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홍열은 어떤 병일까?

· 2월 22, 2019
성홍열이라면 과거에 유행했던 질병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는 틀린 생각이다. 오늘날에도 새로운 성홍열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공격할 수 있는 질병에 관하여 아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성홍열에 관하여 알아본다. 성홍열은 주로 5세에서 12세 아이들이 걸리는 질병이다. 그러나 성인 역시 걸릴 수 있다. A군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한 질병으로, 해당 박테리아는 A군 연쇄상구균 인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붉은 발진을 유발해서 성홍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성홍열은 어떤 병일까?

성홍열은 주로 5세에서 12세 아이들이 걸리는 질병이다. 그러나 성인 역시 걸릴 수 있다. A군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한 질병으로, 해당 박테리아는 A군 연쇄상구균 인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붉은 발진을 유발해서 성홍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성홍열의 원인

주요 전염 경로는 직접 접촉이다.

  • 감염된 아이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다거나 심지어는 말할 때 나오는 침이 건강한 아이에게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니 환자와 같은 그릇으로 음식을 먹어서 전염될 수도 있다.
  • 피부에 생긴 궤양과 접촉하는 것도 전염의 또 다른 경로이다.

성홍열이 아이들에게 무척 심각한 질병인 적도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제때 치료한다면 쉽게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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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홍열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성홍열의 증상

성홍열은 어떤 병일까?

성홍열에 걸리는 순간부터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은 매우 짧다. 보통 증상은 하루나 이틀 안에 나타난다.

  • 고열에 시달리며 목이 아프다.
  • 이어서 박테리아에 의해 생겨난 독소가 목과 흉붸 붉은 발진을 유발한다. 일주일이면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궤양을 형성한다.
  • 겨드랑이, 팔꿈치,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 붉어진다.
  • 혀가 검어지고 부을 수 있으며 희뿌연 막 같은 것이 생길 수 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진다.
  • 오한, 복통과 근육통, 구토와 전신 피로가 발생하는 일도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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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열은 신체 검사와 연쇄상구균 검사를 통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진단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필요한 조치를 최대한 빨리 취할 수 있다.

성홍열의 치료

성홍열의 치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성홍열은 빠르게 치료된다. 그러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2주에서 3주까지 걸릴 수 있다. 흔히 항생제 처방이 이루어지며, 환자는 부드러운 음식과 풍부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궤양이 사라지면서 피부의 표피 탈락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증상은 주로 손가락 끝과 사타구니에서 발생한다. 일부 경우, 성홍열이 더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데, 이를테면 류마티스성 열, 중이염, 신장 질환, 폐렴, 부비동염이 있다.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려면 제 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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