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의 죽은 세포와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설탕 스크럽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손은 아주 섬세한 피부로 덮여있으며, 불행히도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더 쉽게 손상된다.
자외선, 독소 및 많은 제품에 함유된 화학 물질에 손이 직접 노출되면 조기 노화 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있다.
실제로, 아주 어린 나이에도 손에 반점, 주름 및 기타 보기 흉한 잡티가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다행히도, 손에 아주 좋은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그중에서도 천연 재료들을 이용해 손을 부드럽게 가꿀 수 있는 홈메이드 요법에 주목하자.
지금부터 천연 설탕 스크럽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잘 읽어보고 꼭 한 번 시도해 보자!
손을 부드럽게 만드는 천연 설탕 스크럽
이 설탕 스크럽은 특히 손 피부에 변화가 보일 때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천연 화합물이다.
설탕은 보통 많은 레시피에서 감미료로 사용되지만, 수십 년 전부터 많은 여성이 천연 화장품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설탕의 연마 작용 및 보습 작용이 진피에 작용하여 죽은 세포와 기타 잡티를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설탕은 모공을 꼼꼼하게 청소하고, 블랙헤드와 여드름을 유발하는 더러운 먼지를 제거한다.
게다가 설탕은 글리콜산으로 알려진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세정제나 화장품이 피부에 남기는 죽은 세포나 화학 물질의 잔류물을 없애주기도 한다.
이 설탕 스크럽을 바르면 피부가 더 부드러워지고, 활력을 되찾으며, 반점이나 기타 변화가 생길 위험이 줄어든다.
무엇보다도 설탕은 아주 구하기 쉬운 재료이므로, 마트에서 저렴하고 다양한 종류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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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설탕 스크럽 만드는 방법
손을 부드럽게 만드는 이 스크럽제는 팔꿈치나 무릎의 건조한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주재료는 설탕이지만, 더 쉽게 발리도록 코코넛 오일을 조금 더한다.
그래서 이 스크럽은 필수 지방산 및 비타민 E도 함유하게 되는데, 이 두 가지 성분은 피부 건강에 아주 좋다.
게다가 이것을 손에 바르면 피부를 탄탄하고 젊게 유지하는 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늘린다.
그뿐만 아니며, 주름 및 조기 노화의 위험을 낮추는 강력한 항산화제 효과가 있으며 큐티클에도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준다.
이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재료
- 설탕 1컵(300g)
- 유기농 코코넛 오일 1/2컵(120g)
- 비타민 E 오일 1캡슐(선택 사항)
도구
- 유리 밀폐 용기
- 나무 수저
만드는 방법
- 유리 밀폐 용기에 설탕을 붓고 유기농 코코넛 오일을 넣는다.
- 나무 수저로 두 재료를 거친 반죽이 되도록 잘 섞는다.
- 뚜껑을 덮고 차갑고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 원한다면 보습 및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E 캡슐을 넣을 수도 있다.
바르는 방법
- 스크럽을 하기 전에 순한 비누로 손을 꼼꼼히 씻는다.
- 물기를 말린 다음 스크럽을 덜어 손에 둥글게 마사지한다.
- 15∼20분간 두었다가 헹군다.
- 손을 완벽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세 번 반복한다.
이 스크럽제를 사용하면 손을 즉각적으로 깨끗하고, 부드럽고, 젊어 보이게 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사용한다면 이 외에도 더 많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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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 스크럽을 몇 주간 사용하면 잡티 및 주름 발생을 줄일 수 있다. 게다가 독한 화학물질 및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 꼭 만들어서 사용해 보고 효과를 누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