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스 재배 및 관리

아니스는 향이 좋기로 유명한 향신료로 다양한 요리와 자연 요법 재료로 쓰인다.

검토 및 승인: 의사 Leonardo Biolatto.

작성자: Luz Marina Carpio Hernández

마지막 업데이트: 01 5월, 2023

아니스의 학명은 ‘Pimpinella anisum’으로 향이 무척 강렬하며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수백 가지의 요리 재료로 쓰이며 아시아에서는 위장병 치료제로도 인기다. 이번 글에서 아니스 재배 및 관리에 관해 알아보자.

아니스는 사서 쓸 수도 있지만 정원이나 화분에 심어서 키우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아니스 식물 특성

산형형과에하는 한해살이풀로 0.3~0.6m까지 자라며 하얗거나 노란 꽃이 핀다. 한여름에 싹이 나고 깃털 모양 잎과 녹갈색의 늑골 모양의 열매가 특징이다.

아니스 향과 풍미는 감초와 유사하며 아래에 언급된 것과 같은 활성 성분과 오일을 포함하여 요리, 음료 및 치료제에 사용된다.

• 아네톨
• 아니스산
• 아니스 알데히드
• 차비콜 메틸렌
• 테르펜 복합체

‘ISRN Pharmaceutics’의 연구는 이러한 화합물 중 몇 가지를 광범위한 약리학적 효과와 연관시켰다. 그러나 아니스의 활성 성분으로 만든 신약의 합성뿐만 아니라 임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다.

아니스 아로마 및 기타 이점

아니스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녹색 또는 달콤한 아니스는 속쓰림을 진정하고 화장품을 만드는 데 자주 사용한다.

플로렌스 아니스 또는 회향은 짭짤한 요리 준비에 사용되며 스타 아니스는 디저트 및 차 재료로 선호된다. 또 일본 아니스는 요로 장애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대량으로 먹지 않도록 한다.

‘La Gaceta Médica de México’는 피마자유로 설사를 유발한 후 스타 아니스와 카모마일 혼합물로 치료한 생쥐의 반응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니스가 대체 지사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제안했기 때문에 고무적이었다.

그러나 아니스를 다량 먹으면 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치료의 목적 외에는 의사의 허락 없이 아니스를 많이 먹지 말라고 한다.

아니스 재배 및 관리

아니스는 늦겨울이나 초봄에 파종한다. 온도가 15°C 이상이고 토양이 최적의 조건이면 씨앗은 아무 문제 없이 발아한다.

생장력이 뛰어난 아니스는 관리가 편하지만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토양

아니스는 모든 유형의 토양에서 잘 자라지만 석회가 있는 산성 토양은 충분한 양의 미네랄과 유기물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이상적인 pH 범위는 6.0~6.7이다.

온도

아니스는 추위에 강하지만 홍수와 건조한 바람에 약한 편이다.

따뜻한 온도가 중요하므로 다른 온대 기후 종과 함께 심어서 가꾸자.

빛

충분한 햇빛을 받으면 아니스가 더 잘 자란다. 화분에 표본을 심는 경우 햇빛이 잘 드는 테라스나 창문 옆에 둔다. 텃밭이나 정원에서 키울 때도 마찬가지로 일조량이 풍부한 곳을 선택한다.

수분

수제 유기농에서 거름에 이르기까지 어떤 비료를 써도 좋지만 거름을 뿌릴 때는 이전에 다른 식물을 심지 않았는지 확인하자.

마찬가지로 광물질 비료를 사용할 때는 염기가 칼륨인지 확인하자. 과도한 질소는 수확에 역효과를 낳는다.

수화

물주기는 일주일에 2~3번 적당히 준다. 물을 규칙적으로 주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약간 건조한 기질을 선호한다. 이 권장 사항은 대규모 재배에도 적용한다.

파종

아니스 씨는 축축한 기질에 줄을 지어 씨앗을 심으면 된다. 정원에 직접 심는다면 씨앗 사이 거리를 최소 25cm 정도 둔.

정원에 심을 때 깊이는 0.2cm, 화분에 심을 때는 약 8cm 깊이로 묻는다. 파종 후 3주가 지나면 싹이 난다.

환경이 너무 추우면 실내 화분에 키우기 시작해서 다 자라면 정원으로 이식한다.

수확

8월에 열매가 초록빛이 도는 갈색으로 바뀌면 수확해도 좋다.

오전에 꽃을 잘라서 자연 건조로 충분히 말린다.

완전히 건조되면 꽃을 문질러서 씨앗을 꺼낸 다음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아니스 재배 시 주의할 질병

모든 식물은 질병에 취약하며 아니스도 예외는 아니다. 국립 농업 기술 연구소(INTA)는 들판에서 자란 아니스를 분석한 결과 발달 첫 단계에서 모잘록병과 복합 토양균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다.

INTA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적절한 토양 준비에 있으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토양이 물에 잠기는 것을 피하고 사전에 살균한 종자를 파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