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췌장 및 신장의 염증을 줄이는 주스
우리 몸을 정화하고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간과 같은 장기에 염증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은 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다.
알다시피, 건강한 간은 심신이 모두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신장은 독소와 과도한 물을 배출하며 혈압 조절, 비타민 D와 호르몬 생성 등의 기능을 보조한다.
효소와 무기질이 풍부한 천연 주스를 매일 마시는 간단한 방법으로 췌장의 염증을 줄이고 소화를 도우며 세포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장기의 염증을 줄이는 맛있는 건강 주스들을 잘 기억해두기 바란다.
간, 췌장 및 신장의 염증을 줄이는 주스
1. 알로에, 클로로필과 레몬주스
재료
- 알로에 겔 3 테이블스푼 (45g)
- 레몬즙 1개분
- 클로로필 1 테이블스푼(10g)
- 물 1컵(200mL)
만드는 방법
- 모두 염증 완화에 좋은 재료로 특히 소량의 클로로필은 장기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클로로필은 약국이나 약초상에서 찾을 수 있다.
- 블렌더에 알로에 겔을 3 테이블스푼을 넣고 레몬즙과 물을 넣는다.
- 마시기 좋은 상태가 될 때까지 갈고 클로로필 한 테이블스푼을 섞으면 약효가 뛰어난 천연 주스가 완성된다.
참고하면 좋을 글: 알로에베라를 활용하는 6가지 훌륭한 민간요법
2. 사탕무, 오렌지와 당근 주스
사탕무는 정화 식단의 필수 재료로 효과적인 염증 치료제이기도 하다.
비타민 A를 함유한 당근과 비타민 C가 많은 오렌지를 사탕무 즙과 섞으면, 맛있고 몸에 좋은 치료제가 탄생한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재료
- 사탕무 1개
- 오렌지 1개 분량의 즙
- 당근 2개
- 물 1컵 (200mL)
만드는 방법
- 모든 재료를 잘 씻은 다음 사탕무와 당근을 섞기 쉽도록 잘게 자른다.
- 오렌지즙, 사탕무와 당근을 물과 함께 블렌더에 넣는다.
- 골고루 잘 갈아서 매일 아침 마시면 몸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셀러리, 당근, 마늘 주스
마늘이 들어가서 놀랐을 수도 있겠지만 마늘은 가장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 및 항생물질 중 하나다.
마늘은 염증 감소를 도울 뿐만 아니라 간을 치료하고 신장의 독소를 정화하며 췌장의 기능을 최적화한다.
놀라운 효능을 자랑하는 마늘을 잊지 말고 이제부터 만들 천연 주스에 추가하도록 한다.
재료
- 셀러리 1줄기
- 당근 2개
- 마늘 1쪽
- 물 1컵 (200mL)
만드는 방법
-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셀러리와 당근을 잘 씻어서 물과 마늘 한 쪽을 넣고 갈기만 하면 된다.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시간에 마시면 좋다.
더 읽어 보자: 대장을 정화하는 5가지 해독 샐러드
사과, 아마 씨 주스
아마 씨는 항염, 이뇨 및 재생 효능이 있는 약초로 소화 기능을 개선해서 소화기를 건강하게 하고 감염을 막아준다.
아마 씨의 효능과 천연 사과주스의 효능이 합쳐지면 아주 뛰어난 치료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효능을 다 얻으려면 지방과 보존제가 적게 들어간,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지켜야만 한다.
재료
- 사과 2개
- 물 1컵(200mL)
- 아마 씨 가루 1 티스푼(5g)
만드는 방법
- 천연식품점에서 판매하는 아마 씨 가루는 샐러드, 요구르트와 주스에 영양 보조제로 추가하기 적합하다.
- 품종과 관계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한 사과를 선택한다.
- 먼저 사과를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가운데 부분을 도려낸다.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간다.
- 주스가 너무 뻑뻑하지 않게 물 한컵과 아마 씨 가루를 넣고 매일 아침 마신다.
이 글에서 소개한 주스를 한번 마셔보고 어떤 주스가 가장 잘 맞는지 본다.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로 천연 주스를 만들어도 좋다. 매일 규칙적으로 염증을 줄이는 주스를 마시면서 식단을 관리하고 생활 방식을 개선한다.
오늘은 어떤 주스를 만들 생각인가?