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지나의 약효

노발지나는 급성 중증도 이상의 수술 후 통증, 외상 후 통증, 배앓이 또는 종양 통증 치료에 사용된다.
노발지나의 약효

마지막 업데이트: 31 12월, 2021

오늘은 노발지나의 작용 기전과 약효에 관해 알아보려고 한다. 노발지나(Novalgina)는 메타미졸이나 디피론으로 구성된 약이다. 피라졸론계에 속하며, 진통 및 해열 작용을 한다.

또한 노발지나에는 약효가 덜하지만, 항염증 및 진경 효과도 있다.

지금부터 이 약의 몇 가지 특징을 알아보자.

노발지나의 작용 기전

노발지나는 피라졸론계의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고리형 산소화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억제하여 진통 및 해열 작용을 한다.

한편 대사 산물을 활성화하여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차단하기는 하지만, 항염증 효과는 크지 않다.

또한 위장과 자궁 평활근의 활동을 이완하고 줄인다. 이 약은 경구 복용, 근육 주사, 정맥 주사로 투여할 수 있다.

노발지나는 간에서 빠르게 대사되어 활성 대사 산물로 전환된 후 소변으로 배출된다.

노발지나의 약효

노발지나는 급성 수술 후 또는 외상 후에 나타나는 중증도 이상의 통증을 완화하거나 배앓이나 종양으로 인한 통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다른 조치나 해열제로도 반응하지 않는 고열 증상에도 처방된다.

복용량 및 금기 사항

노발지나의 약효

노발지나의 복용량은 원하는 진통 효과와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다. 보통 성인이라면 일반적인 경구 복용량은 체중당 8~16mg이다.

주사와 같은 비경구 투여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아동의 발열 증상을 치료하려면 보통 체중당 10mg으로도 충분하다.

노발지나의 진통 및 해열 효과는 투여 후 30~60분 이내에 나타난다. 1g 이상의 디피론을 비경구 방식으로 투여하면 저혈압의 발병 위험이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당뇨병 환자라면 시럽 대신 정제나 점적약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신부전이나 간부전 환자는 고용량의 메타미졸 사용을 피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노발지나를 사용하면 안 된다.

  • 심부전
  • 혈액 장애
  • 활동성 십이지장 궤양
  • 임신 및 수유 중
  • 피라졸론 과민증
  • 급성 또는 만성 신부전 및 간부전

치료 전과 치료 중에는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노발지나의 부작용

노발지나, 디피론 또는 메타미졸의 성분은 특히 과립구 감소증과 관련된 독성 효과로 인해 많은 국가에서 더는 판매하지 않는 진통제다. 이러한 약물 사용이 심각한 과민 반응을 일으킨다는 정보가 있다. 노발지나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과립구 감소증: 흔치 않지만, 심각하며 때로는 원상회복이 불가능하다.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면역 반응으로 여겨진다.
    • 약학 박사이자 논문 저자인 마리안 가르시아(Marián García)에 따르면, 과립구 감소증 발병과 관련된 중요한 유전적 요인이 있으며, 스페인에서는 그 영향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서는 스페인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과립구 감소증의 환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 쇼크: 또 다른 과민 반응이며, 가려움증, 식은땀, 졸림, 메스꺼움, 호흡 곤란, 피부 변색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난다.
  • 또한 안구 점막이나 비인두 부위에서도 피부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메타미졸 투여로 발생할 수 있는 다른 반응은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용혈 빈혈이다.
  • 저혈압: 저혈압 환자이거나 저혈량증, 탈수증, 고열, 순환 부전, 관상 동맥 질환, 대뇌 혈관 협착증, 뇌혈관 경련이 있으면 특히 혈압이 떨어질 수 있다.

과립구 감소증과 쇼크는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므로, 이러한 부작용이 있으면 노발지나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즉각적인 의료 조치를 따라야 한다.

또한 알코올 과민증, 염료 또는 방부제 과민증, 만성 두드러기, 기관지 천식이 있거나 특히 폴립 또는 비부비동염 환자라면 이러한 이상 반응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의료 전문가에 대한 권고 사항

스페인 의약품및보건관련제품청은 과립구 감소증의 사례를 확인한 후 스페인 내에서 메타미졸의 상황을 검토했다. 관계자들은 메타미졸이 처방약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또한 의료 전문가에게 다음과 같은 권고 사항을 내렸다.

  • 메타미졸은 최대 7일이 넘지 않도록 단기적으로만 처방한다.
  • 허가된 상황에서만 사용하고, 효과를 발휘하는 최소 투여량을 처방한다.

그렇지만 더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백혈구를 포함하여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해야 한다. 만약 정기 검진을 할 수 없는 환자라면 어떤 형태로든 노발지나나 메타미졸을 처방해서는 안 된다.

유의해야 할 점

전문가들은 노발지나나 메타미졸을 처방하기 전에 환자의 병력을 자세히 검토해야 한다고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약 성분에 과민증이나 혈액 반응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노발지나 처방을 피할 수 있다.

This might interest you...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일까?
건강을 위한 발걸음
읽어보세요 건강을 위한 발걸음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 것이 정상일까?

땀은 신체가 자연적으로 체온을 낮추는 방법이다. 이 기능은 보통 날이 더울 때나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되며, 특정한 시간과 상황에서 작동된다. 그렇지만 자는 동안 땀을 흘리면 불편하거나 걱정이 많아질 수 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 AEMPS. Ficha Técnica (Metamizol) [Internet]. 2021 [Consultado: 28-12-2021]. URL disponible en: https://cima.aemps.es/cima/pdfs/es/ft/63430/63430_ft.pdf
  • Escobar, W., Ramirez, K., Avila, C., Limongi, R., Vanegas, H., & Vazquez, E. (2012). Metamizol, a non-opioid analgesic, acts via endocannabinoids in the PAG-RVM axis during inflammation in rats. European Journal of Pain. https://doi.org/10.1002/j.1532-2149.2011.00057.x

  • Grossman, R., Ram, Z., Perel, A., Yusim, Y., Zaslansky, R., & Berkenstadt, H. (2007). Control of postopertive pain after awake craniotomy with local intradermal analgesia and metamizol. Israel Medical Association Journal.

  • Güttler, K. (2015). Metamizol. Schmerz. https://doi.org/10.1007/s00482-015-1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