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달리기는 수명을 늘린다
운동은 몸에 좋다. 아무도 이를 부인할 순 없을 것이다. 특히 달리기는 훌륭한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 1시간 달리기는 우리의 삶을 개선하며 수명을 늘려 주기도 한다.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당장 나가서 뛰자!
우선, 달리기는 멋있다. 공원, 길가, 마라톤에서 뛰는 사람들을 보라! 게다가 달리기를 통해 기대 수명을 높일 수 있다.
미국국립보건원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은 조기 사망의 확률이 25~40% 정도 줄어든다고 한다. 하루 1시간 달리기는 7년의 수명을 늘린다는 주장이다.
계산을 해보면, 한 달 동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168시간(일주일)을 더 살 수 있는 것이다. 1년 동안 이 습관을 유지하면 12주를 더 살 수 있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기대 수명을 비교해보면 3년이 차이가 난다. 달리는 1시간 동안의 속도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달리기가 젊음의 샘이라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니다. 우리는 결국 늙어가게 되니 말이다. 하지만 우리 몸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습관을 알고 있으면 해가 될 것은 없다.
달리기를 통해 몸을 건강하게 만들면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금연, 금주를 통해 몸을 관리하도록 하자.
운동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장점들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지금도 계속 발견되고 있는 중이다. 아직 정확히 어떤 운동이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물론, 운동의 강도, 나이, 몸 상태에 따라 운동의 결과는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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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는 어떤 이점을 선사할까?
수명을 늘려주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장점을 달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체중 감량, 몸의 저항력 증가는 물론 더욱 날쌔고 유연한 몸을 가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 연골 개선
어떤 사람들은 몸의 무게로 인해 달리기를 하면 무릎의 연골이 닳거나 손상받는다고 걱정하는데, 그런 믿음과는 달리 정확히 반대의 효과를 가져온다. 정기적으로 달리는 사람들은 다리에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훨씬 낮다.
2. 청력 개선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러한 주장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우리가 달릴 때 혈류가 귀를 포함한 온몸에 돈다. 그래서 귀가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청력이 개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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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증 역치 상승
일주일에 여러번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통증에 잘 대응할 수 있다. 다리의 피로나 근육통 뿐 아니라 몸 전체의 통증을 잘 견디게 되는 것이다. 두통, 치통, 주사 맞기 등이 그다지 심한 통증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4. 피부 개선
달리기를 할 때 발산되는 땀을 통해 우리 몸속에 축적되었던 독소가 배출된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면 의식적으로 수분을 자주 섭취하게 되어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 근육 재생
달리기는 연골 건강 뿐 아니라 근육의 건강에도 좋다. 보통 사람들은 특정 나이가 지나면 근육량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지만, 달리기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의 몸에선 근육 생성이 자극되기 때문에 새로운 근육이 계속 생겨난다.
그래서 달리기를 통해 나이로 인한 근육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것이다.
6. 이완 효과
달리기를 끝내면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성취감이 들고 느긋해진다. 집에 돌아와서 소파에 편히 자리를 잡고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문제들을 잠시 잊을 수 있다.
힘든 하루를 보냈거나 고민으로 인해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중간 강도 이상의 운동을 하자.
7. 뼈 강화
중간 강도 이상의 운동을 일상에 추가하면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 골절이나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하루에 1시간 달리기를 하면 뼈는 보다 강하고 단단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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