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는 법 배우기

우리는 혼자되는 것이 외로움과 같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두가 혼자서도 행복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혼자”라는 단어와 그 단어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을 생각할때면, 우리는 약간의 두려움을 느낄지도 모른다. 우리 곁에 아무도 없고 외로울까 봐, 그리고 버려질까 봐 두려워하지 말고, 혼자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할 때이다!

하지만 왜 혼자가 되는 것이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는 것일까? 무엇이 사람들이 외로움을 거부하도록 만들었을까? 오늘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그리고 더 많은 것들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근원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이 알 수 없는 두려움은 우리의 어린 시절과 이른 학창시절에 시작되었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아무도 우리 곁에 없다는 사실과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을 강조해왔다.

이런 공포는 예를 들면, 정신적 의존증 같은 많은 질병을 일으켰다. 이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공허함, 죽은 것 같은 느낌, 우울함을 느끼기 때문에 파트너 없이는 견디지 못한다.

혼자가 되는 것이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가 쉽다. 우리는 혼자가 되는 것이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믿도록 강요받아 왔지만,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여태 믿어왔던 것들이, 결국은 완전히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고독함도 같은 것이다. 진실은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혼자인 것이 끔찍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아주 다르게, 고독을 개인의 성장과 자아 성찰의 더 나은 기회로 보아야 한다. 혼자가 되는 법을 배우자!

결코 우리를 실망하게 하지 않을 딱 한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배우자가 우리를 떠나고, 가족이 세상을 떠나고, 친구가 우리로부터 등을 돌리는 이 모든 상황이 우리를 혼자이거나 버려진 것처럼 느끼게 할 것이다.

그 고통에 실망이 더해질 것이고, 우리는 우리가 영원히 혼자일 운명이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실은 이 세상을 살면서 수백 가지의 실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가장 친한 친구가 우리를 배신할 수도 있고, 우리가 선택한 사람이 갑자기 변할 수도 있다.

이 모든 부당함에 저항해야 하는가? 삶은 이렇게 불공평한 것인가?

우리는 인생의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다는 사실로 불평등을 인식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언제든지 우리를 실망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버려지고, 혼자 남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를 절대 실망하게 하지 않을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 사람은 항상 우리를 지지해 주고, 항상 우리 곁에 머물러 준다. 그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외로움과 함께 혼자가 되는 법 배우기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외로움과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공허한 느낌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그렇게 하기가 쉽다고 한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고독이 우리의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지만, 고독에 대해서 잘 알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가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비법을 알려주겠다.

이 말은 외로움을 경험하기 위해서 우리가 세상을 등져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가 고독함을 느낄 때 그것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 우리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우리가 지속해서 무엇이 나쁘다고 말을 한다면, 그것은 나빠질 것이다. 그것이 정말로 사실인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사물을 보는 방식을 바꾸어 보도록 노력하자.
• 자기 자신과 시간을 보내자: 왜 주말을 혼자서 보내면 안되는가? 왜 카페에 혼자 가게 되면 불편함을 느껴야 하는가?
• 우리가 언제나 배우자나 친구와 하던 것들을 혼자서 하는 법을 배우자.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이 있다! 혼자서 시간을 보내보도록 하자.
• 다른 사람에게 열린 마음을 가져보자: 우리가 그 공허함을 자초한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때때로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혹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만나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다.

고독함을 즐기는 것은 온 세상과 우리를 완전히 단절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 균형을 찾으면,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자신이 혼자라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 공허함에 몸부림을 쳐 본 적이 있는가?

어려운 일이지만, 그 공허함을 놓아줄 수 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열심히 노력하라.

고독은 진정으로 혼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