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연화제 또는 에몰리언트

피부가 많이 건조하신가요? 연화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모든 정보와 이점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연화제 또는 에몰리언트
Leonardo Biolatto

검토 및 승인: 의사 Leonardo Biolatto.

마지막 업데이트: 12 6월, 2023

피부가 많이 건조하다면 연화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음에서 연화제에 관한 모든 정보와 이점을 알아보자.

‘연화제’ 또는 에몰리언트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을 만드는 특성의 다양한 물질을 지칭한다.

이런 식으로 연화제는 피부 수분, 탄력과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 항염증 효과 떄문에 자극을 진정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글에서는 연화제 용도, 종류와 함께 피부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설명하겠다.

연화제 용도

어원에 따르면 연화제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부드럽게 하다’를 의미하는 ‘ēmolliēns’ 에서 유래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기능은 유성 보호막을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 수분 유지, 건조함 감소, 피부 결 향상에 도움을 주어 피부 미용에 기여한다. 또한 자극적일 수 있는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표피라고 알려진 피부 바깥층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지면서 상처가 생겨 감염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연화제는 이러한 공간을 지방으로 밀봉한다.

따라서 피부가 연약하거나 습진 또는 건선 같은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이상적이다. 가려움증, 발적, 자극 및 염증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Drugs in Context’에 보고된 연구에서는 연화제가 항염증 효과뿐만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피부의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보습제는 피부 연화제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서로 다른 물질이다. 보습제는 수분을 공급하고 연화제는 수분 증발을 막는다.

따라서 피부가 손상되지 않았거나 자극이나 건조를 유발하는 요인에 노출되지 않았다면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 보습제에는 연화제가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유형의 연화제

일부 연화제는 지방 함량이 높으며 모든 연화제가 같은 방식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아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화제는 두 가지 기본 유형이 있다.

  • 친수성 : 친수성 연화제 염기는 알코올이나 글리세린과 함께 흡수가 빠른 수성이다.
  • 친유성 : 유분이 많아 흡수 속도가 느리지만 효과는 더 오래 지속한다.

한편, 연화제를 함유한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형태가 있다.

  • 에어로졸: 감염을 피하기 위해 신체의 닿기 어려운 부위뿐만 아니라 만져서는 안 되는 부위에 적용하기가 더 쉽다.
  • 로션과 크림: 물론 국소용이다. 액체가 많을수록 모발이 많은 부위에 바르며 흡수하기가 더 쉽다.
  • 연고: 반고형으로 더두터운 보호 층을 제공한다.
  • 비누: 보호 작용이 있는 대체 클렌저다. 특히 이미 영향을 받은 민감한 피부에는 건조함을 유발할 제품 사용을 피한다.

천연 연화제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화장품 또는 의약품 성분은 일반적으로 글리세린, 등유 또는 바셀린과 식물 또는 동물성 오일이다. 따라서 연화제 특성이 있는 다양한 천연 제품도 있다.

알로에베라

알로에 베라의 특성은 널리 알려져 있다. 지방산을 함유하여 보습 효과가 있어서 스킨 케어 제품에 포함된다. 항염증 효소 덕분에 자극 치료에 직접 사용할 수도 있다. ‘Indian Journal of Dermatology’에 보고된 연구에서 알로에베라 젤은 보습 효과가 있으며 노화 징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자체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탄력 있고 젊은 피부를 만들어 준다.

시어 버터

시어 버터는 아프리카에서 유래한 나무로, 그 열매에서 화장품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오일이 추출됩니다. 연화제 성질을 가진 올레산을 함유하고 있어 헤어 마스크뿐만 아니라 보디 크림에도 널리 사용된다.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의 연구에 따르면 시어 버터는 올레산, 스테아르산, 리놀레산 및 팔미트산 지방산의 공급원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이 있다.

코코넛 오일

화장품에서 가치가 높은 또 다른 식물성 제품. 지방산(카프르산, 카프릴산, 라우르산)은 항산화 및 항균 특성이 있으며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한다.

로즈힙

로즈힙 오일은 지방, 비타민 및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피부에 유익하다. 유리기 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 재생 과정에 기여한다.

