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로 자가 치료를 하면 안 되는 이유
항생제로 자가 치료를 하는 건 위험하다. 이 행동은 불편을 유발하고 상식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많은 건강상 이유로 매우 위험하다.
또한, 항생제로 자가 치료를 함으로써 자신의 건강을 부작용의 위험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이는 저항성이 생기도록 만든다. 따라서 미래에 항생제가 필요하게 될 경우 이 항생제에 면역성이 있을 수 있다.
이 문제는 자신의 삶과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전 세계 보건상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라고 한다.
항생제로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
자가 치료란 의사가 처방하지 않은 약을 스스로 먹는 사람, 집단 또는 후속 조처를 뜻한다. 많은 곳에서 약물 규제가 엄격하지 않는 것이 정상처럼 여겨지고 있다.
물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도 있다. 두통, 기침 및 가슴앓이와 같은 경미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은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에는 무시해서는 안 되는 사용법에 관한 경고가 적혀 있다.
특히 항생제는 처방전 없이 절대 복용하면 안 된다. 그러나 일부 약국에서는 특별한 요구 사항 없이 이 약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감염 증상이 나타날 때 오래된 처방전에 남아 있는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행동인데, 왜 그런지 아래에서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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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오남용의 주요 위험
항생제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의 주요 위험은 저항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만약 의사가 이 약물을 처방할 경우, 그건 세균 감염을 발견했으며 이러한 약물 중 하나가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그 복용량과 치료 기간은 매우 중요하다. 의사는 자신의 지식과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이를 결정할 것이다. 따라서 위험을 피하고 치료과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처방해 주는 대로 그 약을 먹어야 한다.
항생제를 올바르게 복용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돌연변이, 특히 약물에 저항하는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이러한 항생제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의사에게 있어 질병 퇴치에 도움이 되는 옵션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자가 치료의 다른 영향
항생제 자가 치료는 면역이 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 다른 영향을 줄 수도 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심각할 수 있다. 가장 큰 영향은 다음과 같다.
- 부작용: 모든 약물에는 두통, 현기증 및 설사에서부터 발작 또는 과민성 쇼크에 이르는 부작용이 있다.
- 개인적 특성: 다른 질병이 있거나 건강에 약간의 특성이 있는 경우 항생제가 증상을 악화해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중독: 잘못된 복용량은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약물 혼합: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항생제가 다른 약물의 효과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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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결과
가장 심각한 결과 중 하나는 우리가 현재 세상을 괴롭히고 있는 슈퍼 박테리아의 생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항생제를 과도하게 또는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건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는 주된 이유다.
미국전염병협회(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IDSA)에 따르면 포도상구균과 같은 미생물로 인한 질병은 가장 강력한 항생제에도 극도로 내성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질병은 이 나라에서 파킨슨병과 살인 사건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결핵 또한 다른 세계적인 문제다. 결핵은 모든 종류의 항생제에 점점 더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많은 사람들을 죽인다. 폐렴 및 패혈증도 다른 좋은 예다.
세계보건기구는 사람들이 항생제를 부적절하게 계속 사용하면 10년 안에 오늘날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몇 가지 감염이 치명적으로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 모든 이유를 염두에 두고 항생제 자가 치료를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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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jardo Zapata, A. L. (2013). La automedicación de antibióticos: un problema de salud pública. Revista Científica Salud Uninorte,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