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맞아야 할 예방접종은 무엇일까
예방접종은 신체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어린이이든, 청소년이든, 성인이든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많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예방접종은 질병에 대한 면역을 돕는 생물학적 준비이다.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나 그것의 약화된 버전과 비슷한 약제로 만들어 진다.
체내에 주입하여 면역 체계를 자극한다. 이를 통해 위협을 인식하고, 질병을 공격하며 항체를 만들어낸다. 이 과정은 몸이 관련된 미생물을 보다 쉽게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게 하여 병에 걸리는 것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그러나 어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성인들이 많다.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면 아래에서 어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계속 읽어보자!
꼭 맞아야 할 예방접종 6가지
1. 계절성 독감 및 백신
계절성 독감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접촉 전염병으로 일반적인 감기보다 더 위험하다. 이 질병은 기침, 재채기 또는 코의 분비물로 전염이 가능하다.
누구나 계절성 독감에 걸릴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노령층이 취약하다. 계절성 독감의 증상은 아래와 같다.
- 발열
- 기침
- 두통
- 오한
- 인후염
- 피로
- 근육통
독감은 보통 며칠 내내 지속되지만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경우 결국 다음과 같은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 폐렴
- 간질 발작
- 고열
- 복통
- 설사
- 귓병
계절성 독감과 그에 따른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년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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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르페스 조스터(대상 포진)
대상 포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더 일반적으로는 “수두”라고 한다. 수두 백신을 이미 가지고 있거나 현재 접종한 사람은 대상 포진이 발생할 수 있다.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않는 상태 더라도 시간이 지난 뒤 활성화되어 대상 포진으로 변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 피부, 특히 몸이나 얼굴 한 쪽에 통증이 있는 발진
- 물집
- 전반적인 통증
올바르게 치료하지 않으면 폐렴, 청력 문제, 실명, 뇌염,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60세가 된 후 대상 포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이 백신을 이미 맞은 사람도 예방을 위해 다시 접종해야 한다.
3. 백일해
백일해는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한 세균 감염증이다. 그러나 백일해는 아래와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 심한 기침
- 구토
- 호흡 곤란
백신이 개발된 뒤에 백일해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보통 3~5년마다 전염병이 발생한다. 백일해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염되며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되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지속되는 심한 기침으로 식사와 호흡하기 어려움
- 폐렴
- 간질 발작
- 뇌 손상
- 사망
이를 예방하려면 10년마다 한 번씩 백일해 예방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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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상풍
파상풍은 아래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이다.
- 턱 근육 경직
- 뻣뻣한 목
- 복부 강직
- 발열
- 고혈압
- 심한 근육 경련
동물의 비듬과 배설물 때문에 파상풍에 감염될 수 있으며 피부에 난 상처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파상풍으로 인해 합병증이 생기면 척추나 다른 큰 뼈에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혼수 상태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 끔찍한 질병을 예방하려면 10년마다 파상풍 주사를 맞아야 한다.
5. 디프테리아
디프테리아는 심각한 접촉 전염병으로 박테리아와 박테리아에서 방출된 독에 의해 발생한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발열
- 오한
- 총체적 불안함
- 인후염
- 기도를 막는 점액질의 두껍고 밀도 있는 회색 막
- 기침
- 쉰 목소리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이 병에 감염될 수 있으며 합병증은 호흡기 문제, 마비, 심장 문제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한다.
또한 백일해와 파상풍과 마찬가지로 10년마다 디프테리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6. 폐렴구균
폐렴구균 박테리아는 폐렴 쌍구균 질병을 일으킨다. 기침이나 재치기로 공기를 통해 전파한다. 이 질병과 관련한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발열
- 기침
- 오한
- 가슴 통증
- 호흡 상실
- 뻣뻣한 목
- 혼미함
- 빛에 대한 감도
폐렴 쌍구균 질병에 의해 합병증이 발생하면 청각 장애, 뇌 손상, 사지 절단,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적어도 두 번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만 65세 이상과 65세 미만의 특정 질병을 가진 사람은 더욱 그렇다.
예방접종은 돌이킬 수 없는 손상과 심지어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유일하게 정확한 방법이다.
여전히 어떤 예방접종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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