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의류 장점과 세탁 방법

면 의류는 시원하면서 편안하지만 그 외에 다른 장점도 많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면 의류 장점과 세탁법을 공유하겠다.

검토 및 승인: 간호사 Leidy Mora Molina.

작성자: Luz Marina Carpio Hernández

마지막 업데이트: 02 6월, 2023

면 의류는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다. 면은 운동복, 평상복과 기타 많은 의류에 사용할 만큼 편안하고 친근한 직물로 인기가 많다. 이번 글에서는 면 의류 장점과 세탁 방법을 알아보자.

내구성까지 우수한 면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면 의류를 관리하는 최적의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목화의 성질

목화는 목화 또는 미루나무로 알려진 목화족 목화속 식물에서 나온다. ‘Humanidades Encyclopaedia Humanidades’는 종자 주변에서 자라며 섬유 산업에 유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섬유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한다.

이 섬유는 길이와 비율이 다르다. 길이가 짧으면 ‘인도 면,’ 중간이면 ‘미국 면’이다. 가장 긴 섬유는 ‘이집트 면’이라고 한다. 모두 유연성과 품질이 훌륭하여 시트, 수건 및 의류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목화는 또한 종이, 밧줄, 동물 사료와 함께 오일과 바이오 연료를 준비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게다가 현재 식물과 환경에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재배 절차가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독일 환경 및 자연 보호 연합 자료에 따르면 일반 티셔츠를 만들 일반 면은 재배에 2,700리터의 물이 필요하지만 유기농 면은 물 사용량이 절반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면 의류 장점

면은 양모, 폴리에스테르 및 리넨과 같은 다른 직물과 결합하여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섬유다. 다음에서 면 의류 장점을 살펴보겠다.

단열재

‘Cottonworks’는 특정 디자인의 면은 부피를 늘리고 공기를 가두어 보온력을 극대화한다고 보고한다. 이러한 특성이 있는 면 의류는 자연적으로 바람을 막아주고 편안하며 열 조절을 보장하기 때문에 활동적인 아웃도어 시장에서 인기다.

인체 pH 조절 지원

‘Medline Plus’에 따르면 면은 통풍성이 좋아서 수분 축적을 감소한다. 따라서 은밀한 부위의 산도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가랑이 부분에 면 안감이 있거나 전체 면 속옷을  입을 것을 권장한다.

엄청난 흡수력

‘Science Direct’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면섬유는 특유의 분자 구조 때문에 무게에 비해 수분을 24~27배 흡수할 수 있다.

면은 흡수를 담당하는 순수한 셀룰로오스를 형성할 수 있는 고분자로 구성한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면섬유 옷을 입는 것이 좋다.

통기성

면은 합성 섬유와 달리 입었을 때 산뜻하고 통풍이 잘되며 냄새가 잘 나지 않는 직물이다. 면 의류는 더운 계절이나 운동할 때 입기에 이상적이다.

부드러움과 내구성

면은 피부에 닿았을 때 기분 좋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직물로 젖었을 때 더욱 강해진다.

찬물에 세탁하는 것이 좋지만, 면은 고온에서도 잘 견딘다. 찌든 얼룩이나 먼지는 뜨거운 물로 빨 수 있다.

저자극성

‘National Chamber of the Textile Industry’는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는 최고의 저자극성 직물로 순수 유기농 면을 제안한다.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촉감은 부드럽고 공격적인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고민 없이 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붕대나 의료용 거즈에도 자주 사용되며 가장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한 의류도 대개 면 제품이다.

면 의류 세탁법

면의 장점을 살리고 내구성을 높이려면 아래와 같이 세탁 시 주의할 점이 있다. 다른 섬유 제품과 섞어서 빨면 색이 바래거나 얼룩이 생기고 옷이 줄어들 수 있다.

• 찬물에 뒤집어서 세탁하기: 옷을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으면 마모가 줄어든다. 또한 냉수와 전용 세탁 코스를 선택하자.
• 흰 빨래와 색깔 빨래 나누기: 흰 빨래를 따로 분리해서 세탁하면 실수로 물들 일이 없다.
• 중성 세제 사용하기: 강한 세제는 면의 색상을 바래게 한다. 순한 세제를 사용하거나 패키지에 중성이라고 명시된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자연 건조하기: 면 직물을 건조기에 돌리면 열과 마찰로 섬유가 약해지니 직사광선이 없는 야외에서 건조하자.
•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다림질하기: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옷이 약간 젖어 있을 때 뒤집은 상태에서 다림질하자. 옷이 완전히 말랐다면 다리미 스팀을 작동시키거나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 얼룩이 있는 경우 문지르지 않기: 옷에 찌든 얼룩이 있다면 애벌빨래를 한다. 이 과정에서 얼룩을 문지르면 천에 스밀 수 있다. 과산화수소, 백식초 또는 베이킹소다와 레몬이 포함된 물에 몇 시간 동안 불리자.

피부에 좋은 면 의류

면은 다른 직물이 도달하기 어려운 높은 기준을 설정했다. 입으면 산뜻하면서도 편안한 면은 곰팡이 감염, 알레르기 또는 수분 보유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면 잠옷, 상의, 바지 등 수많은 예산 친화적이고 세련된 옵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