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위한 팁

이 글에서 소개한 요법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숙면을 위한 팁

마지막 업데이트: 15 2월, 2019

오늘은 수면 부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소개한다.

효과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7~9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한다. 적정한 수면 시간에는 개인차가 있으나 대개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은 그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에 비해 건강에 위험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증상 

단기적

  • 집중력 감소
  • 행동 둔화
  • 피로감

장기적

  • 뇌혈관 장애 발병 위험 증가
  • 당뇨 발병 위험 증가
  • 기억력 감퇴
  • 비만 유도
  • 면역계 약화
  • 암 발병 위험 증가
  • 약해진 뼈

수면 부족이 건강에 초래할 수 있는 위협을 가볍게 여겨서는 절대 안 된다. 지금부터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잘 살펴보자.

숙면을 위한 팁

  • 매일 같은 시간대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 보자.
  • 건강한 아침 식사를 섭취한다.
  • 자기 전에 과식을 하지 않는다.
  • 잠에 들기 몇 시간 전부터 카페인 또는 자극 성분이 있는 음료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이러한 성분은 체내에 3~5시간 동안 남아 있을 수 있다.
  • 잠에 들기 3시간 전부터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
  • 침실의 조명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최소한의 조명 또는 어두운 상태에서 수면을 취해야 한다.
  • 침실의 온도는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두뇌가 침실은 취침과 관련된 공간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침실에서 일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 명상, 목욕, 음악 감상 및 심호흡과 같은 행동을 자기 전에 해 보자.
  • 자기 전에는 TV 시청을 금하고 가급적이면 침실에 TV를 두지 않는 것이 좋다.
  •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차를 마셔 보자.
  • 느슨하고 편한 잠옷을 입는 것이 좋다.
  • 저녁에는 짜고 기름진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한다.

수면에 도움이 되는 차

캐모마일

숙면을 위한 팁

이완 효과가 있는 말린 캐모마일 꽃 1숟갈로 차를 끓인 뒤 자기 전에 마셔 보자. 하지만 임신 중에는 피해야 하는 방법이다.

쥐오줌풀

숙면을 위한 팁

쥐오줌풀은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쥐오줌풀 뿌리 15 g을 물 1컵에 넣고 하룻밤 정도 우려낸 뒤 오후와 자기 전에 한 잔씩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하지만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및 항경련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에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볼도

볼도는 진정 효과를 갖고 있다. 말린 볼도 잎 2.5 g을 물  100  ml 에 우려내서 만든 차를 자기 전에 마셔 보자. 

하지만 설사 또는 담석이 있는 사람들은 이 차를 피해야 하며 혈액 희석제 및 다른 약물과도 병행해서 섭취하면 안 된다.

홉에는 강한 진정 효과가 있어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홉 1작은술을 물 1컵과 섞어 만든 차를 취침 전에 섭취해 보자. 

라임 블라섬

라임 블라섬 1숟갈과 물 1컵을 끓여서 만든 차를 잠에 들기 30분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레몬즙

따뜻한 물에 레몬즙과 꿀 몇 숟갈을 섞어서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마저럼

마저럼은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다. 목욕물에 마저럼 에센셜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숙면을 취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글에서 소개한 요법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usto Zapico R, Amigo Vázquez I, Fernández Rodríguez C, Herrero Díez J. Actividades extraescolares, ocio sedentario y horas de sueño como determinantes del sobrepeso infantil.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logy and Psychological Therapy 2009; 9 (1). Available at: https://www.redalyc.org/html/560/56012876004/. Accessed 01/11, 2019.
  • Domínguez MAV, Esquius NP, de Moraes Ribeiro, Rafaela Miranda, Pérez LMP, Olives CP, Trejo CM. Abordaje integrativo del insomnio en atención primaria: medidas no farmacológicas y fitoterapia frente al tratamiento convencional. Atención Primaria 2015; 47 (6): 351-358. Available at: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212656714002893. Accessed 01/11, 2019.
  • Luna-Matos M, Mcgrath H, Gaviria M. Manifestaciones neuropsiquiátricas en accidentes cerebrovasculares. Revista chilena de neuro-psiquiatría 2007; 45 (2): 129-140. Available at: https://scielo.conicyt.cl/scielo.php?pid=s0717-92272007000200006&script=sci_arttext. Accessed 01/11, 2019.
  • Martínez-García MÁ, Campos-Rodríguez F, Almendros I, Farré R. Relación entre apnea del sueño y cáncer. Arch Bronconeumol 2015; 51 (9): 456-461. Available at: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00289615000745. Accessed 01/11, 2019.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