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레시피 3가지
새로운 호박씨 레시피에 도전해 보고 싶은가? 호박씨는 많은 건강상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일 식단에 포함하면 좋다. 이 슈퍼푸드는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늘은 호박씨의 효능 뿐만 아니라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상 이점은 제쳐두고서라도 오늘 소개하는 호박씨 레시피 3가지는 우리의 미각을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한번 도전해보자!
호박씨의 영양
호박씨에는 비타민 B군, 무기질, 오메가-3,6,9 지방산, 단백질,섬유질이 풍부하다. 그리고 엽록소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호박씨가 초록빛을 띄는 이유이다.
호박씨에는 건강한 지방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 실제로 호박씨 1큰술은 60칼로리 정도가 되기 때문에 이 정도 양이면 충분하다.
한편 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맛이 쉽게 변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직사광선을 피해 깨끗한 용기 안에 짧은 시간 동안 보관하는 것을 권장한다.
호박씨의 효능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호박씨는 다음과 같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 에너지와 기운을 높인다.
- 항산화 작용을 한다.
- 장내 균과 싸운다.
- 물이 차는 것을 방지해 부기와 부종을 완화해 준다.
- 호흡 기관 내의 점액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심혈관 기능을 향상해 준다.
- 관절염의 통증과 부기를 줄여준다.
-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빈혈증과 싸운다.
특히 호박씨는 두 가지 이유로 남성에게 좋다. 첫째, 아르기닌이 풍부해 생식능력을 향상해 준다. 둘째, 호박씨에 함유된 쿠쿠르비타신은 전립선 과형성을 예방해 준다.
호박씨 레시피
위에서 언급한 질병들과 싸우기 위해 호박씨를 섭취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눈에 띄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호박씨를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
권장 섭취량은 호박씨 하루 2큰술이다. 만약 칼로리가 염려된다면 1큰술을 권장한다.
1. 호박씨를 볶거나 갈아서 먹는다
가장 쉬운 방법은 생으로 먹거나 소화를 돕고 맛을 돋우기 위해 살짝 구워 먹는 것이다. 오븐에 살짝 굽거나 또는 프라이 팬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볶는다.
호박씨를 통째로 먹거나 갈아서 먹어도 된다. 수프, 크림, 소스 등의 레시피에 추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양소가 파괴되거나 산화되지 않도록 먹기 전에 호박씨를 갈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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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물성 우유
지금 소개할 레시피로 놀랄 수도 있다. 호박씨로 식물성 우유를 만들 수 있다? 비건과 채식주의자들은 과일, 씨앗, 곡물 등 다양한 채소로 동물성 우유의 대체 우유를 만드는 데 익숙하다.
아래의 방법으로 호박씨를 이용해 맛있는 우유를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
재료
- 볶은 호박씨 4큰술
- 물 2컵
- 계피 혹은 바닐라 1/2 티스푼
- 소금 1꼬집
- 꿀 1큰술
만드는 법
- 꿀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는다.
- 1분 동안 믹서기를 돌린 후 물기를 뺀다.
-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마신다.
3. 호박씨 크래커
크래커 또는 볶은 씨앗은 맛있는 건강 간식으로 호박씨 레시피 중에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정제된 밀가루로 만들어진 상업 식품의 대체 식품이다.
호박씨 크래커는 언제 어느 때, 어떤 종류의 크림 혹은 소스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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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호박씨 4큰술
- 아마씨 2큰술
- 참깨 2큰술
- 바다 소금 1티스푼
- 기호에 따라 향신료 추가: 오레가노, 마늘 가루, 피망, 강황 등.
만드는 법
- 모든 씨앗류를 섞고 물을 충분히 붓는다. 반죽과 비슷한 형태가 된다.
- 향신료와 바다 소금을 추가한다.
- 오븐 트레이에 반죽이 최대한 얇게 되도록 펼친다.
- 최대 120도로 낮은 온도에서 씨앗이 마르지 않도록 굽는다.
- 바삭하게 익을 때까지 혹은 오븐에서 2시간 동안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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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sterio de Agroindustria. Presidencia de la Nación. (2015). Semillas : Pequeños alimentos con grandes nutrientes. Nutrición y Educación Alimentaria, (35), 1–3. https://doi.org/4349-2810/2114-nutricion@minagri.gob.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