코코아 버터

코코아 버터는 특히 겨울철 건조한 입술을 예방하는 연화제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눈에 보이는 노화 징후를 줄이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밀랍

비타민 A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습 및 항균 효과도 있다. 그 특성으로 인해 다음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피부염
  • 좌창
  • 튼살
  • 흉터
  • 주름과 표정선

호호바

호호바 오일에는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방이 포함되어 있다. 보습 외에도 비듬 및 상처 치료를 돕는 데 사용한다.

스콸렌

천연 유기 화합물인 스콸렌은 쌀겨, 밀 배아 및 올리브와 같은 식물 공급원과 상어 간유에서 얻으며 지방산 함량이 높다.

Molecules’ 저널에 공유된 연구에 따르면 스콸렌은 보습, 연화제, 항산화제와 항종양 특성이 있어서 피부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연화제로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

언급한 바와 같이 연화제는 국소용이므로 피부에 직접 바른다. 일반적으로 추가 제품이 필요하지 않지만 염두에 둘 권장 사항이 있다.

  • 연화제를 사용하기 전에 피부과 전문의의 승인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 라벨이나 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어서 성분을 파악하여 실수를 피하자.
  • 적용 빈도는 다양하지만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한 번 적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모두 피부 상태에 달려 있으며 의사 지시도 고려한다.
  • 손은 잘 씻은 후 바르는 것이 좋다.
  • 피부가 약간 촉촉할 때 가장 잘 작동한다.
  • 기저귀 발진과 같은 피부 쓸림은 해당 부위를 깨끗이 닦고 바른 다음 조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옷을 입자.
  • 모발 방향에 따라 부드럽게 바른다.
  • 과도하게 문지르지 말자.
  • 눈, 입, 코 또는 은밀한 부위 등 점막과의 접촉을 피한다.
  •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할 수 있다.

연화제 특성 및 이점

연화제는 건조함, 벗겨짐 또는 가려움증과 같은 일부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탄력과 부드러움을 유지한다.

따라서 습진, 건선, 건조증, 비늘증, 화상 등과 같은 상태의 치료에 사용하며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피부 연화제만으로는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또는 피부 건조증과 같은 상태에 대한 치유를 보장할 수 없다. 치료와 증상 관리에만 도움이 됩니다.

가능한 위험 및 부작용

연화제는 대부분 성분이 불활성이며 반응성이 없어서 사용하기에 안전하지만 일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민감한 피부에 바르거나, 약물과의 상호 작용, 사람이 알레르기가 있는 제품의 방부제 및 향료 같은 다른 성분 또는 태양 노출로 발생할 수 있다.

원치 않는 반응에는 자극, 발적, 따끔거림, 온기, 발진 및 모낭염이 포함한다. 창백하거나 촉촉한 피부와 같은 비정상적인 변화도 관찰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제품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자. 한편, 원치 않는 반응을 방지하려면 다음 권장 사항을 고려할 수 있다.

  • 가능한 상호 작용에 대한 경고 및 반응 시 취해야 할 예방 조치에 관해서는 항상 제품 라벨을 참조하자.
  • 천연 추출물이더라도 사용된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의사에게 제공한다.
  • 다른 피부 병력이 있거나 상처, 감염 또는 궤양이 있다면 보고하자.
  • 여드름이 나는 경향이 있다면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선택하자.
  • 자외선이 센 시간대에 피부를 노출해야 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적절한 의복을 착용한다.
  •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의사의 승인 없이는 어떠한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다.

피부를 위한 최고의 연화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은 피부 관리의 핵심이다. 항상 보습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연화제가 더 필요할 수도 있다.

