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은 과거를 존중한다

눈을 크게 떠보자. 불편한 감정을 그냥 무시하지 말고,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진정한 사랑은 고통과 불편함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으로 우리를 채워준다. 
진정한 사랑은 과거를 존중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진정한 사랑은 과거를 존중한다. 진정한 사랑을 한다면 과거의 일은 지금, 현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관계를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커플이 과거를 계속 돌아본다. 함께 하지 않았던 시간, 심지어 함께했던 과거를 돌아볼 때도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관계가 망가질 수 있다.

이것이 오늘의 주제이다. 이런 관계가 왜 진정한 사랑이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과거 모습이 아니라 지금 모습이 당신이다

과거 모습이 아니라 지금 모습이 당신이다

어떤 관계에 있어서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면, 실수는 그냥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실수에서 배운다. 지금 존재하지 않는 그것에 관해 생각할 필요가 사실 없다.

하지만 관계에 있어 과거가 관련되어 있으면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다. 누군가를 대할 때 과거를 무기로 삼는다.

“당신도 그렇게 했었잖아” 혹은 “전에 그렇게 나한테 상처 줬던 거 기억안나?” 같은 말을 하면서 싸운 적이 몇 번이나 되는지?

우리는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국 관계가 손상될 뿐이다. 지저분한 게임이 되고 만다.

진심으로 용서하고, 분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가? 과거의 이야기를 들추어내면서 뭘 하는 걸까? 

진정한 사랑은 과거를 비판하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과거를 비판하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결코 나의 과거를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만약 과거를 판단하거나 비판한다면, 그냥 당신을 조작하고 모욕하려는 것일 뿐이다.

“당신을 위해서야” “변해야 해”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못 할 거야”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파트너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진정한 사랑은 완전히 수용한다. 우리는 결코 타인을 변화시키려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과거에 그들이 뭘 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 게 좋다.

정서적으로 의존하면 이런 것들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상대가 나를 조종하려고 한다거나 하는 등을 말한다.

무작정 사랑을 얻기 위해 가면을 쓰고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경우 우리는 객관적으로 볼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경우, 다음의 질문을 해보자.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부끄러운가? 내 파트너가 원하는 모습대로 변화하고 싶은가? 뭔가 잘못 말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예”라면 그 관계는 진정한 사랑이라고 볼 수 없다.

진정한 사랑은 상처를 주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상처를 주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인지 아닌지는 상처받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즉, 관계에서 걱정만 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행복하지 않고, 긴장만을 느낀다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없다.

진정한 사랑이라는 관계를 유지하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이 과정이 그토록 힘들어서는 안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황을 잘 분석해보아야 한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그들이 우리를 심리적으로 학대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파트너가 나를 조종하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수용하지 않고, 우리의 과거를 판단하고 비판하며 우리를 변화시키려 하는 것을 수용하는 것은 어렵다. 

눈을 크게 떠보자. 불편한 느낌을 결코 그냥 간과하지 말자.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해보자.

진정한 사랑은 고통과 불편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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