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잘 자라지 않고 탈모가 생기는 것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일반적인 미용상의 문제 중 하나이다. 이 글에서는 탈모를 방지하는 자연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하루에 50~100가닥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이보다 더 많은 경우에는 탈모로 간주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영양 결핍 및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모발이 약화되고 얇아진다. 탈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다행히도 유익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재료를 사용하는 다양한 대체 요법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탈모를 방지하고 건강한 윤기를 선사하는 양파 꿀 요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양파 꿀 요법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천연 양파즙은 얇아진 모발과 탈모에 가장 효과가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두피와 모낭의 혈액 순환 및 건강한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황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소독 및 항진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듬이나 두피 감염과 같은 문제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양파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노화로 인한 조기 흰머리의 출현이나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두피와 모세 혈관의 섬유를 재생하고 활성 산소 및 독소로 인한 손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 읽어보기: 여성의 조기 노화를 유발하는 5가지 요인
이러한 효능이 꿀과 만나면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을 강화하면서 윤기를 되찾아 주는 완벽한 치료제가 완성된다.
탈모를 방지하는 양파 꿀 요법 만드는 방법
좋은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100% 유기농 꿀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두피의 변화로 인해 탈모가 온다면 선택 사항으로 비타민 E 캡슐을 추가해 보자.
재료
- 양파 2개
- 유기농 꿀 4숟갈 (100 g)
- 밀폐 유리 용기 1개
- 비타민 E 캡슐 1개 (선택 사항)
만드는 법
- 양파의 껍질을 벗기고 자른 뒤 믹서기에 넣는다.
- 몇 초간 갈아 준다.
- 꿀과 함께 섞은 뒤 유리 용기에 넣는다.
- 원한다면 비타민 E 캡슐을 추가한다.
- 뚜껑을 닫고 48시간 동안 어두운 곳에 보관한다.
- 2일이 지나면 체에 걸러 양파 덩어리를 제거한다.
사용 방법
- 모발의 섹션을 나누고 완성된 팩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도포한다.
- 모발이 얇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두피 전체에 도포한다.
- 샤워 캡을 쓰고 2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평소에 사용하는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 매일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렵다면 일주일에 3회씩 사용해 보자.
양파의 냄새가 강하게 날 수 있지만 물기가 마르면서 함께 사라진다. 또한 몇 달간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더 읽어보기: 모발 유형별 홈메이드 샴푸
더 나은 결과를 위한 팁
탈모를 방지하는 양파 꿀 요법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단백질, 항산화제,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평소에 사용하는 샴푸의 라벨을 읽어 보고 모발에 해를 가하는 화학 성분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아직도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을 시도해 보고 효과를 직접 느껴 보자!
Bibliography
All the sources cited were thoroughly reviewed by our team to ensure their quality, reliability, relevance, and validity. The bibliography of this article was considered reliable and of academic or scientific accuracy.
- Ioannides, D., & Lazaridou, E. (2015). Female pattern hair loss. Current Problems in Dermatology (Switzerland). https://doi.org/10.1159/000369404
- Rushton, D. H. (2002). Nutritional factors and hair loss. Clinical and Experimental Dermatology. https://doi.org/10.1046/j.1365-2230.2002.01076.x
- Henderson, D., Bielefeld, E. C., Harris, K. C., & Hu, B. H. (2006). The role of oxidative stress in noise-induced hearing loss. Ear and Hearing. https://doi.org/10.1097/01.aud.0000191942.36672.f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