이제는 그러한 용도로 사용되거나 성분에 연화제가 포함된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피부 유형과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 상태, 알레르기 및 사용하는 기타 화장품에 따라 선택을 안내해 줄 피부과 전문의에게 간다. 물론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피부 치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바람직하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Caussin, J., Groenink, H. W., de Graaff, A. M., Gooris, G. S., Wiechers, J. W., van Aelst, A. C., & Bouwstra, J. A. (2007). Lipophilic and hydrophilic moisturizers show different actions on human skin as revealed by cryo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Experimental dermatology16(11), 891–898. https://pubmed.ncbi.nlm.nih.gov/17927571/
  • Gad, H. A., Roberts, A., Hamzi, S. H., Gad, H. A., Touiss, I., Altyar, A. E., Kensara, O. A., & Ashour, M. L. (2021). Jojoba Oil: An Updated Comprehensive Review on Chemistry, Pharmaceutical Uses, and Toxicity. Polymers13(11), 1711.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197201/
  • Gasser, P., Lati, E., Peno-Mazzarino, L., Bouzoud, D., Allegaert, L., & Bernaert, H. (2008). Cocoa polyphenols and their influence on parameters involved in ex vivo skin restructuring.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30(5), 339–345. https://pubmed.ncbi.nlm.nih.gov/18822039/
  • Glatz, M., Jo J., Kennedy E., Polley E., et al. (2018). Emollient use alters skin barrier and microbes in infants at risk for developing atopic dermatitis. PLoS One. Vol. 13(2), e0192443. doi: 10.1371/journal.pone.0192443.
  • Hon K., Kung J., Ng W., & Leung, T. (2018). Emollient treatment of atopic dermatitis: latest evidence and clinical considerations. Drugs Context. Vol. 7. doi: 10.7573/dic.212530.
  • Huang, Z. R., Lin, Y. K., & Fang, J. Y. (2009). Biological and pharmacological activities of squalene and related compounds: potential uses in cosmetic dermatology. Molecules (Basel, Switzerland)14(1), 540–55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253993/
  • Kang, S., Bergfeld, W., Gottlieb A., et al. (2005). Long-term efficacy and safety of tretinoin emollient cream 0.05% in the treatment of photodamaged facial skin: a two-year,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Am J Clin Dermatol. Vol. 6(4), pp. 245-253. doi: 10.2165/00128071-200506040-00005.
  • Lin, T. K., Zhong, L., & Santiago, J. L. (2017). Anti-Inflammatory and Skin Barrier Repair Effects of Topical Application of Some Plant Oils.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19(1), 70.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796020/
  • Lodén, M. (2003). Role of topical emollients and moisturizers in the treatment of dry skin barrier disorders. Am J Clin Dermatol. Vol. 4(11), pp. 771-88. doi: 10.2165/00128071-200304110-00005.
  • Lueangarun, S., Tragulplaingam, P., Sugkraroek, S., & Tempark, T. (2019). The 24-hr, 28-day, and 7-day post-moisturizing efficacy of ceramides 1, 3, 6-II containing moisturizing cream compared with hydrophilic cream on skin dryness and barrier disruption in senile xerosis treatment. Dermatol Ther. Vol. 32(6), e13090. doi: 10.1111/dth.13090.
  • Mármol, I., Sánchez-de-Diego, C., Jiménez-Moreno, N., Ancín-Azpilicueta, C., & Rodríguez-Yoldi, M. J. (2017). Therapeutic Applications of Rose Hips from Different Rosa Species.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18(6), 1137.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485961/
  • Nola, I., Kostović, K., Kotrulja, L. & Lugović, L. (2003). The use of emollients as sophisticated therapy in dermatology. Acta Dermatovenerol Croat. Vol. 11(2), pp. 80-7. PMID: 12773264.
  • Surjushe, A., Vasani, R., & Saple, D. G. (2008). Aloe vera: a short review. Indian journal of dermatology53(4), 163–16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2763764/
  • Varma, S. R., Sivaprakasam, T. O., Arumugam, I., Dilip, N., Raghuraman, M., Pavan, K. B., Rafiq, M., & Paramesh, R. (2018). In vitro anti-inflammatory and skin protective properties of Virgin coconut oil. Journal of traditional and complementary medicine9(1), 5–14.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335493/
  • Watkins, P. (2011). The use of emollient therapy for ageing skin. Nurs Older People. 23(5), pp. 31-37. doi: 10.7748/nop2011.06.23.5.31.c8530.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