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염이 생기는 이유
위장염은 위장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설사나 구토 외에도 복통, 경련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수증이 생길 수도 있다. 위장염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전염성이다. 가장 일반적인, 흔한 미생물이 어린이의 바이러스와 성인의 박테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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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염은 어떤 사람에게 생길 수 있을까?
1년에 3-5억 명의 사람들이 위장염에 걸린다. 그만큼 흔한 증상이라는 뜻이다. 선진국에서는 이 이유로 병원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는 그만큼 경제적인 비용이 많이 든다는 뜻이다.
장마철이나 겨울에 수질 저하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지만 어린이,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와 성인들이 이 증상을 가장 많이 경험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이 증후군 발병률이 높다. 보통 콜레라 때문인데, 위생적이지 못하고 물이 오염되어 있어 이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큰 것이다.
위장염의 원인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위장염의 주 원인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이다. 기생충으로 인해 위장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클론병이나 유당불내증 같이 감염성이 없는 질병 때문에 위장염이 생기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하다.
바이러스
- 로타바이러스
- 노로바이러스
- 아데노바이러스
- 아스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아이들의 감염 요인이다. 면역력이 낮고 위생적이지 못해 감염될 위험이 큰 것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노로바이러스가 주 원인이다. 특히 미국에서 그렇다.
어릴 때는 면역 체계가 성인만큼 튼튼하지 않아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성 설사를 하는 경우가 70%에 달한다.
박테리아
- 대장균
- 캄필로박터 제주니
- 살모넬라
-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 콜레라균
박테리아로 인해 위장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음식물 오염 때문이다. 음식을 실온에 그냥 두면 박테리아가 증식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캄필로박터 제주니는 생고기나 덜 익힌 고기에서 발견된다.
콜레라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콜레라균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다. 콜레라도 위장염의 주 원인으로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그렇다.
어떤 때는 항생제로 인해 위장염이 생길 수도 있다. 노인들이나 입원 환자들이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감염으로 인해 설사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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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염은 어떻게 전염될까?
여러 가지 경로로 전염될 수 있는데 감염된 사람과 물리적으로 접촉될 때,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어 전염되는게 자아 흔한 전염 경로이다.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수질의 질이 떨어지는데, 이게 감염의 주 원인이 된다.
위생 상태가 안 좋거나 영양 상태가 나쁜 것으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그렇다. 하지만 위장염이 생기는 원인은 정말 다양해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없다.
잠복 기간 및 전염 기간
보통 감염된 후 1- 3일이 지나면, 위장염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
위장염이 지속되는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설사와 구토는 보통 처음 3-8일 동안 지속되다가 멈춘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계속 설사를 하게 될 수도 있다.
반면 성인은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감염 인자가 있어도 감염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그 인자가 남아있을 수 있다. 따라서 계속 주의하고 예방해야 한다.
위장염 증상
- 구토
- 설사: 박테리아로 인해 설사를 하는 경우 대변에 혈액이 뭍어 있을 수 있다.
- 복통
- 경련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경우 발열, 피곤함,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합병증
위장염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설사로 인한 탈수이다. 탈수는 경증 (5% 미만), 중간 (5-9%), 경증 (10% 이상)으로 분류된다. 중간 및 중증 탈수증의 경우에는 눈이 뻑뻑해지고 입이 마른다. 또 활력이 사라지고 피부 탄력도 떨어진다.
위장염 진단
- 장 꼬임
- 당뇨병
- 맹장염
- 만성 소화 장애증
- 식중독
- 완화제를 너무 많이 먹음
- 염증성 장 질환
위장염 진단은 임상적이므로 다른 병이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위장염의 치료
위장염은 수분을 보충하고 영양분을 챙겨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마시지 않아야 한다. 이런 음료를 마시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분을 보충한다는 것은 경구 보금염이나 물을 마시는 것을 말한다. 위장염이 있을 때에는 경구 보금염보다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리고 설탕 섭취를 줄이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더 많이 챙겨 먹으며 평소처럼 식사하는 게 좋다. 항염증제나 항생제, 진경제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예방 및 예방 접종
깨끗하게, 위생을 잘 관리하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음식을 먹는게 곧 예방이다. 손을 씻으면 위장염 발병률이 30% 까지 감소된다.
세계 어디에서나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꽤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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