 피부에 닿는 것과 땀이 많이 나는 것을 막도록 하자.
겨울에는 입술이 갈라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립밤도 SPF 15 인 것을 사용하자.
여름철 햇볕 아래 있을 때에는 가볍고 느슨한 티셔츠에 긴 슬리브를 입자. 창이 2인치 정도로 넓은 모자를 써서 햇볕이 눈, 귀, 목을 쬐는 것을 예방하도록 하자.
피부가 몸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부가 천하무적은 아니다.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신경써서 관리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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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ección solar: ¿cuál es el factor óptimo?” Más Dermatología. 2008; 5: 21-24. [En línea] Disponible en: http://www.masdermatologia.com/PDF/002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